수능전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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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수능이후에 못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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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에 하십셔...차이면 우짤라고
감수하고 하는거죠..
서로를 위해 안 하는 게..
이분은 수능안보는데..
수능끝나고 고백할거면 그사람이
수능을 잘봤는지,못봤는지 여부에 따라서 다른듯
윗댓참조
경쟁자 제거하시려면 추천드립니ㄷ
윗댓참조
드립이에욬ㅋㅋㅋㅋ
피해 안끼치는선에서
선생님 하시고싶은대로 하셔야죠
아 당연히 바로 고백하식으론 안하죠 ㅋㅋㅋㅋ 먼자 서로 대화를 나누고 어떠한 사람인지 등 알고난후에해야죠
화이팅
그,고백이란건말이죠..
잘생기면 로맨틱
못생기면 범죄
기억하십시오..
수능 후 고백이 낫지않나(진짜 모름)
나도 몰라서 묻는거에요
끝나고 못본다는게 수능 당일에도 못봄? 2주정도 참고 고백하는건 안되나요??
바로 고백은 안하죠 ㅋㅋㅋㅋ 당연히 얼굴만 튼 사이인데 어떻게 고백해요 우선, 먼저 말을 건네보고 점점 알아가는 식으로 해볼까해요
수능당일에 될 것같긴한데 해볼까요?
네네 일단 수능 공부하고 수능치고나서 당일에 ㄱㄱ
네 전 수능끝나면 못봐여
수능은 여러 번 볼 수 있지만 그 분은 끝나면 못 본다면 하시는 게..
수능끝나는날 바로 말걸어봐야겠네요
가뜩이나 심란할때 고백하면 받아주기힘들거같은데..ㅜㅜㅠ
대학생이십니다..
아 그런거면 혹시라도 차엿을때 님이 멘탈 안깨질 자신있으면 괜찮을거같은뎅
그 당연히 고백은 먼저 안합니다 그냥 먼저 다가가서 대화도 나눠보고 이것저것 해보고난후에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고난후에 할 예정입미다
그런거면 좋은거같아여 오히러 말안걸고 그냥 멀어지면 나중에 후회할듯
감사합니다 ㅎㅎ
궁금해지네 끝나면 왜 못봐요?
그럼어캐봐요 학원을 안가는데
군자의 복수 ㄷㄷㄷㄷ
잡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얼른 붙잡아 두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얼른 붙잡아 두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볼 수 있을 때 달려갈 줄 알아야 한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늦지 않게 전하고, 가고 싶은 곳이 있을 땐 미루지 않고 훌쩍 떠나는 것. 우리의 삶은 너무 금방 흐른다. 망설이는 사이 멀찍이 도망가고, 결국 놓치는 것이 많아진다. 도망가기 전에 잡고, 말할 수 있을 때 말하자. 망설이면 놓친다. 사람도, 사랑도, 후회하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순간도.
프사가 하이바라라 좋당
보통 감성이 더 주도적으로 작용하는 것들은
결국엔 원래 생각했던 대로 행동하게 되더라고요
그 상대방에게 심각하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닌 이상 (그 당사자가 수능을 앞둔다거나)
마음속 안에 있는 그대로 행동하여도 될 것 같습니다
뭐 어쩌겠어요
심장 안에서 호르몬이 이미 작용을 하였는데
너무 낭막적이네요. 전쟁을 앞둔 장수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수 있는 강을 건너기 전 사랑하는 여인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출정하는 모습. 전 멋있다고 봅니다. 영화 같아요. 응원합니다.
될 거 같으면 하고 아님 말고 그 가능성은 본인이 제일 잘 알거라 마음 내키시는대로 하셈 결과는 좋든 나쁘던 본인 책임이니까 후회 없는 방향으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함
수능후에 못볼수도 있는 정도의 사람한테 고백을왜함 서로호감이 있는데 갑자기 못볼 이유가 있나요
정 불안하면 수능끝나고 연락하자하고 연락처만 받아놔요 저는 그렇게 함
공부나 합시다
혼내주자
너무찐따같은데...하고서 ㅈㄴ후회할듯
제목만 보고 개빵터짐....
제목보고 고백으로 혼내주는줄
한순간의 감정이 평생의 상쳐가 될줄을 누가 알았겟느뇨!!
나도 한때는 감정이란 호수에 빠져보았지만 ...
부질없다 부질없어
지옥에서도 오르비 되나보네
존잘이시면 ㄱㄱ
살면서 여자 만날 일은 많은데 수능은 2주 뒤에 한번 있으니까 지금 당장은 운명의 이상형같이 느껴지더라도 수능에 몰빵해놓고 하세요
걍 마음이 가는 대로 하세요
원래 고백이란 건 생각 들었을 때 하는 겁니다.
고백으로 멘탈공격해서 경쟁자 제거라면 인정합니다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도…
고백으로 혼내주실려고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