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누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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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보면
딱히 이런 이야기 통할 사람도 없고해서 답답해서 여기에 글을 싸질러요.
여기. 흔히들. 공부잘하는 형누나들 많다고 들었음.
그래서 물어보고싶음.
아주 먼 옛날에
서울대간양반 연대간양반이랑 만난적이 있어요.
근데 그 사람들이 둘다 희한하게도. 비슷하게하는말이.
다 공부하는덴 감이 있어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감이 생기기 까지가 힘들지, 생기기 시작하면 공부가 정말 쉽다고요.
그러면서, 재수 삼수, 매달리는 것도 자기가 점수가 오르겠다는 감이 있어야 하는거지
에라 하고보자라는 식으로 매달리면 세월만 낭비한다더군요.
공부를 장기간 계속하다 보면
머리가 꽉 막히는 기분이 드는데 그떄 코피한방 쏟으면 머리가 시원해지면서 해탈을 한다네요.
여하튼 여기 똑똑한 형/누나들.
공부를 많~이하다보면 정녕 그런 감이 생겨요?
그런 감이 생기기까지가, 얼마나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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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은 다르지만 어떤 이야기인지는 알것같네요.
중요한 것은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자신의 실력을 한단계올리는것입니다.
그것을 감이라고 하기도하고 해탈이나 깨달음이라고하는것이지요.
한단계오르면 그단계를 유지하는것은 정말 쉽습니다. 다시 안떨어집니다. 왠만해서는
물론 다시 한단계올리려면 또 집중적인 공부가 필요하지요.
열심히 하면 느껴집니다. 자신이 하는 공부에 자신감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