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시 나군 의치 커트 대폭발할 듯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10569968
내년도 의치 정원안을 우연히 서핑하다가 보게됐는데 (아직은 최종안은 안나온 듯)...
정말 ㅎㄷㄷ 하네요.
연의 -2, 연치-2, 고의 -12, 성의-10, 울산-4, 한양의-5, 을의-2, 한림의-5, 단치 -14
(원광대는 아직 안 발표안함. 원광대마저 모집인원 축소하면 원의 원치모두 축소할테니 ㅎㄷㄷ~)
정말 가안대로 최종안이 확정되면 내년 나군은 컷이 대폭발할 듯
유독히 나군이 모집인원 감소가 너무 심한 듯하네요.
상위권 의치대 뿐만 아니라 눈치 하향지원으로 원광대 영남대 단치도 덩달아 컷 폭발할 둣
정말 정시로 의치가기는 점점 힘들어지는 듯...
물론 나군이 힘들어지면 가나군도 힘들어지겠지만...
나군은 정말 정말 컷 상향 가능성이 높을 듯합니다.
올해 나군 합격자들이 승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조랑울이같이있음 1
감정은low한데 난우주까지가고파 이맘누가알아줄까 죽고싶어말로만
-
같은거하면 안되겠지...
-
화학을......
-
기하의 명칭 0
기랄 기이럴 기트남어 기문 기본어 기업탐구 기제 등등...
-
저 수시러들이 정시에 겁먹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겁니다!
-
제물로는 재물을 다 놓고 가싶시오
-
이제야 뭔가 실감나면서 ㅈ됨이 느껴지고 눈물이 흐르네
-
기하하면 같은 난이도에 표점더준다는게 함정
-
기하 100 받고 현우진 조교 하고싶었는데 인스타 차단에 커뮤 이력 있으면 조교...
-
6평 성적인증 3
미적은 어케 잘하죠 엔제벅벅이 답인가요 ㅡ.ㅡ 백분위 99 그날까지 달려보자
-
기출과 N제로 높3낮2를 노린다
-
근데 정시로 갈 수 있는 곳 아니면 수시로도 불안불안한데ㅋㅋㅋㅋ
-
확통 미적보다 수요 딸려서 안되나 기하100 맞고싶다
-
도합 12점이 걸린 282930이 문제임
-
잔다이제 9
-
야심한 밤에 2
“3시”
-
고1 끝나고 바로 학원 끊고 메가패스 사서 현우진 커리 타는 중입니다 겨울방학 때...
-
만점 기트남인 vs 만점 통통이 누가 더 많을까
-
이거 표로 나오는거 언제 발표되나요? 전국 몇등일지 넘 궁금쓰~
-
버근가 4
ㅋㅋㅋㅋㅋ
-
물론 미적이 어려웠단걸 감안하는게 맞지만 내 주변에 수학 존나 잘하는 통통이 하나...
-
삼. 당신은 삼이라는 숫자를 사랑하십니까. 이 수를 헤아릴 때면 나는 까닭 없는...
-
라유투자은행으로 다시 이름 바꿀께요
-
오오 오오오 두산의 허경민
-
1통이들은 많이 없음? 15
오르비 성1적 인증에서나 보이고 현실에선 거의 못보네
-
과탐 7
작년까지 1하다가 올해 진짜 뭔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생2 했는디 과탐 1등급 처음 받아봄ㅜ ㄹㅇ
-
텔그 이거맞나 1
물어보고싶은데 물어볼곳이없네
-
반영비가 뭐가 다른가
-
작년엔 하루에 2번씩 했는데 올핸 하루에 한번으로 줄임
-
우왕 추억이다…
-
앞이 캄캄하네ㅋㅋㅋㅋ...................... 현타 씨게 온다 하아......
-
2주일의 기적 야호~
-
고2 정시 파이터인데 투과목 해보고 싶은데 어떰? 배기범이 난이도는 많이 차이 안 난다하던데
-
지금 adhd 있어서 복용하는데 하…체질상? 인지 콘서타 36mg 복용중인데...
-
다가와 다가와
-
저격합니다 18
네
-
재수하고 24수능, 실망했지만 타협했고 건대 대형공대 들어갔고 1학년 과탑까지 먹음...
-
검사되고싶다 1
근데 마법사도 좋은데 뭘 해야할질 모르겠네
-
근데 그게 맞음 실제로 애새끼니깐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돼야 하는데
-
혹시 이정도로 수학 부족한가요? 9모 때 수학 높2까지 올리고 싶어요..
-
검사가 되려면… 0
제목 그대로 검사가 되려면 보통 몇년 정도 잡아야 하나요? 대학 입학 부터 검찰에 들어가기까지…
-
안빈낙도하고싶네 6
-
약간 덜렁거리는데 나름 연상이랍시고 리드하려 하다가 지도 모쏠이라서 약간 어설픈 그런 누나
-
덕코 안줘
-
오노추 3
아실분들은 알듯...
-
새벽반 진짜 있나보네 10
본사람 또보고 또보고ㅋㅋㅋ
-
이걸안해?왜안해?해줘!해줘!해줘!
늘려도 시원찮을판에...
그만큼 수험생수도 감소해요
잘하는 애들은 그대로 잘하죠
올해도 수험생은 감소했어요. 국어기준 33500명 정도 감소...그런데 오히려 수학 가 인원은 22500명 증가했어요. 즉 수험생은 줄어들어도 점점 이과생들의 몰림현상 더 심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수험생수 줄어도 모집인원수가 이런식으로 대폭 줄면 경험상 들어가기 더 힘들어져요. 또 모집인원수가 줄어들면 경험상 추합가능성이 상당히 줄어들죠.
금년도 다군 의치 지원자수가 작년 5000명선에서 올해 4400명선으로 줄었는데 컷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 것이 이월인원수가 작년보다 감소한 것이 중요 원인이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의치선호현상도 큰 역할을 했는데 .. 경제가 더 악화되면서 의치 선호현상은 점점 더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의치 컷 상승현상은 더 심화되리라 봅니다.
심하네요 증말
설의 정시 +5, 연의와 성의 논술 대폭 확대, 고의는 답 없음
정시인원에 대해 논하는데 갑자기 논술인원을 왜 언급하죠? 또 연의 성의가 논술 더 뽑는다고 해도 고려대(-30명) 같이 논술을 아애 폐지하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논술인원 거의 쌤쌤일 듯. 문제는 정시인원이 자꾸 수시인원으로 가니 정시 한방으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자들에게는 희망이 점점 줄어드니 그것이 문제...특히 특목고등의 재학생들의 경우는 치명타...
엥 고의 정시 4명??? 너무하네 그럼 70~80명을 학종으로 뽑나요..;;
고의는 정시는 13명, 학종이 일반지역포함해서 67명 뽑아요.
아 이월전 인원기준으로 적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
어쨌든 의대 지망하는 학교후배들 많던데 쉽지 않겠네요
직접 겪어보니까 올해도 박터지는데 내년엔 어마어마할듯
고의하고 을의를 이월후 기준으로 했는데 이월전으로 아까 수정했어요. Eol님 지적 감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년 수시이탈자 감안해도 메이저정시는 바늘구멍이네요
정시 진짜 인간적으로 늘려야 되는데!!! 고1때 공부와 담쌓다가 고2때부터 공부시작한 애들이 많은데 말이죠 ;;;
아무리 그래도 고1때 공부담쌓은 대가는 어느정도 치러야겠죠
수험생 감소도 있으니.. 19는 완전전환 했던 의전(카대 가천 경희의치 경북의치 부산 인하 조선 등등) 다 돌아오니 좀 널널해질듯
수시를 줄이고 정시를 늘려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