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마마보이 인가...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11056554
필자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심지어 여행도 잘 다닌다문제는 밤 새는거친구들과 밤새며 논적이 한 번도 없다12시가 되면 엄마는 5분 간격으로어디냐 뭐하냐 안들어오냐 버스 탔냐 택시 탔냐아빠 화났다 라는 말을 계속 문자로 보낸다아빠 화나긴 개뿔 아빠는 그냥 주무시는게 뻔한데..엄마 혼자 계속 저런 문자와 전화까지 하니필자는 화가 좀 났다그렇다고 전화기 끄고 밤새는건 도저히 못하겠고그렇다고 친구들에게 놀림 받는것도 이젠 질렸다나이도 이제 22인데이젠 성인인데언제까지 엄마말에 ‘복종’해야 하는 건지불만이다아니명문대를 합격했으면아마 몇 일씩 안들어와도 상관 없었을 것 같다빌어먹을 입시...Ps-입시에 또 실패한듯하다...미치겠다 요즘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엄마아빠 등산간다해서 엄빠 집나가고난뒤에 바로 kfc에서 치킨사와서 먹고...
-
원래 컨텐츠 관리자님 쪽지 잘 안읽으시나요? 모의고사 치킨 ㅠㅠ 4
8월 13일 낮에 보냈는데 확인을 안하시네... 컨텐츠관리자님 뭐라하는게 아니라...
좀 타협보시는게 좋을듯
타협해서 새벽 2시까지 귀가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밤 새고 싶네요
피방에서 옵치도 하고 싶고 (밤새도록)
....ㅠㅠ
저희집보다 심하시네여;;
새벽 2시까진 가능해졌는데
밤 새는건 안된다 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