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호- 올 킬 국사 꼼꼼하게 개념잡기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1134823
강의 평가자가 재학중인/졸업한 학교/학원명 : 강남대성
(정확히 기재하지 않고 이니셜로 기재하면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 2008년 4월 22일부터)
강의 평가자의 학년 : 재수생(작년)
(예: 1학년, 2학년, 3학년, 검정고시, 재수생, 반수생)
강의 평가자가 예전에 평가했던 강사의 실명 목록 및 횟수 : 0회(이번 글이 최초)
(이 항목을 작성함에 있어 하단의 주의사항1을 반드시 숙독하십시오.)
강의 평가자가 평가되는 강의가 속하는 영역(과목)에서 최근 모의고사 혹은 수능에서 취득한 등급 및 백분위 (가능하면 여러 개의 시험에 대해 나열하십시오) : 2010년 9월-100, 2011 수능-97
강의 영역 : 사회탐구
강사 : 박건호 강사님
애칭이나 수강 기호가 아닌, 실명으로 기재하십시오. 단, 실명이 알려지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는 별칭 기재를 허용합니다.)
강의명 : 올 킬 국사 꼼꼼하게 개념잡기(2010)
분량 : 59강(정치경제, 사회문화 두 파트로 나뉜 것을 합친 것)
강의 진행 사이트 : 대성 마이맥
강의료 : 161000원(정치경제, 사회문화 두 파트로 나뉜 것을 합친 것)
난이도 : 중~상
들어본 분량 : 완강
필수 평가 항목 (장점) ============================================
1. 강의 품질이 가장 우수한 단원 혹은 주제와 이유 :
문화 파트,국사에서는 문화 부분이 가장 외우기 힘들지만 다양한 배경지식의 설명과 정확한 역사적 맥락을 짚어주셔서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가 쉽게 가능했습니다.
또한 호패, 고문서와 같은 각종 유물들을 실제로 보여주시면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설명을 실감나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2. 지식의 전달 혹은 문제의 해결에 있어서 강사가 보유하고 있는 장점이나 차별점
단순히 기존에 출제되었던 요소뿐만 아니라 시험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모든 역사적 사실과 인물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기에 어려운 국사 시험에도 쉽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해년도 평가원 시험들에 출제될만한 요소들을 집어내는데 탁월하십니다.
평가 항목 (단점) ============================================
3. 가장 개선을 요구하는 단원 혹은 주제와 이유 : 없음
4. 강의 구성 요소 중 불필요했거나 낭비적이었던 부분
역사적 사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시다 보니 출제되는 개념의 배경 설명이 너무 깁니다.
이처럼 긴 설명은 강의 수를 늘리고 강의료가 불어나는 요인이 됩니다.
그 외 필수 평가 항목 =============================================
5. 강의 교재의 품질과 특징
강의 교재는 전부 흑백이며(표지 제외)설명히 빼곡히 적혀있습니다.
아쉽지만 깔끔한 표 정리나 설명의 정리가 교재에 부족합니다.
6. 강의 수강 방법 (예: 예습 및 복습 등의 측면) :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기에 음 들어도 무방합니다. 다만 방대한 설명을 모두 이해하려면 예습은 안해도 철저한 복습은 필수입니다.
7.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단원 혹은 주제 :
역시 문화 파트가 가장 낯설었기에 가장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복습을 반복하자 오히려 다른 파트에 비해 쉽게 풀 수 있는 단원으로 바뀌었습니다. 8
8. 난이도가 가장 낮았던 단원 혹은 주제 :
정치 경제 사회는 비슷한 난이도였기에 딱히 정하기 힘듭니다.
9. 특징적인 강의 태도, 분위기 혹은 자세 :
매우 진지한 설명과 태도가 자칫 딱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식의 전달에 대한 열의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끔 전혀 웃기지 않은 이야기를 유머라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것은 충분히 상쇄할 정도로 튼실한 설명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10. 강의 게시 시각 준수성 혹은 약속 이행 여부 :
강의가 다 올라온 후에 들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선택 항목 =============================================
11. 그 외의 장단점, 유의점 및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나 아쉬웠던 부분 :
사실 말씀하시는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게다가 톤도 일정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내용과는 상관없이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인강을 들으시는 분들은 1.2 배속 이상으로 놓고 들어야 보통의 말하기 속도로 들을 수 있기에 이를 유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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