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의미 [447559]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17-02-25 22:46:54
조회수 4,314

핑계만을 되풀이하지는 않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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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예를 들어볼게요.


여러분 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이루지 못했었고


그 탓을 집안 환경탓으로, 제 가족탓으로,


그리고 세상탓으로 돌렸습니다. 또한 그게 어느정도는 맞았죠.



피시방 폐인생활을 합니다. 그때 들었던 생각은 내가 왜 무슨 잘못을했기에..


이렇게밖에 못사는가 생각합니다. 그냥 회피합니다.


참 편합니다. 누구의 탓으로 돌리면 편합니다.


애초에 내 잘못이 아니야 생각해버리면 그저 어쩔수없는 것이지요.



근데 그러면 변하는것은 없더라구요.


결국 저를 다시 돌아봐야 하는 일이더라구요.


여러분, 세상탓이 맞을지도 몰라요. 당신만의 잘못이 아닐수도있어요.



그렇다한들 언젠가는 누군가의 탓이 아닌, 자기를 진실되게 돌아봐야합니다.


적어도 제가 계속 누군가의 탓을 했다면, 이글을 쓰고있지 못했을겁니다.


핑계를 대고 남탓으로 돌리는 한,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것을 모두 떨치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장애물은 극복했을때 그 의미가 있습니다. 


극복하지 못한 장애물은 짐짝이 되곤하죠.


여러분이 어떤 장애물로 핑계대고있다면


그것을 넘을지, 아니면 탓을 계속 하게될런지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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