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708107] · MS 2016 · 쪽지

2017-02-26 08:08:57
조회수 4,744

엃탱 없는썰 하나품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11377171

때는 출근시간 만원 버스 여따  

나는 손잡이를 잡고 가고있엇따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손잡이를 잡고있던 내손을 밀쳐내고 자기손을 집어넣어 손잡이를 잡아따

너무 순식간이라 영혼이 털린채로 내릴곳까지갔따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