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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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씨씨에요
근데 제가 반수를 하려고해요
일단 이번학기 휴학했는데 아직 남친한테 말안했어요...
치대가고싶다고 넌지시 떠보긴 했는데...
남친이 그랬더니 기다릴거라면서 대신 저랑 안논대요
일주일에 한번 저녁에만 보자고...
근데 남친은 1학년이라 놀고싶은것도 많을텐데 걱정이에요
저랑 맨날 붙어다녔는데..
꺠질까봐 불안하면서도 남친보고 기다리라고 하는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드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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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는건 남친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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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남자친구와의 사랑보단 자신의 진로를 택하겟네요 그것도 첫출발인 대학입학인데
꼭 헤어질 일은 아니자나여? 그렇게 죄책감드시면 헤어졋다가 수능끝나고 잡으시던가요
제가 이런 조언해드려봣자 어짜피 님 꼴릴대로 하시겟죠
글쓴이님의 미래는 바로 글쓴이님의 선택에 달려잇읍니다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하고싶은건 해야한다는 저 윗분 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