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133120] · MS 2018 · 쪽지

2010-11-28 00:53:39
조회수 529

내가 그보다 더 슬픈 말을 내뱉었던 적이 있었나. 그 어구의 무게는 아직도 날 그 일기장을 펴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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