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물방울@ [370106] · MS 2011 · 쪽지

2011-06-11 05:23:21
조회수 817

다른 토스들 저그전 경기들을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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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팬인데 주말이고 해서 그동안 밀린 토스 경기들 다 챙겨보는데

저그전은 아직까지도 택과 다른 토스들 간에 차이가 확실하네요..

주로 김택용 김대엽 진영화 송병구 장윤철 이경민 윤용태 요 정도 챙겨봣는데

빌드나 운영은 대부분 비슷하게, 똑같이 하는데 견제타이밍, 초반 약간의 압박타이밍만 벗어나면 희한하게 저그들이 주도권을 다 잡네요;;

김택용의 저그전은 3.3혁명 이후 5년이 다 되가는 지금도 여전히 연구대상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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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ics · 244068 · 11/06/11 05:27 · MS 2008

    다른의미로 리버와 캐리어도 연구대상감이죠..
    소수유닛 컨트롤 잘하는 선수인데 우째 리버랑 캐리어를 그리 못쓰는지..

  • =CAESAR= · 254632 · 11/06/11 16:09

    0809 프프전 역대최강시절 셔틀리버 무시하지마셈 ㅠㅠ

  • 유타 · 351517 · 11/06/11 13:32 · MS 2010

    상성종족전이니 당근 견제를 못하면 저그가 유리하게 흘러가져.. 김택용의 저그전의 원동력은 아무래도 질럿하구 커세어같아염..

  • =CAESAR= · 254632 · 11/06/11 16:09

    비수류1.0과 2.0은 다른 토스들도 다 따라햇는데

    희한하게도 더 손도덜가고 간단해보이는 3.0은 아직까지도 흉내내는 토스가 한명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