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절대평가에 대해서 의견을 표출할 방법이 없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12260527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수능이 일부과목만 절대평가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와 다른 캠폐인에 찬성하는 대통령께 엽서쓰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저희도 비슷한 방법?이나 사소한 의견 표시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런 효과와 의미가 없겠지만
https://idea.epeople.go.kr/idea/ideaView.do?ideaCd=170611-00010
이것도 한번 그래서 작성해보았습니다.
한번씩 들어가셔서 회원가입 (전화번호 생년월일로 됩니다.) 후 공감을 눌러주신다면
+간단하고 단순한 댓글하나씩만 달아주실 수 있다면 정말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혹은 적어도 우리는 노력했다는 자기위안과 함께 잠자리에 들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호응해주실꺼면
이 글도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평가원 얘넨 표점차 맞출 생각이 없음
-
너무 격하게 2
할게없다
-
확통 놀라운사실 4
종로학원측 통계라 정확하진 않지만 작년 2024 수능 확통 선택자 중 상위 0.3%만 1등급이었다
-
은근 많이 나나봄… 텔그로 연고대는 계약학과랑 인기 공대 빼고는 다 연두초록파랑인데...
-
화작도 어렵고 기하도 어렵고 사탐도 어렵고 생1 화1도 어려움 그냥 내가 안하는...
-
25 수능도 끝난지 어느덧 2주가 지났습니다. 25 수능의 여운이 끝나지는 않았으나...
-
웹드라마나 이런 곳에서는 매우 낭만적으로 묘사해놓던데 현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ㄹㅇ 3 제발 간절하다.....
-
안뜨게 하는방법 없음뇨? 걍 그사람이 오르비 하고있는걸 별로 알고싶지 않은데 개발자!!!!
-
Xdk가 뭐임? 2
좋은건가
-
서울대 근황 1
이글루
-
23수능 확통29번 답 6번 연속으로 틀리고 확통버림뇨 3
고2시절에 방법 자체는 맞았는데 뭔가 계속 삑사리 나서 ㅋㅋㅋㅋ 미적런함뇨
-
고2랑 공통 대결시켜도 질듯
-
저만 의문사당했나요 마지막 교시라 너무 긴장이 풀렸나 봐요... 저걸 왜 못 봤지
-
모바일겜 추천좀
-
원래 한 과목씩 도장깨기 하려햇는데 너무 재미없고 심심해서 걍 다같이 하는 중
-
저정도 난이도가 정답률이 3 이러네
-
전설의 포켓몬, 문과황 취급 해줬는데 고작 2년 사이에 위상이 많이 추락한...
-
만백 100이 뜨더라
-
못나가겟는데 7
너무춥스
-
진짜
-
내년 투과목 2
내년 투과목 어떨까요 지구과학 안해봤는데 지2 할만한가요?
-
1년 전 내신으로 확통했는데 그 기억으로 풀리는 문제네 쎈 B에 있는 문제가 어떻게...
-
난 눈이 좋아
-
우우 추워 0
바람이 차다
-
수학 만표 141이면 10
국어 변별력 올라가는 거 아님? 국어 언매 만표 추정이 137이잖음
-
어차피 마지막이니까 22 지2마냥 어렵게 내서 최후의 단말마를 내지르고 죽자
-
2025학년도 수능에서 물리 만백 100이 뜬 이유가 뭐야? 2
물스퍼거야.
-
지금 내 인생 21
잠 1/6, 수능공부 1/12, 오르비 4/6, 그 외 1/12
-
죽기 전에 한 번쯤은 보고 싶네요
-
저 상도 받은 말 잘 듣는 착한어린이인데요?
-
작년 인기학과 기균 입결 70컷 경제 683.475 경영 688.7667 전기전자...
-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재학생 대표 커뮤니티 고파스의 새내기 맞이단입니다!!...
-
27수능 비문학은 화끈하게 철학 경제 음악으로 가죠
-
뭐 배우는 곳이에요? 그냥 자유전공같은건가요?
-
재수 고민중인 사람인데요.올해 수학백분위가 67정도 나오는데 김기현선생님 커리 기준...
-
미적 88에서 1 갈릴거라는 의견 있길래… 위험할까요?
-
타강사들이랑 다르게 왜 유일하게 백호인강만 그림이나 효과음, 자막이 거의...
-
궁금해 알려줘
-
ㅈㄱㄴ
-
지금 끊어놓고 귀찮아서 유기중임..
-
그새 기술이 많이 좋아졌구나 해상력이 다르네 이거…
-
대신 똑같이 학원에서 썩는 10수생활을 이어가야함.
-
돈좀보내오빠들~
-
[의대면접 MMI 분석] 부산대 의대 면접 대비, 1차 합격 발표 후 생기부 면접과 제시문 면접 빠르게 준비하기 0
안녕하세요, 의대 MMI 면접 전문 LTP 입니다. 오늘은 11/30 (토) 면접을...
-
지금하루동안안씻음 13
잠실에서머리떡지고 냄새나는사람있으면 그게나다
-
같은 지역 국공립대끼리 업무협약(상호 학점인정 등)? 흐음… 지금은 상호학점인정인데...
만약 회원님들이 미래를 위해서 자신의 시간 5분을 투자하실 수 잇다면 저걸 공감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요?
(걍 몸부림이라도 쳐보자는 의미입니다.)
하고 왔어요 ㅎ
광화문 1번가에 넣어보세요
저도 정책 제안 하고 왔어요...
흔히 말하는 문빠지만 교육정책만큼은 gg
혹시 사람들이 동조한다는 인상을 풍기면 뭔가 더 달라질까 해서요!!
폰이 없어서 fail...글은 읽겠습니다
메일도 됩니다ㅠ
했ㄴ했했
만약 이 글이 호응이 된다면 적어도 엽서보내기 캠페인 정도는 따라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공감해또요
적어도 메인이라도 올려주세요!!
그냥 청와대 앞에서 단체로 시위하는것고 갠찮을듯여 한다면 전 하러 서울 올라갈듯
사걱세 진짜 극혐....
대학 재학생이신 분들은 한국정치학회에서 개체하는 정치평론대회에 참가하셔서 본인의 소신 밝히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http://www.kpsa.or.kr/modules/bbs/index.php?code=notice&mode;=view&id;=437&page;=&___M_ID=47&sfield;=&sword;=
솔직히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이런거 씨알도 안 먹힘
결국 언론과 여론 핵심적으로는 국회가 이 화제를 잡아야 하는데
이정도로 잡을 가능성은 낮음
무엇보다 저번 대선에서
홍준표를 제외한 대선 후보들은 전부 수능 자격고사화 수능절대평가를 주장하였음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70505010003
이게 뜻하는바는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모든 당들은
수능자격고사화에 찬성한다는 뜻임
한마디로 수능 절대평가 수능자격고사화에 대해 찬성하는 세력이 압도적입니다
그냥 어쩔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받아들이세요
수능자격고사화는 사실상 어쩔 수 없는 흐름인 듯 하네요
심지어는 지금 대통령은 학력철폐를 주장합니다
http://naver.me/FSuIOCsR
이제 입사원서 자기소개서에 학교 기재란을 없애는
'학력·출신학교 차별 금지법'을 시작으로
대학 서열화 약화도 지금보다 훨씬 가속화 될거고요
이런 상황에서 지금의 수능이 살아남을 길은 없어보이네요
그냥 받아들이라니 그건 좀 아닌듯..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견하나 못내면 문재인 정부의 시대가 올바른 사회일까요.
어차피 이견내도 거기서 끝날 사안이다
라는게 제 의견이죠
개인이 사회구성원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개인이 개인에게 하는 말이였네요 저는
그쵸ㅇㅇㅜㅜ
?당연하죠ㅇㅇ 근데의견은표현해야죠 마지막까지
현재교육부에서는 수능절대평가확대를절충안으로생각하고있어요
시대의흐름이라고 가만히있는건 진짜어처구니없는걸꺼같아요ㅜ
공감
공감 눌렀어요! 이걸 대통령이 아셨으면 좋겠네요ㅜㅠ 비록 전 올해 끝나지만 입시판이 갈수록 이상하게 굴러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ㅠㅜ
현문재인정부 교육방향을 이끄는게 김상곤, 이재명 같은 진보인사들이어서
수능절평으로 가는 시대적 흐름을 막을 순 없겠지만.
문재인은 대선때 말했던 거 처럼 사교육 유발하는 논술은 축소해도
그 인원수만큼 학종확대나 정시확대를 생각하는거로 보였어요.
학생들이 꾸준히 수능절평과 정시축소에 대해 의견표출하면
문재인은 소통 되리라 믿어요.
저도 광화문 일번가에 정책제안에 글쓰고 왔어요.
일개월남았어요
저도이런발광을해보지만ᆢㆍ휴ㅜ
궁금한점이 노무현정부 시절때 교육부장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절대평가제 시행했다가 욕만 오지게 처먹고 1년만에 폐지한적 있지않았나요? 그런데 왜 또 절대평가제 미는지 이해가 안돼요
저도... 수능절대평가는 진짜 이꼴 날거같은데
참여정부 수능 등급제 시행으로 진짜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뛰어내렸는데....ㅠㅠ 제발 입시관계자들이 본인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수많은 수험생들은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한다는 거를 알고 좀 책임감을 갖고 임했음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