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적좀 보고 실랄한 비판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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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수(가) 외 물 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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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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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상당히 공부 많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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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올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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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셨나요? 장수생인데 좀 쉬면서 재충전했는지, 감 유지만 하셨는지 아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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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요말까요 올해 화작만 틀려서 98임 이런; 현재 성적은 백분위로 국어 화작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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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수험판에 남아있는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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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진 성적으로도 시청자 85퍼이상은 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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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은 관심없고 2
커뮤니티 정모는 ㄱㅊ을듯 스몰톡하면 인싸알레르기와서 죽는병에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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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지 15분도 안 됐는데 여기까지 먹어버림 스벅 푸드중에 제일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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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모르겠고 재수생 삼수생 수능 지박령들 다 죽이고 한번에 대학갈 팀 07 레츠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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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낮과~국숭 높과 성적인 사람보고 유베뽑는다고 뭐라하는 건 재밌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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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중요함? 학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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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성적표 인증<<클릭해보면 11221 이런거 나온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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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보고 싶긴 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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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커리 갑작중단되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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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물리 0
시대인재 현정훈 선생님 라이브 수업 5주차 자료에 시대인재 기출문제집이 포함돼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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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함? 6
9평->수능 이라는데 국어황 귀신이라도 들어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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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커리 0
보통 시발점 듣고 바로 수분감으로 넘어가는 건가요..? 개념 1번 돌린 수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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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작년엔 유베 뽑으라고 울부짖었는데 뽑으니까 이럴 거면 왜 뽑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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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까지 과외인데 2회연속 2시간 늦은 학생때문에 무료 2시간 연장수업중이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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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이다 헬스터디 남자애한테 현역수능 기준 수학영어만 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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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둘이 ㅈㄴ 맛있음... 근데 둘 다 단거라 같이 먹으면 좀 과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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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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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6수 해서 붙긴함 근데... 점수가 올라서 붙은게 아니라 교대가 낮아져서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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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어 탐구는 ㄱㅊ아서 인강들으면서 독학중임 참고로 나 관리형 독서실 잇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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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경영정보(산공으로 전과 혹은 복전 할 듯) 과기 산업정보시스템 숭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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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라인업 봤는데 이게 헬스터디 원래 취지가 맞나?... 4,5등급 그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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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넣어도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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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닉변추천좀뇨 20
사실 11일이나 남음뇨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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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패패무패승 남자 패패패패무 일년 동안 열심히 해서 역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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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하차소식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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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출분석까지 따로 풀필요는 없나요? 해설이랑 맛도리라길래..; 그냥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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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수능 공부에만 매몰(치곤 공부 좆도 안하지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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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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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1이랑 비교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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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가는 제가 할 말은 아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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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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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올리고 반응 무조건 보고 있을듯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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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뒤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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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어도 나랑 성적비슷했는데 어느순간 따이면 열등감 느껴져서 못볼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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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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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최상위권 뽑아다가 수능만점 목표로 공부시키는게 더 재밌었을거같은데ㅠ 노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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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부근은 진짜 가성비goat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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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침울해서 안봤는데 재밋다 이채연 윤현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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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어학원 들어갔는데 여긴 안될 것 같다는 느낌 쎄게 받음? 다른 과목 학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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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네 그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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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거 당연한게 아닌데 오르비는 역시 다른가 다들 그냥 간다는 분위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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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7
인생 최거 몸무개 갱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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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를 살
열등감드네
자랑인지뭔지
밑에 제점수있음 수리가형 거지라서 별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11분남기고 외궈 96임 ㅋㅋ
11분남기고 이정도면 잘하시네요 ㅋㅋ
제가 서울권 외곤데 이번에 좀어려웠다고 그러던데 ㅎ
저도 3분정도남기고 다풀어서 듣기1번틀려서 98이에요 ㅜ 공부해야겠다 쩝..
1학년때부터 시간이 남아서 그런지 시간5분정도 남으면 그때부터 문제들이 눈에 안들어옴
외국어는 진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참 외국어하고 언어 잘하는 사람들 신기해요...
글고 님 수리(가)도 거지라니요....ㅋㅋㅋㅋ
요즘이상하게 3점짜리 자꾸막혀서 병슨되는거같음ㅁ
언외는 저는 제대로된 양치기 해야 오르더라고요.. 작년 여름때 그렇게해서 많이 올랐는데 오르고 나니까
별거아니네 싶어서 2학기때 다시 줄였더니 떨어져서 요즘 다시 함..ㅠ_ㅠ
양치기어느정도하심???
음; 1학년때 저희 학교 부교재가 모의고사 1학년 언어 3개년. 신사고s 종합편 (파랑색인가 있어요) 그거한권이랑,
잘기억은 안나는데 ㅠㅠ.. 더있을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뇨 ㅡ.ㅡ; 지금은 다 버려서..
그냥 학교 부교재 손안대고 밀린 것들 다 풀었고요.. 제가 그때 7월달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3월달에 오감도 비문학인가?
내버려뒀던거 다시 다풀고. 저렇게 하니까 한 2달안에 다 뗀걸로 기억함.. 매일마다 한권당 2-3지문은 꼭푼것같아요. 또 외국어는 학원다녀서 교재 숙제도 비중은 적었지만 도움됐구요..
나중에 2학기후반되서는 언어 고2 모의고사 4개년, 외국어 고1 4개년인가? 사서 (수학도 샀긴했는데 잘 안풀려서 다는 못풀어서 언급안할게요 근데 도움은 확실히 됐던것같아요. 사고력이올라듯)
2-3달인가 만에 뗀걸로 기억해요 이거풀때는 하루에 0.5회분 각각푼걸로 생각남. 근데 저당시에는 언외 점수가 올라가는게 재밌었기 때문에 재밌어서 2-3지문씩 더 풀기도 하고 그랬어요ㅎㅎㅎ
생각해보니까 언어는 여름방학땐 하루에 책 3권쯤? 본것같아요 넘기는거랑. 오감도랑. 학교부교재 하루에 각각 분량정해서 풀었고요. 근데 처음엔 그렇게해도 70점대 -> 80점대까지 올라서 기분이 좋았는데
정말 89점까지는 나오는데 90점대가 안뚫리는거에요. 한 2-3달간 그랬는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제가 뭐 다른 수가 있나요 ㅜㅜ 저는 모의고사 준비를 늦게 시작했으니 당연한거다, 하면서
열받아서 그냥 계속 팠는데, 10월사설모의고사 치던 전날 플래너에 내일은 꼭 깨고만다! 이렇게 적어뒀는데 그다음날 처음으로 1등급 맞았어요 ㅎ.ㅎ;; 지금까진 처음이자 마지막이죠 ㅡㅡ; 으이구..
94점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갑자기 80점대 초반 -> 90점대 돌입해서 저도 깜짝 ㅡ.ㅡ; 근데 그 뒤로 언어를 소홀히 하니까 계속떨어졌어욬ㅋㅋㅋㅋ 슬프다.. ㅡ.ㅡ; 비록 고1 모의고사였지만 제 수준엔.. ㅠ_ㅠ
그런데 신기한게 계속 그렇게 푸니까 모의고사가 정말 쉽게 느껴지는거에요, 언어도 수리도 외국어도. 아직 원하는 점수는 안나오고 있지만 문제에서 힌트를 다 준다, 지문에 답이 다 있다 그게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면서 정말 ㅋㅋ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겨울방학때 언외를 거의 안했죠.. ㅡㅡ; 덕분에 지금은..ㅋㅋㅋ; 감을 많이 잃은듯.. 여튼 저는 이방법으로 올랐어요.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