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T 목요칼럼] 문장삽입 & 문장순서를 바라보는 관점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13024373
안녕하세요 영어강사 이상인입니다.
거의 여름 내내 내리던 비가 물러가니 어드덧 성큼 가을이 찾아왔네요. 아침,저녁과 낮의 일교차가 심합니다.
수험생들은 항상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거 잊지 말아야 하는거 아시죠?
늘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9월이네요. 며칠 있으면 마지막 평가원의 쇼케이스가 펼쳐 집니다.
준비하는 학생들은 시험 보는 순간만큼은 진짜 수능이라는 생각으로 풀어야 합니다.
풀고나면 점수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틀린부분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점검해서 꼭 잘 정리해야겠죠?
오늘은 독해 칼럼의 대미를 장식할 [문장삽입과 문장순서]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유형 TOP3중 2번과 3번을 맡아서 열일하고 있는 유형이죠.
지금부터 이 유형의 논리적인 접근법을 파헤쳐 볼까 합니다.
우선 이 유형의 핵심 키포인트입니다.
KEY POINT : 3가지의 논리적 힌트를 활용해라. |
물론 영어를 잘하는.. 독해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은 지문을 처음부터 쭉 읽어가면서 머릿속으로 글쓴이의 생각의 논리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정리하여 문제 풀면 됩니다.
어찌보면 참 당연하고 쉬운 말입니다.
근데.. 이게 영어 자체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지극히 당연한 말로 들리지 않을겁니다.
그런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문을 다 읽고나면 한문장 한문장은 해석이 되는데, 전체적으로는 이게 무슨말인지 정리가 안되어 다시 읽게 된다고.. 그러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다고..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중에서도 그런 학생들이 있다면..
지문을 읽고 요약하는 훈련을 좀 하셔야 합니다.
영어의 지문은 크게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영어의 지문은 글쓴이가 앞부분에서 소재를 얘기합니다.
“잘봐!! 나 이제 이런 소재를 가지고 글을 쓸 거야!”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나면 그 소재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담아 흐름을 이끌어 나갑니다.
여기에 예시가 나오기도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의 견해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저자의 흐름은 변하지 않습니다. 한지문에서는 하나의 흐름만 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 흐름을 정리하여 결론을 내립니다.
요약하는 훈련이라는 것은
글쓴이의 소재를 파악하고 그 소재를 가지고 풀어가는 중요한 흐름을 찾아내는 것!
이것이 핵심입니다. 나머지 예시같은 것들은 흐름이라는 명사에 대한 형용사와 같은 역할을 할 뿐이죠.
거의 대부분의 영어 지문이 위와같은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훈련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다 읽고 났을 때.. 중요한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해 나가는 본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문장삽입, 문장순서 유형..
이 유형이 어렵다면 우리는 한번쯤 지극히 출제자의 관점에서 이 유형의 출제 흐름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제자가 항상 두려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문제의 오류죠.
그래서 출제자들은 이 유형과 관련해서는 크게 3가지의 논리적 장치를 마련해 둡니다.
“이래서 답이 여기가 될 수밖에 없어!!” 라는 부분이죠.
그 세가지가 바로 연결어와 대명사, 관사입니다.
요즘 많은 학생들이 이 유형을 풀 때 위의 3가지에 집중해서 문제를 풀자..
평가원은 대명사와 관사 부분을 가지고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그럼 위의 세가지가 무의미 한건 아닌가요?라고 질문할 수 있지만..
위의 3가지는 변함없는 출제자의 논리적 도구가 되니.. 반드시 기본을 정리 해놔야 응용력도 생기겠죠?
그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연결어
□ 수능에 자주 등장하는 연결어 정리
○ 재진술
1) 다시 말해, 즉 : to put it another way, namely, in other words, that is, that is to say
2) 강조(사실, 진짜) : indeed, in fact, in effect, by all means(반드시, 부디)
○ 역접, 대조
1) 그러나 : by the way, but, however, yet, still,
2) 반면에 : on the other hand, while, whereas on the contrary
3) 그럼에도 불구하고 : nevertheless, nonetheless,
4) 그렇지 않으면 : otherwise
5) 대신에 : instead
6) 오히려 : rather
○ 예시, 비교
1) 예를 들어 : for example, for instance, to take an example
2) 동일하게, 마찬가지로 : equally, likewise, similarly, in the same way
○ 첨가(나열)
1) 또한 : also, too, as well, either(부정문에서),
2) ~처럼 : as, such as, like
3) 게다가, 더욱이 : moreover, furthermore, in addition, besides,
4) 무엇보다, 우선 : above all, first of all, at first, to begin with
○ 결론, 요약
1) 간단히 말해서(요약하자면) : briefly, in brief, in short, in a word, put simply
2) 결론적으로 : in conclusion, finally,
이 연결어는 앞뒤 문장의 관계를 정리해줍니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정리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중에서 여러 선생님들이 강조하는 연결어 중에서 두가지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rather과 instead라는 연결어입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설명하실 때.. 두 개의 연결어는 대조의 역할을 하므로 반드시 부정문 뒤에 온다라는 말을 하시죠.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먼저 rather는 무조건 부정문 뒤에 오는 것이 맞습니다.
두 문제를 살펴보죠.
2016년 수능 39번입니다.
Rather, they will happen only through state intervention, based on parliamentary decision. |
I expect that global society will increase annual investments from 24% today to 36% of the GDP in 2052. Much of this investment will be in energy-efficient goods that are more expensive than old-fashioned stuff designed for an era of cheap energy. ( ① ) Another share will be invested in the shift from coal to more expensive fuels, like conventional gas. ( ② ) Some will go into the construction of new renewable energy supply, even during the years before it becomes competitive. ( ③ ) And a lot will go into repair of climate damage or adaptation to future climate damage ─ for example, investing in new protective walls along the coast to keep the rising ocean back. ( ④ ) These huge increases in investment would not come about if investment was left to the market. ( ⑤ ) It will be either direct, when the government invests the tax dollars in whatever capacity it considers to be most necessary, or indirect, when the government passes legislation that makes the desired activity more profitable.
17년 영독 2강 2번 변형 문제입니다.
Rather, they often — with regard to specific features — perform better. |
Green marketing is a phenomenon that has its origin in the 1980s, a time when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reports and the buzzwords sustainable development and green consumerism gained popularity. ( ① ) One of the biggest challenges of green marketing is the need to address environmental issues while at the same time satisfying core customer needs. ( ② ) This is one of the challenges “green” ad campaigns have to face — convincing consumers that environmental products do not perform lower than regular products. ( ③ ) For example, energy-saving light bulbs last longer, offer better convenience (they do not have to be replaced as often as regular bulbs), and reduce energy expenses. ( ④ ) Convenience and fulfillment of basic human needs are two of the most significant reasons why consumers buy green products — not necessarily for environmental reasons but for better value (safety, money). ( ⑤ )
다들 풀어 보셨나요?
정답은 1번은 ⑤ 번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지문에서 부정문은 ⑤번 앞문장 밖에 없습니다.
These huge increases in investment would not come about if investment was left to the market.
Rather, they will happen only through state intervention, based on parliamentary decision.
만약 투자가 시장에게만 맡겨진다면, 투자에 있어서 이러한 거대한 증가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것들은 의회의 결정을 바탕으로 한 국가의 투자를 통해서만 발생할 것이다.
자연스럽죠?
2번ㅡ을 살펴 봅시다.
2번은 지문의 선지중에서 2개의 부정문이 들어가 있지만.. 문맥의 흐름상 알맞은 것은 ③번입니다.
This is one of the challenges “green” ad campaigns have to face — convincing consumers that environmental products do not perform lower than regular products.
Rather, they often — with regard to specific features — perform better.
그리고 이왕 정리한 김에 한문제만 더 보도록 하죠.
바로 2016년 시행 수능 29번입니다.
어휘 문제인데 (C) 부분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When teachers work in isolation, they tend to see the world through one set of eyes ─ their own. The fact that there might be someone somewhere in the same building or district who may be more successful at teaching this or that subject or lesson is (A) [based / lost] on teachers who close the door and work their way through the school calendar virtually alone. In the absence of a process that (B) [allows / forbids] them to benchmark those who do things better or at least differently, teachers are left with that one perspective ─ their own. I taught various subjects under the social studies umbrella and had very little idea of how my peers who taught the same subject did what they did. The idea of meeting regularly to compare notes, plan common assessments, and share what we did well (C) [mostly / never] occurred to us. Rather, we spent much time in the social studies office complaining about a lack of time and playing the blame game.
이 문제는 많은 학생들이 C 부분에서 힘들어 했는데.. 만약 rather의 쓰임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면 쉽게 풀 수 있지 않았을까요? 정답은 never 이겠죠?^^
이제 instead를 한번 살펴 봅시다.
많은 선생님들의 설명대로 instead도 무조건 부정문 뒤에 오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닙니다!!
자 문제를 한번 풀어보도록 하죠.
17년 수능특강 15강 8번입니다.
Instead, you provide more background information, and you are more specific in identifying items the vice president might not recognize. |
An advantage of profiling your audience is considering the possibility of a secondary audience. For example, let's say you start to write an e-mail to your supervisor, Sheila, describing a problem you are having. ( ① ) Halfway through the message you realize that Sheila will probably forward this message to her boss, the vice president. ( ② ) Sheila will not want to summarize what you said; instead she will take the easy route and merely forward your e-mail. ( ③ ) When you realize that the vice president will probably see this message, you decide to back up and use a more formal tone. ( ④ ) You remove your inquiry about Sheila's family, you reduce your complaints, and you tone down your language about why things went wrong. ( ⑤ ) Analyzing the task and anticipating the audience will help you adapt your message so that you can create an efficient and effective message.
정답은 여러분이 다 풀어보셔서 아시는 바와 같이 ⑤입니다.
그럼 ⑤번 앞문장이 부정문 일까요?
You remove your inquiry about Sheila's family, you reduce your complaints, and you tone down your language about why things went wrong.
보시는 바와 같이 아닙니다.
여기서 우리는 instead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instead가 연결어로 이끄는 문장은 앞의 내용과 대조는 맞습니다.
instead가 이끄는 문장과 반대되는 내용이 앞부분에 들어가야 하는거죠.
Instead, you provide more background information, and you are more specific in identifying items the vice president might not recognize.
대신에 너는 더 많은 배경 정보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이 문장 앞에서는 무언가 제공하지 않거나 무언가를 뺀다는 얘기가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instead가 이끄는 문장에서 대신에 너는 더 많은 배경정보를 제공한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거죠.
이제 좀 이해가 되시나요? instead의 의미와 쓰임을 정확하게 정리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연결어들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외워야 겠죠?
2. 대명사
두 번째 논리적 장치는 바로 대명사입니다.
대명사는 살펴 보면..
○ 대명사의 정의는 앞에 나온 명사를 대신하여 쓰는 명사이다.
○ 대명사가 나오려면 반드시 앞부분에 대명사가 가르키는 명사가 나와야 한다.
이런 특징을 갖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보면 아까 풀어봤던 17년 영어독해연습 2강 2번에서
Rather, they often — with regard to specific features — perform better. |
Green marketing is a phenomenon that has its origin in the 1980s, a time when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reports and the buzzwords sustainable development and green consumerism gained popularity. ( ① ) One of the biggest challenges of green marketing is the need to address environmental issues while at the same time satisfying core customer needs. ( ② ) This is one of the challenges “green” ad campaigns have to face — convincing consumers that environmental products do not perform lower than regular products. ( ③ ) For example, energy-saving light bulbs last longer, offer better convenience (they do not have to be replaced as often as regular bulbs), and reduce energy expenses. ( ④ ) Convenience and fulfillment of basic human needs are two of the most significant reasons why consumers buy green products — not necessarily for environmental reasons but for better value (safety, money). ( ⑤ )
제시문에 나오는 they가 가르키는 명사는 they 앞에는 나와야 그 다음에 they가 나올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여기서 they가 가르키는 명사는 앞문장의 environmental products 가 되는것이죠.
이런식으로 대명사를 힌트로 글의 순서를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3. 관사
앞에서 이미 언급된 명사를 말할 때 정관사 the를 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013년 사관기출 26번 문제입니다.
When it did, Peirce immediately took a cab to the local district office and enlisted a detective to investigate. |
In June 1879, the American philosopher and scientist Charles Sanders Peirce was on a steamship journey from Boston to New York when his gold watch was stolen from his stateroom. Peirce reported the theft and insisted that each member of the ship’s crew line up on deck. ( ① ) He interviewed them all but got nowhere, so after a short walk, he did something odd: he decided to guess who the perpetrator was, even though he had nothing to base his suspicions on. ( ② ) Peirce confidently approached his suspect, but he called his bluff and denied the accusation. ( ③ ) With no evidence or logical reason to back his claim, there was nothing he could do―until the ship docked. ( ④ ) The detective found Peirce’s watch at a pawnshop the next day, and Peirce asked the proprietor to describe the man who’d pawned it. ( ⑤ ) According to Peirce, the pawnbroker described the suspect “so graphically that no doubt was possible that it had been my suspect.”
④번 뒷문장에 the detective가 나옵니다.
그러면 지문 앞 어딘가에서는 detective가 한번은 언급되어야 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리고 제시문을 제외한 어디에도 detective라는 단어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제시문에는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시문이 들어갈 위치는 최소한 ① ~ ④이 될것입니다.
풀어 보셨나요? 네 정답은 4번입니다.
③ 문장에서 배가 항구에 닿기 전까지는 그가 할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제시문에서 When it did, 이부분에서 it did는 배가 항구에 닿았을 때라는 말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it에서도 힌트를 얻을 수 있겠네요.
Peirce immediately took a cab to the local district office and enlisted a detective to investigate.
Peirce는 즉시 택시를 타고 지역관할 사무소에 가서 형사에게 조사를 해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말하는게 순서에 맞겠죠?
그리고 ④번 뒷문장에서 The detective found Peirce’s watch at a pawnshop the next day,
그 형사가 다음날 전당포에서 Peirce의 시계를 찾았다. 라는 순서가 되는게 흐름상 자연스러울겁니다.
이런식으로도 관사에서 우리는 글의 순서의 힌트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심할게 있습니다.
정관사 the는 무조건 앞에서 언급된 명사를 말할때만 쓰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정관사 the는 여러 쓰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쓰임들에서 정관사 the를 혼동하면 안되겠죠?^^
○ 헷갈리지 말아야 할 정관사 the
- 아래의 상황에 붙는 정관사 the와 헷갈리면 안된다.
- 고유명사 및 종족대표, 그리고 위치 및 방향앞에, 강바다 이름앞에, 건물앞에 붙는 정관사 the
- the sky, the sun, the left, the end, the Hilton, the british Museum, the Nile, the East Sea
- The dog is a faithful animal.(개라는 동물은 충성스러운 동물이다[종족대표])
어떠셨나요? 문제를 대하는 방법에서 좀 힌트를 얻으셨나요?
열심히 공부하는 그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P.S 그리고 위의 설명은 제 강의 Ideal Solution에 담긴 내용 들이기도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원서를 8 7 4로 쓰지 않았을 거야 도대체 왜 그랬을까
-
자유전공들은 사실상 공대라서 서성한 문과 정도 성적으론 얼씬도 못하고 글경 하나...
-
지거국6칸 1
마지막날 전남대 6칸 붙겠죠?? 최초합이라고 뜨긴하는데
-
544 재수 반수 반 정도 각오하고 그냥 적당히 상향으로 지름 선호도는...
-
연시반공 0
711.33인데 어떻게될까요.. 왜캐몰렸지
-
사회 나가서 볗 차이 없나요.. 동훌아님 원서쓰는수험생입장이에요
-
오늘의 점심 3
레전드 칼만두 2인분(1인분은 포장이안됨...)
-
캬
-
눈을 떴구나. 0
자다가 이제일어남 ㅇㅂㄱ
-
현장에서 언매풀때 10
가능하면 문제를 보기 안읽고 푸시죠?
-
3칸 나오기는 하는데 셀프허수분석 들어가서 다른 학교 합격해서 빠질 사람들 제외하면...
-
이거 중앙대 원서 접수하려고 들어가면 걍 계속 깜빡 거리는데 어떡해요?
-
몇몇 학과 보면 과탐 가산점 3% 있는 학교 있잖아요 내년에 사1 과1 하려고...
-
3 칸에서 4칸 0
3 이다가 4칸 된곳 5이다가 4칸 된곳 뭐 쓰는게 맞나요?
-
진학사 실지원 0
지거국 라인인데 경쟁률이 조금 높아서 가능할까요? 최초합으로 생각해서 썻는데 경쟁률이 조금 높아서요
-
정시지원 마감 0
언제쯤 몰릴까? 마감 1시간전? 30분전?
-
지방약 지역인재 벌써 4대1이 넘었네요ㅠㅠ
-
수시로 고대 납치 쓸 수 있었는데 그때는 메디컬 아니면 대학도 아니다 ㅇㅈㄹ해서...
-
이거 붙을만할까요 4칸 중에서 1등입니더
-
업뎃끝나고 막판에 훅 들어오네.,등수가 5등이나 밀렸는데 개짜증난다. ㅅ1ㅂ 이...
-
이제는 본격적으로 과제 만들려고 하는데 아이패드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나 싶기도...
-
고2랑 다르게 막 조나조나 어렵고 그럼? 공부가 ㅈㄴ 안되네요 쎈은 그래도...
-
수능공부 시작하니까 실력 오르는거 눈에 보이는 수학이 더 좋구나.. 국어는 방향성이 맞는지 모르겠음
-
전시즌 골딱이입니다,,,
-
https://orbi.kr/00071018466#c_71018488
-
진학 4칸 불합 텔그 51% 고속 50%~60% 진학 3칸 불합 고속 50%진학...
-
학원샘이 넌 성적이 딱 정해져있어서 3개다 적정~안정 쓰고 스나는 거의...
-
ㅅㄱㅇ?
-
사국 무물 3
이제 사국 2학년 들어가는데 사국에 대해서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
역대 국내 대학 수리논술 문제들 중 레전드가 뭐라고 생각함 1
일본 본고사(개별학력검사) 같은 경우는 역대급이라고 회자되는 문제들이 인터넷에...
-
문학 독서 각각 3-4강정도 남았는데 강의 없어졌네요.. 이거 어떻게하는게...
-
충북 전북 경영 0
충북대(경영학부)와 전북대(경영학과) 중 가군에 어디쓰는게 좋을까요?
-
한번도 실지원 안한 애들이 최종 업뎃 이후에 7명씩이나 제 앞에 들어왔는데 원래 이래요?…
-
이메일에서 합격통지서 인증을 답장으로 회신 했는데, 하루 지난 시점인 오늘까지 안...
-
살짝 애매한 상황입니다. 예비 고3입니다. 1년동안 내신 하면서 이훈식 기출...
-
기균 쓰는게 가능한가요?
-
체스 ㅇㅈ) 7
ㅈㄱㄴ
-
공스타에 야뎁 올리면 11
내 유빈이랑 친구요~~ 내 야뎁충이오~~~~티내는 정도로 야뎁 실모 올리면 무슨...
-
이거 혹시 적정은 되나요...? 6칸이상 추가 안해도 되나요?
-
시냅스 다음으로 풀건데 시냅스 풀면 문제 10개중에 2개정도 틀려요
-
손이 굳었네 내일부터 하루 18시간 특훈 간다.
-
금융치료 됐다 4
ㅅ발 이거지 ㅋㅋ
-
제가 지금 원서 쓰는 입장에서 어디 하나 붙은 것도 아니지만 가군에 소수어문/나군에...
-
어디가 여붕이들 더 많음? 여자 많은곳 좋아
-
옛날 옛적에 8
수학 가형이라는 것이 있었어요. 그때는 미적2, 기벡, 확통으로 시험보고 등급컷은...
-
삼국대 0
삼국시대
-
나가기싫다
-
평등권 2
다른 기본권 보장의 전제가 되는 권리
좋은 칼럼이네요! 집에 가서 한번 더 읽어봐야겠네요
열심히 써봤는데..도움이 되기를..^^
저도 사랑합니다^^
관사는 평가원에서 한번 저격했던 적이 있지 않나요?? 그리고 워낙 관사는 딱딱 안지키는 경우가 많아서....
이 댓글이 어제는 왜 안보인거지??ㅋ 내용중에 그 얘기는 언급했어요! 그래도 기본은 알아야 하니까..그리고 아직까지는 이부분에서 힌트를 많이 주는 편이기도 하구요^^
삽입계속틀리는데 꿀팁감사해요!~~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Ideal solution 강의 뒷부분 간접쓰기 파트 듣고시픈데 아직 2강밖에 안올라온거 실화인가요오..?ㄷㄷㄷ
이번주부터 촬영시작했구요^^" 지금 열심히 촬영중입니다! 다음주에는 빈칸유형이 완강되고, 2주후에는 완강할 계획입니다!^^
해외 살다와서 앵간하면 100점 나오는데 틀리면 꼭 순서 틀리더라구요... 잘 읽고 갑니다!!
잘 정리해서 꼭 좋은 결과 내기를!!!^^
질문있습니다 대명사는 항상 바로 앞문장에서 대명사에 해당하는 명사를 찾을 수 있어야 하나요?
아니예요. 바로 앞문장이 아니라 앞쪽부분 전체예요. 근데 여기서 나온 대명사가 가르키는 명사라는 개연성을 가지려면 가까이 있어야 하긴 하겠죠??
9평 전에 정리 잘 하고 갑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