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갔는데 의사의 길 외의 길로 가는 경우도 많나요?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1310330
제가 고3때 학교에서 학원강사 데려와서 수업한적이 있는데
그선생님이 부산대공대 -> 반수로 연의 가셨던 분이거든요 근데 수학 강사 하시고 계시고
멀리 안보고 가까이 봐도 이 사이트 운영자분도 의대인데 의사 안하시는 것 같고..
이런 케이스가 흔한건가요 아니면 드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문대 수시1차 안쓰고 2차 쓸수있나요??급해요ㅠ
-
0점부터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것
-
히노카미카구라 0
-
그대로 우리 집 와봐 할 얘기 있어
-
졸려요 2
5분 뒤에 이감 풀어야 하는데
-
스카웃vs쇼메 쵸비vs제카 T1vsblg
-
ㅈㄱㄴ
-
ㅇㅇ
-
잇올 학원 4
07자퇴생이고 내년에 잇올갈까 생각중인데 잇올다니면서 일반학원이나 시대다닐 수 있나요?
-
어제는 번역 몇군데 실수해서 일날 뻔하고, 통역의 경우 정보와 정부 두단어가...
-
한국 것 탐내는 중국.. 아리랑·널뛰기 中 국가유산됐다 1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아리랑, 판소리, 널뛰기 등 한국의 무형유산 101건이...
-
[노베이스 40일 반수 도전합니다] https://orbi.kr/00068773206 계획서입니다
-
얼버기 4
-
처음엔 무슨 시위하는 줄
-
국어 수학 물리 지구 공부 밸런스 맞추기가 너무 힘드네...사탐런하는 이유를 온몸으로 체감 중...
-
좋은 아침이에요 2
수능까지 40일인가요..
-
제가 2011년도에 초등학교 입학해서 격주로 토요일날 학교 갔는데 그 년도가 마지막이었습니다
-
좋아 3
좋은아침이라는뜻
-
간단한 기하 문제입니다 개념 하나만 알면 바로 풀립니다 난이도 : 1.5/5
-
얼버기 7
졸려요
-
내가 만들었던 레어 너무 비싸짐... 언제 이렇게 비싸진겨..
-
공부 최대 단점 2
사람이 예민해짐 예전엔 아무 신경도 안 썼던 게 점점 거슬려지는듯 울아빠 기분이 점점 이해가 감
-
수능 끝나고 살 열심히 빼야겠다
-
토요일은~~? 2
뭐긴 뭐야..공부하는 날이지
-
4페 다 틀림 ㅅㅄㅂ 20번은 다 풀었는데 관측파장을 기준파장으로 생각하고품 4회는...
-
ㅇㅇ
-
강사의 모든 문제풀이법을 최대한 체화시키고 커리가 다 끝나고 다른 n제나 다른...
-
얼버기 3
-
도대체 실모가 차고 넘쳐서 그러는 건가요 지금부터 하더라도 실모 40개인데......
-
얼버기 17
위이이잉
-
ㅇㅂㄱ 4
-
들어가봤더니 22수능때 입력한 성적표 아직도 남아있노
-
얼버기 0
강민철 들으러 가야지
-
아침 6시에 나가는 산책
-
다들 굿모닝 2
ㅎㅎ
-
리젠 정말 없네 2
새벽5시라니
-
이제 3학년때부터 정시준비할거 같은데 제가 지금 물화지거든요 근데 겨울방학때부터...
-
2025 사만다 시즌2 4회 답지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실까요?ㅠ 분실했어요ㅠㅠㅠ...
-
성적 가지고 고민이신분들 많으신데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저 작년에 9모 평백...
-
아무리 생각해도 올해는 역대급인데
-
네
-
베트남전 파병갔던 군인 회고록 일부인데 ㅜㅜ 너무 몰입감있게 잘 읽다가 띠용하네요
-
저 아는분 계신가요 11
입시판 뜬지 좀 됐지만 어쩌다 이쪽 일을 좀 하게 되어서 오랜만에 생각나서...
-
가우스함수꼴로 올라가나?
-
1~13번 까지 품 -> 평균 25~30분 소요 14or15 와꾸보고 둘중 하나...
-
안녕하세요 전역하고 수능을 보는 최저러입니다 제가 69기준 최저를 맞추었으나 수능때...
-
야심한 밤 질받 15
아무거나 다 물어보셈
넵
오르비 과외시장 봐도 굉장히 많으세요
의대나 법대 등등 비 사범대 나오셔서 전문 과외하시는분들..
전체적으로 보면 드물죠.
아, 의사이외로는 의학자의 길도 있구요
픕 ㅋㅋ 그럼 의대 왜간거얔ㅋㅋ
수학강사,교사할려면 나처럼 수학전공해야지
의대나와서 적성이 안맞았던게 아닐까요??
그럼 수능다시쳐서 수학과 가든가해야죠
수학도모르면서 무슨 수학강사를 한다는거에요 ㅋㅋ
의대에서 무슨수학하나도안배우면서 ㅋㅋ 사기꾼들이네 ㅋㅋㅋ
동감 ㅋㅋㅋㅋ
진심 동감 ㅋㅋㅋㅋ..
사범대 안나와서 학생을 위한다느니
뭐한다느니...흠..
솔직히
수학선생님,강사 하려면
수학교육과>수학과>>>>>>공과대>>>>>>>>>>>>>의대 임 ㅋㅋ
아오 솔직히 진짜 ..... ㅋㅋㅋㅋㅋ
그렇게 학생들을 위하고 아예 전문 과외선생 할꺼면 사범대를 다시 가든지....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
그러면서 학부모나 학생한테 하는말들은 진짜 가관이죠..
1+2+3+4=10 가르치는데 중학공부필요하남여?
뭐 그니까
갓 수능치른 의대생분들은
과외하는거 이해해요
근데 의대졸업하고 강사하는게 사기꾼이라는거에요 ㅋㅋ
아 그렇군요 그냥 과외시장만 보자면
의대분들도 과외 많이하시는것 같아서...
고등학교과정이라..
뭐 과외정도야 이해함 수능잘친분들이니 ㅋㅋ
근데 의대는 다니면서 수학을 하나도안배우니 ㅋ
나이먹을수록 오히려 가치가 떨어진다고봐야죠
제말이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과외시장이나 그런곳에서 보면 좀 불쾌하긴 합니다 ㅋㅋㅋㅋㅋ
저희과에도 07인가 08때 카이스트에서 졸업하신 30대 2분 오셨는데... 선생님 하시겠다고 ㅋ
개인적으로 불쾌함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ㅋ
막 말하고다니진 않지만요 ㅋ
님 고수교 목표로 공부하고 계시는것 같은데요 ㅎ..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왜 설수교 목표는 안하시는거에요??
수시설수교가어딨어요 ㅋㅋ 정시는당연히설수교에여
아ㅎㅎㅎㅎ 저도 설수교 목표인데 일단은 ㅠㅠ
잘해봐여ㅎㅎ
부..
드물죠
기억하기로 대학 전공에 맞춰 취업하는게 의대가 90% 후반이었어요
나머지 10%를 보기 쉬운 올비에 있으니 별로 안 드물어 보였나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