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들이나 입학사정관님들은 꿈이 전공에서 벗어나면 안좋게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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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특기자 전형 건설환경공학부에 지원할 건데요
제 꿈이 건설환경공학과에서 도시설계나 국토관리 자원배분과 같이 실용적인 걸 배우고
그걸 법률과 연관지어서 로스쿨에 가려고 하는데요
자소서 1번부터 제 꿈은 이 과를 졸업하고 로스쿨에 들어가서 서민을 위한 로펌을 만드는 것이다 쏼라쏼라~~
이런 식으로 전개하면 안좋게 보나요???
아 그리고 질문 하나 더!!!!!
제가 내신이 수학1.00 과학1.00 영어1.00 국어1.00 인데요.. 기술가정이 6등급 7등급, 국사 7등급 사회 4등급 정컴 6등급 막 이래요....
(다행히도 6,7,6, 이런건 1,2 학년때이고 3학년때는 암기과목이나 윤리 이런 거도 1,2 등급을 받았어요..)
이번에 특기자도 전과목 다보고 내신 기계화 안시키면... 전체적으로 다 보겠다는 건데 저한테 얼마나 큰 타격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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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저도 제 있는 그대로 써야겠네요 ..
저도 궁금하네요ㅠ
1,2학년 때는 기술가정 등의 과목을 소홀히 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세요. 그런 뒤에 그런 잘못(?)을 깨닫고 어떻게 공부해나갔는지를 쓰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자신의 단점에 대한 언급 없이 수학, 과학 등의 과목에서의 장점만 나열하다보면 교수님들이 좋지 않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충고(?) 감사합니다. 잘못 인정하고 쓴다해도 저평가될 것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