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수의사들의 직업만족도.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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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의사,조기은퇴 희망자 줄고 `능력 닿을 때까지` 응답 늘어
2016년 임상수의사 875명 설문조사 결과
등록 : 2017.12.30 12:11:02 수정 : 2017.12.30 12:12:00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지난해 대한수의사회와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능력이 닿을 때까지 임상을 하겠다는 응답이 37.8%에 달했다.
11년 전에 비해 ’55세 이전 은퇴’ 응답자 비율이 줄고, 능력이 닿을 때까지 임상을 하겠다는 응답이 늘어난 것이다.
2005년 설문조사에서는 ‘수의사의 적정 정년’을 묻는 질문에 16.4%가 ’55세 이전’이라고 응답했지만, 지난해에는 7.7%만이 ’55세 이전’이라고 응답했다.
55~75세 사이라는 응답은 대동소이했으나, ‘능력이 닿을 때까지’라는 답변이 19.5%에서 37.8%로 20%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것이 큰 특징이다. 그만큼 조기은퇴 희망자가 줄고 있다는 뜻이다.
“임상 업무 만족한다” 25.5%→50.5%
한편, 임상 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에 만족한다는 응답자 비율이 2005년 25.5%(매우 만족 4.0%, 만족 21.5%)에서 지난해 50.5%(매우 만족 7.8%, 만족 42.7%)로 2배 가까이 높아졌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8월 3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됐으며, 임상수의사 875명, 비임상수의사 834명 등 총 1709명의 수의사가 참여했다.
자료 : 대한수의사회/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
출처 : http://www.dailyvet.co.kr/news/practice/88346
수의사 지인의 아버님께서도 수의사이신데 70대이심에도 활발히 활동하시더군요 ㄷㄷ
자료를 제공한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 원장님도 서울대 수의대 전 교수님이셨는데 80가까이 되신걸로 압니다
젊은분들보다 더 열정에 넘치셔서 놀랐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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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가고싶다리...
수도권 수의대 신설 요망합니다
강원대가 있자나요? 춘천은 수도권입니다
아뇨 넘 부족해서요,,,
지금도 OECD국가들의 수의사 배출 숫자와 비교해도 동물수대비 과잉배출되고 있습니다 신설은 힘들어요
21212가 수의대 추합권도 애매하다는게 너모슬픔 등급내 상위권인데도 ㅜ
ㅠㅠ 화이팅입니다!
영어2가 ㅠ
영어 2는 그리큰변수가 아닌듯해요. 다만, 수의예전반적으로 올라간게문제
진짜요..?
평균 높은 2등급만 돼도 된다는데..
안돼요 절대로 ㄲㅋㅋㅋㅋㄱㅋㄱㅋ
평균 2등급이면 총장 아들이여도 안됩니다ㅋㅋㅋ
ㄴㄴ 지방 의치한수는 영어 1,2차이 엄청나요
제가 지원하는데는 영어가문제가아니던데 ㅋㅋ
ㅇㅎ 의대는 그러던데 수의대는 다른가봐요
그냥 갑자기 전문직선호 높아짐 + 정시로뽑는인원 전국에 200명도 안됨 + 수의예특성상 다군인 제주수빼고는 예비도 잘안도는곳 많음... 예시로 작년에 강원수 17명모집에 예비1번돌음
않이 컨설팅해주시는 분이 그랬단 말예여..
높은 건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의사관련 자료도 있으신가요?
그쪽은 저도 아는게 없네요^^;
건수의 가즈아아
오호
여윽시 수의대가 체고시다
정시가 넘넘 줄어서 그런 것도 커요
정시가 줄은만큼 수시가 확대된거에요ㅋ 제가 입학할때 수시 적은 학교는 진짜 수시로 5명도 안뽑던 시절이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