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T 화이트데이 영상편지 이벤트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16337362
♥♥♥♥3/14 화이트데이♥♥♥♥
심찬우T와 함께라면
따뜻할거에요
이벤트 기간: 2/28(수)~3/7(수) 1차 마감
이벤트 기간: 3/8(목)~3/15(목)
※이 이벤트는 남녀불문 참여 가능합니다.
남성분들 시무룩 노노해
하나!
이벤트 기간 내
심찬우T 프리패스 구매시
무조건 문화상품권 2만원 + 페레로로쉐 기프티콘을!
두울!
이벤트 기간 내
심찬우T 프리패스 구매하고
주제에 맞게 댓글 달면
심찬우 T가 영상편지로 화답을!
Q
"수험생으로써 힘든 점은?"
심찬우 프리패스를 구매 후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벤트 기간 내 구매하신 분들만 인정됩니다.)
이벤트 자세히 보러가기: http://class.orbi.kr/event/458/
심찬우 프리패스 구매하기: http://class.orbi.kr/order?q=class_package_2019_scw(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몇시가 마지노선?
-
2학기 내신과목은 생1해놨는데 정시돌리고 사탐런 해서 생윤 사문 개념 한 바퀴씩...
-
수능특강 영어는 수능영어랑 비교할때 난도가 어떤가요??? 4
비슷한가요??? 아니면 수특이 많이 쉬운가요???
-
고신대 의대 인식이 어느정도인가요?
-
7덮국어 11
나만 ㅈㄴ어려웠나.. 언매 첫장도 ㅈㄴ 어렵고 문학도어렵고..
-
최근에 분 국어 시험중 가장 어려웠던것 같은데.... 쉬어갈 지문이 안보였움
-
오늘 늦잠 자버림 지금 일어닜네 밥 먹고 얼른 가서 공부해여지 오늘 더프 보시던데 잘들 보세여
-
전부 문제에서 처막힘 ㅅㅂ 분명 읽을땐 쉬웠는데
-
ㄹㅇ
-
수능 국어를 피지컬로 2등급 맞는다면 1등급이 되기 위해 뭐가 필요할까요? 2
어릴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해서 기본적인 국어 공부와 기본적인 문법 지식만으로도수능...
-
오류마저 최고라는것이냐! 뭔 2주를 못가서 또 터지냐
-
현여기 학교에서 생기부 채우며 응원할게요 ㅇㅅㅇ9 화이팅!
-
와 이거 내가 만들고도 문제퀄 좋은거 같아서 감탄하게됨 17
ㄹㅇ 공부한 수준에 따라서 변별되기 쉬운 문제 만든 거 같음... 배포하기 아까울...
-
목도 특정방향뒤로 못젖히겠고 어깨도 넘 아픈데 어케하시나요.. 자세가 안좋아서...
-
경영학과 희망 중입니다 독서 진도 나간 부분에서 경제 관련해서 적는다 vs...
-
임정환 올림픽 0
마감됐다고 했는데 모르고 결제했거든요,, 교재 받을 수 있을까요ㅜㅜ 나중에 입고되면...
-
주술회전 이번 화 11
뭐 쩝쩝하고 음미해본 결과 나쁘지 않음.... ㄱㅊ네용 다음화가 궁금하다... 과연...
-
두각 교재 0
두각은 시대인재처럼 신규생한테 교재 구매하라고 문자 안오나요..?
-
싱가포르 유학생 중국인 A(26)씨는 지난 가을 방학을 맞아 중국으로 돌아갔다....
-
축하드립니다
-
日 새 지폐 발행...“일본 경제, 네팔에 빚졌다” 말 나오는 이유는 0
지폐 원료 ‘미쓰마타’ 수입 의존 일본에서 20년 만에 새 지폐가 발행되면서...
-
새기분 강기분 0
독학러인데 독서만 인강 들으려는데 강기분이랑 새기분 둘중 하나만 하고 우기분 해야...
-
입시판 떠서 다행이지...
-
왜 아침부터 배에 신호가 오냐고!!!
-
열품타 오류야? 0
나만 튕겨?
-
선생님들 국어 실모 바탕 이감 상상 한수 이정도로 알고있는데 원래는 이감 연간...
-
이거 택시탔는데도 지각이면 나 진짜 울거임
-
왜이러세요;; 더프가지고 뭔
-
코이츠 통장에 8만원뿐인 wwwwww 실모 우짜노...
-
택시기다리는중 ㅜㅜㅜ
-
더프 조지고올게 2
하지만 조져지는건 나였고
-
늦잠 잤다 0
-
급조해서 갖고오면 수요있을까? 일욜 월욜 투자해서 만들어볼까 고민중임 갑자기 진짜...
-
어떤 선생님이 좋은가요???
-
그저께부터 계속 팩스로 3번 발송완료 했는데 계속 안오고 잇어서… 의심되는 부분이...
-
더프 잘보고싶다 0
이번엔 410넘기고싶다
-
벌써 화장실 두번감 작수때는 아침에 화장실 4번가서 더 나올 게 없을때까지 비웠는데....
-
더프지각 5
하면 아예 못들어가여..?근데 학원에서 입실 안내 시간 문자를 하나도 안줬어요
-
핑크색 슛
-
뭐지
-
의외로정신은멀쩡
-
개념정리 하려고 수학의 단권화 구매했는데 이거 인강 없으면 이해가 힘든거...
-
시대 등원중 0
흐느적
-
2년만에 더프.. 13
-
미필5수 ㄱ?
-
충격발언) 10
저는 여붕이
ㅗㅜㅑ 닉값
흐어오엉 저번주에 샀는데ㅠㅠㅠㅠㅠㅠ
이미 삿는데..
이미 산사람은 영상편지 못받는건가요.. ㅠㅠ
설연휴때 샀는데ㅠㅠㅠ차누ㅠㅠ♥♥♥
시간에 대한 압박감 아닐까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신의 한계를 단정지으려하고,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부모님의 기대는 커져만 가는 그런 상태에 도달할 것 같아요.
이미 산 사람은 안되나요?ㅠ ㅠ ㅠ ㅠ
찬우쌤 언제나 응원합니다
2시20분에서 7시50분에 일어나서 학교 등교
그리고 1~2교시 잠 , 3교시부터 수학 문제, 영단어
, 들엇던 강의 복습. 학교 끝나고 국영수과 5시30분부터 토즈 스터디 센터가서 2시까지 공부. 집가서 씻고 2시20분 취침.
토요일 : 씻고 밤 12시 취침. 9시 기상. 9시20분까지 토즈 스터디 센터가서 11시 30분까지 공부 12시 취침
일요일 : 씻고 밤12시 취침. 9시 기상. 9시20분까지 토즈스터디 센터 가서 9시까지 공부 9시20분부터 자유 시간(오르비 , 좋아하는 것 하기 )
점심 시간 : 밥먹고 열띠게 농구 운동
쉬는 시간 : 머리식히기 , 취침 , 잡담
1년동안 패턴 유지하고 고3때는 다른 패턴 가지려고요. 내신은 버리는 파워정시러이니 그
부분은 괜찮아요. 치열하게 해서 연고대 갈수잇을까요.
국영수과 노베에요..
구매했어요!
음.. 저는 딱히 힘든 건 없는데
(그냥 피곤하고 지치고 이정도라...)
가능하시다면
제가 수험생활을 해가면서
남과의 싸움이 아닌
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응원의 메세지 몇 마디 부탁드릴게요!!!
실은 이번에 대학가려다
하고 싶은 게 생겨서
다시 수능 준비하게 됐는데
확실히 멘탈적인 부분이 힘드네요. ㅋㅋ
좀 우울하다 해야 되나...
두번씩이나 수능을 실패하고 세번째 도전을 다시하는데 내가 성공할수있을까 하는 의문점과 불확실성이 절 두렵게 만드네요... 잘할수있겠죠?
공감합니다!
더 잘해야 된다는 욕심, 다시 행복을 찾아와야 된다는 강박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도
이 방법이 최선일까 난 잘하고 있는걸까 이런 생각이 하루종일 맴도는 거 같아요.
전..
외동으로 자라서 그런지 지금까지 갖고싶은거 다 갖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다가
수능을 보고 이제서야 비로서 부모님 말씀이 맞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요즘 어리석은 나 자신, 고생했을 부모님을 생각하면 시도떄도 없이 눈물만 나요.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요 왜 이제서야 현실을 제대로 본 걸 까요.
수 없이 많은 좋은 말과 진심으로 위하는 부모님을 말이 왜 이제야 들어올까요.
제가 지나치게 감성적인 걸까요.
재수하는건 전혀 힘들지 않아요.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분명있을테죠.
하루하루 감사함 마음으로 살고있어요. 지방에서 온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돈의 개념과 재수하면서의 미안함, 카이스트를 다니가다 의대에 간다고 다시 입시공부를 시작하는 형.. 참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많은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우물안의 개구리였는지 철이 없었는지. 당연하게 누렸던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지.
고민이라면 이런 지금의 재 감정을 남은 시간을 위해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
매일 셔틀버스에서 생각에 잠기는게 과연 남은 시간을 위해 합리적인 행동인지가
신경 쓰이네요
---------------------------------1차마감--------------------------------------
아래로 2차 신청자들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4월달까지 공부를 거의 모든 학습의 개념에대해서 인강으로 다룰려고 하는데 , 5월부터 본격적 자기공부시간 갖더라도 너무 늦진않겟죠?. ps. 물론 자습은 5시간이상도합니다.. 인강과 학원과 인강이 6시간?
그리고 제가 국어학원 을 다니는데 , 인강과 병행하면서 하는게 맞을까요?
국어학원에서 국어 문학은 진짜 짱이라서.. 음.. 시대적배경부터 설명해주시고 감상중심으로 해주시긴하는데.. 어차피 심찬우썜 강의에서도 할건데 굳이 다녀야할지 고민입니다. 않다니면 내신이 위험해질까봐 무서워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