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수능망했다며? [569598] · 쪽지

2018-03-01 13:42:29
조회수 8,864

뜬금없지만...수능공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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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고민하다가 내린 결정입니다...


22살이고 2학년이 되었고 수강신청도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의대가 너무 가고싶어서


휴학신청을 하고 수능특강을 샀습니다...


문과로 전향해서 수능보는지라 리스크가 큰 부분은 저도 잘 알지만은


남은 시간동안 불사질러 저의 목표를 이뤄볼까합니다.


여러분들도 목표를 이루시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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