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빠른 영어 읽기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17102323
1.
어릴 적 국어를 배울 때
사과 를 먹는 것인지
사과 가 먹는 것인지
배우지 않았다.
단어 역시 단어장에 적어 시험 보며 외우지 않았다.
영어 역시 있는 그대로의 순서로
영어식 표현과 단어 그 자체로 머릿속에 녹아야 한다.
언어를 분석으로 접근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무한히 다양한 글을 많이 접해 익어야 한다.
우리가 한글 을 배우고
중국인이 중국어를, 미국인이 영어를
습득 해 온 검증되고
근원적인 방법
2.
외국어는
'의미 만 알면서 많은 양을 읽으면 된다.'
꼼꼼한 공부가 더 많이 했다고 오해하기 쉽다.
우리는 같은 시간 내 공부하기에 꼼꼼하다면
그만큼 글을 접하는 양에서
4~5배 이상 손해를 봐야 한다는 의미
문법을 단어를 분석. 필기해
접하는 양에 손해를 보고
경험 량 보다 소실이 많아 몸에 쌓일 수 없다.
해설지를 통해 의미만 파악 후
쭉쭉 읽어 나가면
공부하며 볼 때 보다
5 - 6배 가량 많은 양을 읽을 수 있고
같은 단어를 6 배 자주 문장 속에서 접하며
어제 본 단어가 오늘 글 안에 반복되어
외우지 않아도 문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득
문장 자체가 몸에 익어
마치 우리가 한글 어색한 문장을 잡아내듯이
어법적인 문제도 해결이 가능하다.
읽는 양 만 극대화하여
하루 시험 + 복습 1.5시간의 투자로
매일 1회분 28지문의 해석이 가능
영어를 공부로서 안했을 때
3.5등급 시작 한명이 연간 가능한 습득의 양
모의 300회분
마더텅 35회분 빨간책 기준 17권 분량
5회분 봉투 기준 60권 분량
3.
학생은 물론, 십수년씩 교단에 선 선생님들도
외국인을 만나면 당황하기 급급한 교육은 확실히 문제
반면, 기초 문법은 커녕 학교 근처에도 못 가본
외국인 노동자는 1~2년이면 꽤 괜찮은 한국어를 구사한다.
무한히 다양하게 노출되지 못하는 문장과 단어는
계속해 소실되어 다시 또 억지로 외워야 하며
악순환은 반복된다.
언어는 많은 문장 속에 흘러가야 한다.
하루 한 시간
30지문이 넘는 양을 빠르게
해설지와 함께 읽어 나가야 한다.
적용>
우선 모의고사 1회 시간 재고
시험 - 채점
이제 해설지 옆에 펴고
틀린것 관계 없이 첫 지문부터 쭉 읽어 나간다.
한 지문씩 차례로
① 해설지 단어 중 모르는 단어 형광펜 체크
(외우지 말고 분류만 빠르게)
② 지문 한글 해석 빠르게 읽기
③ 영어지문 해석 정독
언어의 습득은
자력으로 해석 안되었던 문장 → 해설지 본 후 다시 읽어 해석 가능
위 분량 만큼 일어난다.
정리하면
시간재서 시험 본 후 채점
그리고 한 지문 씩
'단어 형광펜 - 한글 해석 속독 - 영어 본문 정독’
- 시험 봤을 때 전체 문장 중 60~70% 해석 가능한 난이도가 최적
(단어 - 한글을 보고 봤을때 95%이상 해석 되어야 함. 순공량 35%)
- 시험은 많이 틀려도 상관x,
많은 양을 수능 형식에 맞춰 읽기 위해 모의고사를 텍스트로서 이용하는 것 뿐
- 한글 해석 빠르게 읽는 이유는 시간 절약 및
짧은 문단의 빠른 독해가 언어 감각 과 시간 분배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
- 언어의 습득은 해석 못 하던 문장이 해석 되어 쌓이면서 이루어짐.
시험 볼 때 해석 못 하던 문장이 한글 확인 후 해석 되어 하나씩 내 몸에 쌓여야 함.
- 불필요한 필기 및 공부 최소화, 그 시간에 최대한 많은 양의 글을 읽는데 주력
- 영어 지문을 정독할 때는 소리없이 입술로 머금어 가며 읽는다.
영어가 입에 붙고 특히 어법 문제에서 읽어 보았을 때 어색한 부분을 찾을 수 있다.
단어>
매일 7분
형광펜 쳐두었던 해설지의 단어들을 빠르게 확인
오늘 단어 - 어제 단어 - 그저께 단어 - ...
최근 것부터 역순으로 3회분을 읽어가며
완전히 익어진 단어들은 체크 표시 해 지운다.
- 아는 것을 체크해 지워야 나중에 누적되는 단어양이 줄어들어
큰 시험 전 꼭 필요한 것 만 1년치를 모아서 볼 수 있다.
이렇게 형광펜 친 단어들은
시험 볼때 1회 + 형광펜 치며 1회
+ 영어 지문 읽으며 1회
오늘 단어 복습 때 1회 - 내일 단어 복습 때 1회 - 내일 모래 1회
자연스럽게 총 7회에 걸쳐 체크해나가 채로 걸러내어 진다.
- 억지로 외우는것이 아니라
글을 많이 읽으며 글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야 한다.
책이 한권 끝날 때 마다
형광펜 중 남은 단어만 처음부터 끝까지 15분 안에 빠르게 훓어 마무리.
6월,9월, 수능 큰 시험 전 마다
1년간 모든 책에서 이런식 으로 채에서 살아남은 단어만 읽어 정리한다.
15년 다만 빠른 영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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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우리엄마 6평9평보고 기대 많이 하시던데 하..
저도 영어 이런식으로 공부하는 중인데 영단어책으로 외울 때보다 훨씬 많은게 남는게 느껴져요 !!
지문 자체가 단어장이 되는 개념이죠ㅎㅎ
영단어장으로 외울 때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저 방법
좋음ㅎㅎ
이 글 개인적으로 최고로 충격적이고 신선햇던 칼럼 중의 하나예요:D
옿.. 네임드 분 감사감사ㅎㅎ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그림체 완전 좋음
우와...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나중에 샘도 그려드려도 될...까요?
아니 왜 도대체 ㅋㅋ ㅋㅋㅋ 예 괜찮아요
국어 ..국어 팁을.. 어서....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이 글 진짜 설득력 최고임
실제로도 저희 학원 영어 유일하게 강의 없이 책으로만 진행하고 대부분 1등급 끌올 성공하는 과목ㄷ
신선한 충격이네요... 저랑은 완전 다른 공부법...
각자에게 맞는 공부 방법이 있겠지만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방법인듯요!!
맨마자막에 채에서 살아남은 단어만 공부한다는게
적당히 익숙해지면(사용에 무리가 없으면) 외웠다고 치는건가요??
아니요 많은 양의 지문을 접함으로써
여러 지문에서 단계적으로 익숙해지는 형태가 될거에요.
첫번 째 지문에서 나왔을 때 30% - 일주 뒤 다른 지문에서 나왔을 때 60%
- 한달 뒤 다른 지문에서 또 봤을 때 90%
분석 형태의 공부를 버리고 언어를 습득 가능한 양을 확보해야
소실 되기 전 다음 텀이 돌아올 수 있어요.
상대평가때부터 한 시험에 2개정도 틀려도 저런식으로 공부함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좀 더 영어를 거부감없이 쉽게 읽는데 도움을 주겠죠?
+)자이프리미엄-ebs-실전모의-기출 이정도 순서면 절평 95정도 노리기에 충분하겠죠??
예 이미 유지만 하면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더 영어를 영어로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아마 그 성적 이후 부터는 이제 성적을 올리는게 아니라 효율은 높이고 투자되는 시간을 줄여 다른 과목을 태울 수 있는 시간을 버는 것이 포인트가 될거에요ㅎㅎ
넵 감사합니다 ㅎㅎ
현재 단어만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이글보고 자극받아서 해보려는데
마더텅 빨간책으로 기출부터 시작해서 씨뮬같은 사설모고 해설지보고 빠르게 많이 풀면 되겟죠?
음.. 첫 난이도가 중요한데 틀린 개수 보다 해석이 되는 정도가 중요해요. 70%정도 해석 되는 텍스트를 기준으로 해 주고 추천 교재는
수능 길잡이 영어 - 고1 마더텅 - 고2 마더텅 - 고3 마더텅 - 씨뮬 사설 영어 순 입니다.
절평 이후로 93점에 타겟 맞출 때 까지 시간 분배 조절 하고 있어요
그리고 혹시 학원이 어딘지 알수잇을까요
굉장히 흥미롭네요
강남역 옆의 신논현역 인데 올해 신규는 마감하였어요ㅠ
단어장 2회독째하고있는데 그것보다 저렇게 문제집에서 하는게ㅣ빨리외워질까요?
굳이 방법을 바꾼다고 생각 안해도
문제 안에 나만의 단어장이 있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모르는 단어는 찾아 지문 위에 적어둬도 좋아요
(뜻을 적는 과정 자체가 좋은 학습 도구 중 하나이기도 하고)
영어와 한글이 1:1 대응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읽은 글 안에서 내가 익숙한 문장과 글의 단어를 보는게
더 정확한 의미로써 습득될 수 있어요
제 방법이랑 거의 비슷한데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서...
1. 문제를 푼다. 28문제 45분
2. 채점하기 전에 해설지 없이 전문 해석을 해본다.(안되는 문장은 오래 붙잡아본다)
3. 채점하고 해설지와 함께 정독한다.
4. 이해 안 되는 구문은 학교 영어쌤한테 물어봐서 완전히 이해시킨 후 그 구문을 노트에 적어둬서 자주 읽어본다.
이렇게 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인가요?
저희도 상황이나 성적에 따라 바리에이션을 두고 있어요
요지는 같아 보여 실력 따라 자기에 맞게 변형 위 정도 괜찮아요
해석이 안되었던 문장 -> 해석이 가능
이 부분만 포인트가 지켜지면 돼요:)
와..
혹시 쪽지 가능하신지요ㅜㅜㅜ
쪽지 조금 쌓여있어 댓글 보단 느리긴 한데 천천히 답장 해 둘께요 :)
감사합니다!!항상 칼럼에 도움받습니다 (꾸벅) 눈팅하다가 쌤덕에 회원가입한건 안비밀
이거 모의고사 형식 말고 그냥 수능특강 한지문씩 해도 괜찮나요??
그리고 꼭 지문 한번 쌩으로 읽고 단-한-영 해야 효과있는거에요??
바로 단-한-영은 별로인가요?
예 수특도 한지문 단위로 풀고 단 - 한 - 영 순으로 하고 있어요ㅎㅎ
영어 자체만 공부한다면 그래도 괜찮을텐데
아무래도 남은시간이 많지 않은 시기라 시험 보고 해야
실전 훈련 병행 시간 아낄 수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제가 수능특강은 너무 쉬워서 영어 영독 전체 지문 중 60%정도 풀어내고 분석하고(내신대비로 학원에서) 수특 어휘 다시 보고 자이스토리 슬슬 매일 10문항씩 풀면서 어휘 정리할려고 하는데 충분할까요?
음.. 저번 칼럼에서도 다뤘던 내용인데 수과와 다르게 국영 같은경우 양 보다는 매일 꾸준하게 시간을 설정해서 보는게 효율적인 것 같아요. 수특 진도 나가도 좋지만 지금 시기는 성적따라 가능하면 주 1회정도는 모의 병행 하면서 진행이 좋다고 생각해요:):)
좋은책 추천좀욤@!
음 시간이 많지 않아 어짜피 해야 할 책 마더텅 과 수특을 이용하는게 가장 좋을거에요:):)
이런 방법으로 수특 영어 영독 수완만 반복해서 보는것도 괜찮을까요??
음.. 수과와 달리 국영의 경우에는 목표 량 보다 꾸준히 매일 보는 시간 양을 정해 보는 쪽이 효율적일거에요 봐야 하는 순서는 보통 마더텅 빨간색 기출 - 수특 영어 - 수완 영어 - 씨뮬 사설 순 정도일것 같고 9월 전에 93에 맞추는 선에서 매일 하는 시간 양을 조절해야 해요 :)
마더텅 빨간책을 ebs보다 중요시하시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아무래도 평가원의 출제 방식에 익숙해지기 위함일까요?
절대영어 책 사고 싶은데 다 중고 아니면 절판 아니면 입고중이네요..(부들...)
절평 80점대 중반 정도의 학생인데, 구문강좌 하나를 거의 완강한 상태입니다.
원래 어휘-구문-독해(글읽기, 대의파악)-문풀(유형별 풀이)순으로 하고자 했는데,
독해강좌를 건너뛰고 바로 문풀강좌를 들으려다가, 이건 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독해강좌를 병행할지' 아니면 '구문강좌 완강-절대영어로 예열(?)-ebs, 마더텅 기출 복습+풀면서 익힌 것 적용하기'순으로 갈지는 선택의 문제일까요?
그리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엏... 그러네요 제가 수학 위주로 진행하다보니 신경 못쓰고 있었는데 혹시 재 출간이 가능할 지 문의 해봐야겠네요. 컨텐츠 보다는 방법론에 가까운 책 이어서 꼭 저거 아니더라도 위 방식은 어느 책 어느 미드 어느 듣기 시험이든 적용 가능할거에요. 개인적으로 영어는 강좌 보다는 책만 가지고도 독학 및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가지만 더 여쭤보자면 영어 기출은 몇개년치까지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마더텅 5개년치 (교육청+평가원)33회분이면 충분할까요? 평가원 기출만 5개년치 풀고 싶은데 어째 그런 책이 없네요...ㅠㅠ
오랜시간 수험기간동안
다른과목은 노력 하면 조금이나마 성과가 있었는데
영어 한과목은 많이 노력해도 몇년째 성과가 없는 과목이였습니다.
석호선생님께서 올려주신 방법 한번 실천해 보겠습니다.
왠지 효과적일거 같다는 직감이 들어요 ㅋㅋ
예 가능한 많은 양의 글을 읽어주세요 열심히 하세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당장 실행하고싶네요
음 근데 해석이 60~70퍼 되는 난이도가 최적이라 하셨는데
본인 영어 절평 4등급(60~69)정도 베이스인데ㅠㅠ비교적 쉬운 고1이나 고2 기출부터 시작해야 할려나요..?
하루 1회분씩 꾸준히 하면되죠?
아 윗댓글에 써놓으셨네..
고1마더텅부터 해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해요
넹 아무래도 절평이다보니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 보다 다른 과목 상황과 밸런스 맞춰서 1차 목표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일반적으로는 재수생 기준 1시간 20분 잡고 있어요:)
고2인데 하루에 단어 좀 외우고 자이고3 기출 10지문씩 풀고있는데 이러지말고 고2모고로 쌤 께서 하신 방법으로 해보는게 더 좋겠죠?
고3모고 풀 실력이 아직 안되서
고2모고 풀라는 겁니다
고2모고는 고3이랑 차이커서 별의미가 없을 수도 있나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3모고 풀 실력이 아직 안되서
고2모고 풀라는 겁니다
고2모고는 고3이랑 차이커서 별의미가 없을 수도 있나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 밑 댓 지금 봤네요 예 고1 또는 고2 로 시작하면 딱 편하게 갈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고2라면 영어는 실력과 관계 없이 굳이 고2를 건너 뛰고 갈 이유가 없을거에요 시간도 많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해서 나머지 과목에 나눠주는게 전체적인 수험으로봤을 때 좋은 절략이에요
헐 그니까 쭉 풀고 채점하고 다시볼때 한글해설부터보고 파악하고 영어지문을 들어가란 말씀이신가요??
예 시험 볼 때는 그렇게 해 도 되고 수특등의 진도 교재 편하게 나갈 때는 한지문 단위로 풀고 채점 단 - 한 - 영 나가도 괜찮아요:)
이쌤 쩐다....수학영어오목...어디까지갈셈이야...
ㅇ ㅅ;
처음에 문제풀때는 시간 얼마나 잡고풀어여?
시험은 일반 시간대로 저희는 모의고사로 볼 때는 듣기 마킹 제외하고 43분 잡고 채점하고 있어요:)
그냥 시험안보고 바로 단한영하면 안대겟져,
아무래도 우리는 영어만 공부하는게 아니라 영어 시험도 봐야하니 하는 김에 미리 한번 초벌로 풀고 하는편이 나중에 시험 연습하는 부분도 같이 준비 될 수 있어 시간 벌 수 있어요:):)
제가 딱 예시처럼 영어배우기시작한케이스인데 (영어 기초회화만 배우고 회화부터시작, 책만 이해못해도 엄청 읽고 이해못해도 들었음)
친구들이나 동생이 왜 답이 이거냐 물어보면 답을 못하겠더라구요...ㅎㅎ 그냥그건데...?하다 끝나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왜 일반적인 독해 문항의 답이 이거냐 라고 답을못하는 것이라면 아직 조금더 영어가 익숙해져야 할 상황일것 같고 문법적인 부분을 왜틀렸는지 모르는 것이라면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마치 우리가 철수'가' 학교 간다 철수'는'학교 간다 문법적으로 설명해내기 어려운 것 처럼요 ㅎㅎ
석호쌤 옛날글 다 정주행 했었는데.. 크..
나중에 이방식으로 다른 외국어도 공부할 예정!
예 다른 언어에도 대부분 적용되는 얘기일것 같아요ㅎㅎ 열심히 하세요:):)
단한영 과정에서 한글 해석을 한지문 쭉 다 보고 영어를 해석해보라는 얘긴가요 아니면 사진에 나온거처럼 한줄 단위로 한영을 하란 거에요??
위 책은 이 과정을 쉽게 훈련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출간한 책이고 수특이나 기출등의 책에서 한줄단위로 하기에는 너무 번거로운데다 전체 글의 흐름도 해석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지문 단위로 단한영이 맞아요ㅎㅎ
180일 남아서 다른과목도 해야하는데 영어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방법에 인생을 걸까합니다 현재 절평3등급 중반~2등급초 나오지않을까 싶습니다. 목표는 1등급입니다.
질문하겠습니다.! 선생님
한글읽고 영어지문 읽을때 영어구조는 신경을 안쓰시는건가요?? that 에서 끊고간다라던지요 .ㅇ.ㅇ
모의고사 1회 하고나서 복습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쭉 1회 시간재고 풀고 해석안된 문장들 따로 형광펜 해놓거나 할 필요가 없는건가요??
단어는 따로 형광펜 쳐두고 3번 복습하라는 말씀이시죠?? 따로 단어장은 외울 필요가 없나요??
죄송합니다. 글 독해력이 딸려서 이해가 잘안되네요 ㅠㅠ 신선한충격이라서요요ㅣ
글고 한글 해석을 읽고 기억하면서 영어지문을 정독하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냥 답지 보고 글 읽으면 오히려 자기가 아는 것같은 착각에 빠지는 것아닌가요?
그리고
이때 영어정독단계에서 속도는 얼마나 되어야하나요?? 한글은 속독이고 영어도 빨리 읽게 노력인가요??
이 공부법의 초점은 텍스트양에 있는 것 같은데 150일 2시간만 투자해도 1등급 문제 없을까요??! ( 모의고사 75~80 기준)
물론 that 등의 의미 단위에서 끊고 가는 것이 이미 익숙한 학생은 그대로 끊어가며 읽는 쪽이 더 습득 빠를거에요. (위의 책에서도 해석 잘 보면 사실 의미 단위로 끊어 직역되어있어요)
다만 영어를 처음 본다면 마치 우리가 지금 한글 의미단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뇌에서 자동 연산하듯 쭉 많은양을 신경쓰지 않고 읽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1회 시험 - 지문 단위로 단어 - 한글 - 영어 순으로 읽어 주는 것이 복습입니다
단어는 3번을 본다기보다 매일 7분 정도 할 수 있는 만큼 오늘 것 부터 역순으로 보면
자연스럽게 나중에 또 다른 지문에서 나오기 때문에 글 의 양만 보장 되면 순차적으로 외워질 거에요. 예 우리도 한글 단어 안외웠지만 '괴리감' ' 고즈넉하다' 같은거 다 글을 통해 익혀졌잖아요ㅎㅎ
예 한글 글의 의미를 이해한 상태에서 - 대응하는 영어를 연결시키는 과정이에요
한글은 가능한 빠르게 - 영어는 의미를 충분히 대응시킬 수 있도록 꼼꼼이 입니다.
공부라는 것은 사람마다 과목마다 상황마다 달라서 그런식으로 일반화 시킬 수 는 없지만
이번 영어는 절평이다보니 일반적으로 그정도면 시간 남을거라고 생각해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양적 변화가 질적인 변화를 반드시 동반하나요?
쌤이 제시하신 학습의 주된 초점은 양의 증대라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초기 언어 학습에서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한 양의 증대는 속도의 향상에는 도움이 될 지 몰라도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내용에서는 적용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단어, 문장 단위에서의 학습이 난도 높은 글의 전체 구조를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지의 여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개별 문장 해석도 안되는 경우는 당연히 전자가 우선이지만요.
수험생은 아니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다음 칼럼에서 다룰 내용이었는데ㅎㅎ
1.
양의 변화가 질의 변화를 동반 하는지
- 목표 성적대. 과목. 개인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다.' 입니다.
학습에 의한 파트는 양으로 해결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탐구과목의 많은 파트. 어법. 단어. 고전. 문법. 수학의 유형화 과정(2.5등급 달성)
하지만 국어 의 시간 분배. 비문학. 수학의 발상형 문항 등
수능 대부분 과목은 열심히 많이 한다고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습니다.
주변에 열심히 하고 성적이 나오지 않은 학생이나
3수 4수가 재수보다 성적이 떨어진 학생을 예로 들 수 있을것 같아요
2.
하지만 영어를 많이 읽는 다.
영어를 잘 하게 된다' 혹은 영어 성적이 나온다' 를 물어본다면
그것은 YES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독해 및 의사소통에서의 언어의 습득은
말그대로 습득의 과정이지 발상의 과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와따시노. 레바와. 신데이루' 라는 문장이 있을 때
이것은 '나의. 간은. 죽었습니다' 라는
언어의 약속과 상대방의 의미를 파악하는 과정이지
내가 무언가를 발상해내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양의을 통해 습득 될 수 있고 분석적 접근보다 효율적입니다.
동아시아 3국의 외국어 상태와 동남아. 유럽. 남미 등의
교육시간 대비 외국어 능력을 비교해보면 편할 것 같아요.
3.
물론 수능 영어가 단순한 문장 문장의 해석 능력만을 물어보는 것은 아니어서
문장 뿐 아니라 단락 수준의 독해력도 물어보긴 하는데
분석적 방법이 위 단한영 방법에 대해 그 부분에서 우위라고 생각하지 않기도 하고
만약 그렇다고 가정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수능영어를 공부하는 학생에 있어
문장 문장의 해석만 충실히 되면 성적이 나오게 됩니다.
만약 단락 독해 능력이 영어에서 3을 물어본다면
이미 국어에서 11 습득해야 하기 때문에
굳이 단락 구조 독해를 영어에서 공부할 필요 없기 때문이죠
굳이 할 수 는 있는데 성적 균형 면에서
매우 비효율 적일 수 밖에 없을거에요
궁금한 부분 답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석호쌤은 왜그리 공부를 잘하세요?
시기와 질투마저 느끼지 못할 천상계라서 그런지 석가모니 예수 같은 분 본거마냥 존경(약간의외경)심이 생기네요
추가로 나중에 국어도 해주실껀가요?
ㅇ ㅅ; 감사감사
국어의 경우에는 글로 표현하기에 매우 방법론 면에서 섬세한 과목이라
시험 요령 정도는 한번 정리할 수 있을텐데
구체적인 독해 등의 방법론 특히 문학. 화작 파트는
일반적인 강좌의 도움을 많이 받는게 맞을거에요
좋은(+재미있는) 선생님이 많이 분포한 과목이기도 하구요 ㅎㅎ
아마 올해 칼럼 및 강좌는 이제 대부분 전공분야인 수학에 주력하게 될것 같아요:)
과탐도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예ㅎㅎ 근데 과탐의 경우 일반적으로 하는 학생들의 방법이 크게 다른 부분이 없을거에요
개념 강좌가 잘 되어있는 과목이고 - 기출 - EBS - 사설 순으로 이 후 문제 많이 풀고 오답 복기 양 쌓아 주는 쪽이 효율적인 과목이에요:)
동생이 수학 모평 2후~4 작년수능4맞고 5달만에공부한다는데 공부전에 ebs 수능의감vs수능길잡이 어떤책이더좋다고보시나요? 참,ebs강의까지 전부 들어야하는건 아닌지요? 샘글읽고 이틀잡고끝낼수있다하셔서 추천해주려구요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문이과도 봐야하고. 3월 전이었으면 수능 감을 추천할 텐데 지금이면 수특도 바로 이어서 봐야 할 테니 수길 가능한 하루 이틀 안에 내용 기억 정도만 해 내고 바로 수특 예제 유재로 실질적인 개념 복습 들어가는 쪽이 좋아보여요:)
고맙습니다 문과구요 수길시킬게요 강의는듣지말구 수길끝내고 필요하겠다고 생각하는것만 듣게하고 수특>기출>사설 빠르게넘어가주면될까요? 특징이 4점을 어려워하고 특히 무등비도형을 작년에엄청했는데 수능때결국나갓고 그로인해더많이틀렷다고 하던데 ebs정승제 중학도형까지 싹다볼까 생각하더라구요
예 수길 수특 순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특정 유형이 묶여있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닐거에요 다양한 텍스트를 보며 자연스럽게 하나씩 만들어져 나가야 하고 고로 중학도형을 보는 것은 안해도 될 것같아요ㅎㅎ
지극히 공감합니다. 수없이 많은 독해스킬 배워봐야 똑같더라구요
결국 접속사 뒤에서 에너지 더 쓰기 이런거정도가 유일하게 쓸만한 기술...
걍 '양'이 차고 해설지+직역 해석 이어나가니가 해설지에서 물 흐르듯 하는 해석과 직역 해석이 언젠가부터 그 격차가 줄어드는걸 느낄수 있었네요..
선생님
공부를 이상하게하고있는것같은 재수생인데요
강남오르비가면 상담해주실수있나요??
음.. 수업 마치고 짧게 잠깐 정도는 가능하긴 한데 제가 늘 마지막타임이어서 마감 때문에 길게는 아마 제 글에 댓글로가 짬짬히 자세하게 달아두기 편할거에요ㅎㅎ
독해 공부를 할 때 일반적으로는 해석이 안되는 상태에서 구문 같은 문장해석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면서 시간을 많이 쓰는데요.
그냥 바로 해설이랑 확인하면서, 그런 시간을 없애도 괜찮을까요?
바로 해설을 확인하고 어떤식으로 해석이 되는지 이해되면 한번 다시 해석해보고 넘어가고.. 이런식으로요.
예 바로바로 해설 확인 해 오히려 많은 다양한 텍스트를 확보하는 방향이 더 나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글 감사합니다.
지금 영단어를 따로 (어휘끝 수능 초록색책)을 이용하여 예시랑 같이 보는중인데
이 과정은 어떻게... 생략하고 바로 기출로 들어가야 하나요?
어떠허게 생각하세요 ?
그리고 .. ㅎ 마더텅 검정색 책이랑 빨간색 책의 차이가 뭐죠?
빨간색 책을 추천하시길래 궁금합니다. ㅎ
빨간책은 연도별 혹은 모의고사 형태로 전범위 섞여편집 된 형태고 검은책은 유형별입니다. 검은책도 용도가 따로 있긴 한데 지금 시기에는 빨간책이 실전 연습 시간을 벌 수 있어 두가지를 다 잡을 수 있을거에요:)
예 저는 단어 책은 따로 보지 않고 텍스트 양을 확보해 문장안의 단어들이 자연스럽게 단어장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ㅎㅎ
ㅜㅜㅜ 이렇게 일일이 답을 해주시다뇨 ㅜㅜ 덕덕!!
제 생각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영어를 어렸을 때부터 해왔던 친구들이 별도로 공부를 안해도 잘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수능수준에서 해석, 즉 글 읽기만 수월하게 된다면 좋은 점수 받는 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보글 pdf로 파일도 업로드해주시면 안 될까요? 프린트해서 보고 싶어요.
어헣.. 그건 생각 못했네요 다음 캐스트 부터는 한번 고려해볼께요; 어짜피 텍스트 글이니 당장은 그냥 긁어서 복붙으로 사용하셔도 될것 같아요ㅎㅎ
사고의 전환
선생님. 본원에 자리 다찻다고 하셧잖아요
미니 종합반에 들어가면 본원처럼 받을수있나요?
단과에서는 이번에 처음 시도인데 수학 수업 중심 + 전 과목 커리큘럼 교정 형태가 될것 같아요. 작은 종합반은 2~3등급 검은 종합반은1~2 등급 강남 대치 6월부터 할 것 같아요
절대영어 교재를 구매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교보문고에서는 품절이네요.
저두요 ㅠㅠ
허엏.. 확인 해 볼께요 2년간 쉬었다 온거라 확인 못하고 있었어요
단한영 과정에서
단어와 한글해석 정리가 해설지에 제일 잘 돼있는게 마더텅인가요?
딱히 직역에 최적화 되어있는것은 아니지만 시중 책 중에 괜찮은 편이기도 하고 지금시기에 기출과 수특을 안해놓았다면 최대한 빨리 치워야 하는 책이라서요ㅎㅎ
모르는 단어, 문장을 한글 해석을 읽고 끼워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라는 말씀이신가요??
예 해석이 안되던 문장도 단어와 한글 읽은 후 읽으면 훨씬 편하게 읽힐거에요. 양을 늘려서 머리 속에 자연스럽게 연결 되어야 해요. 마치 우리가 귀납적으로 한글을 습득했던 것 처럼
진짜 제입장에서 혁명.. 영어 평소에 너무 많이 한건가..ㅠ
듣기 공부는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요.. 항상들을때마다 단어단어만 튀어서들리지 문장전체로 들리지가않아요ㅠㅠ
듣기도 마찬가지 시험 본 후 - 스크립트로 단어 - 한글 본 후 다시한번 들어주면 1.2배속으로 들어도 마술 처럼 들릴거에요 ㅋㅋㅋ
참고로 밥먹을 때 마다 미드 프렌즈 틀어두고 BGM처럼 항상 듣고 다니면 좋아요
정말 저번에도 그랬고 글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5등급 이하는 어떻게 하죠?
많은 지문을 접해보라는데 애초에 한문장 한문장이 무슨 뜻인지 전혀 감도 안잡히는데
음 5등급 이하는 위 올려둔 책 처럼 의미 단위로 끊겨 해석 되어있는 책으로 시작하는게 좋을거에요:):)
선생님. 쪽지보냇는데. 시간나실때. 답변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칼럼보고 영어공부를 싹바꾸려합니다 현재 기출풀면 70중반 나오구 3 4 작년수능 3등급나온 학생입니다 원래 영어를 정말싫어했는데 왠지점점 어려워질것같아서 시간비중을 투자하려고합니다 지금 기출 18회분 프린터로 해서 뽑으면서 선생님 법대로 하려합니다
먼저 첫번째 질문으로 , 해석을할때 문장구조가 너무 복잡하면 그뒤로 읽히지가않습니다 간단한 문장구조는 뭔가 영어로 읽히는 기분인데 복잡한 문장구조는 질적인 채움과 하루한회 단어 복습으로 이룰수있는지요
둘째로 , 단어책 따로 안외우고 하루한회 단어복습으로 커버가능한가요?
셋째로, 그리고 하루 반회 하고 주만 한회 해도 충분히 가능한가요?
기출을 한다면 프린트 보다 마더텅 빨간책 추천할께요ㅎㅎ 해설지 및 기타 교재 보다 보기 편하도록 되어있을거에요.
예 복잡한 구조도 중간 중간 의미 단위의 연결로 되어있는데 이것을 문법적으로 적용하려고 하면 한글과 영어의 문장 구조가 1:1 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적용되지 않아요 많은양의 영어를 접함으로써 한글로 번역이 아닌 영어 자체의 문장 구조에 적응 되어야 해요.
난이도를 천천히 올려감으로써 해결 될 수 있을거에요
예 단어는 따로 외우는게 아니라 내가 봤던 글 지문 이 단어장이 되어야 해요
예 재학생 경우 그정도가 최선일 것 같아요 재수생이면 성적대 따라 조금 더 투자하면 좋을거에요 :)
칼럼 처음부터 끝까지 멋있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어듣기 공부는 어떤 식으로 하는 게 효율적일까요?
간단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듣기도 마찬가지 시험 본 후 - 스크립트로 단어 - 한글 본 후 다시한번 들어주면 1.2배속으로 들어도 마술 처럼 들릴거에요 ㅋㅋㅋ
참고로 밥먹을 때 마다 미드 프렌즈 틀어두고 BGM처럼 항상 듣고 다니면 좋아요
선생님!!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정말 정독해서 열심히 읽었어요! :D 현역때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흑흑ㅜㅜ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제가 18수능 절대평가 기준 영어 4등급인데요.. 현재 검은 마더텅 고3하고는 있지만 문제 틀릴때마다 멘탈이ㅜㅜㅜㅜ 고2기출빨간마더텅 1권을 5월 다음주안으로 빠르게 끝내고 6월부터 고3기출 수특 수완으로 들어가는 편이 나을까요? 아니면 바로 고3기출빨간마더텅부터 할까요? 아직 끝내지 못한 수특 빨리 먼저 하는 편이 나을까요?ㅜㅜ,,음 고3 현역때 정말 기출 볼듯 말듯 보고 거의 ebs만 주구장창 분석했었거든요,,ㅜㅜ 이렇게 쓰니 한 게 뭐있나 싶기도 하고..부끄럽네요ㅠㅠㅠ
선생님
빨강 마더텅 기준 모의고사 1회분 풀이50분(타임어택) + 해설지 속독 /영어지문 정독 /형광펜 표시 1시간 40분 정도
약 2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적당한 시간인가요? 또 하루 영어투자시간을 좀 더 줄이고 싶은데
첫 풀이때 막힘없던 지문 혹은
심정파악처럼 난이도가 쉬운지문은 패스하면서 진행해도 될까요
머금으면서 정독... 에서 저를 발견하고 놀랏슴다... 좋은 방법이라니...! 저는 읽으면서 복잡한 구조(영어로 그냥 받아들여?? 지는 애들은 넘어가고)는 의미 덩어리로 끊어서 한글로 빠르게 직독직해(쌤들이 해석해주시는 것처럼요)처럼 하는데 이것도 괜찮은 방법인가요..
선생님이 쓰시는 칼럼들 하나하나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국어 공부법도 따로 있나요? 국어 1-2등급 교재는 어떤 걸 써야하는 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읽다가 봤는데 작은/검은종합반은 어떤 건가요?
28문제를 푼다는게 전부 다 '읽는' 건가요 아니면 전부 다 '푸는' 건가요 시간안에 시간안에 다읽고 푸는건 안되고 빠르게 답찾으면서 푸는건 좀 된다고 하면요?
영어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부터 적용해볼게용❤️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세요ㅎㅎ
쌤 이거를 다른 언어에 적용해도 될까요??
예 대부분 언어 마찬가지 일거에요ㅎㅎ
혹시 이 글 보시면 제 쪽지 좀 봐주세요...여쭤볼게 있습니다
예 아마 밀린 쪽진느 모두 답장 한 것 같은데 많아서 혹시 빠졌다면 알려주세요ㅎㅎ
선생님 이 방법으로 다른 언어도 공부하셨다고 알고있는데 중,일어같은 경우 어떻게 하셨나요? 영어는 해오던게 있어서 최소 읽을 수라도있는데..
음.. 저같은 경우 처음 시간 낭비 하고싶지 않아서 처음 보는 언어 때는 샤워 할 때마다 단어가 나오는 오디오를 틀어 두고 1~2 주 정도 기본 단어 익숙해 진 후 여행 회화 책 부터 시작하는 편 이에요. 사과 - 애플 - 애플 이런식으로 두번 정도 들려주는 MP3가 있으면 기반 단어 외우기에 편해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공부에 관한 관점은 항상 군더더기는 모두 배제하자 인것 같아서 공부뿐만 아니라 많은부분에서 적용할수있을거 같아 항상 많온 도움 받고있습니다!
아참 그리고 이주후에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입대하는 군 특성상 개인정비 시간이 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욕심이나서 수능(2020수능)을 다시 한번 준비해보고 싶은데 간략하게나마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선생님 이비에스가 크게 밀려있어서 약간 반강제적(?)으로 샘의 학습법을 제가 적용해서 한달안에 세 권을 다 봐야할 것 같은데, 지금 적용해도 상관없을까요? 또한 직독직해를 쌤도 강조해주시는 편인가요?직독직해가 영어 수능해석에 필요하나요?쌤 책의 해석본에도 직독직해형식으로 써져있는것이 맞나요?이 부분에 대해 샘 견해가 궁금합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v*
선생님 읽다가 궁금한 게 있어서 댓글드려요! 하루 시험+ 복습 1.5시간이라고 하셨는데 시험시간+복습시간=1.5시간을 말하신 건가요 복습시간=1.5시간을 말하신 건가요? 제 경우에 복습시간만 1.5시간정도가 나와서 너무 오래 걸리는건가 해서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