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오르비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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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에 가입하고 삼수생활을 거쳐 대학에 가고
중간에 과도 바꿔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그리고 지금은 취업해서 직장 다닌지 7개월 되가네요
여기 계신분들만큼 공부를 잘했던 건 아니지만 어느새 29이되고 30으로 다가가면서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그냥 이런저런 취업관련해서나 짧지만 직장생활 궁금하신거나 잠깐 머리 식히시고 싶은 분들 얘기 나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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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게게 특성상 낚시일 확률 99.9%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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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수준의 미적분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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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위주로 가시는 분들이요! 아무래도 눈팅러분들 중에 더 많을라나
2만대 ㄷㄷㄷ
안녕하세요 ㅎㅎㅎ 6만번대면 보통 몇년 생이신거에요?
조카뻘입니다....삼촌....
위에분60만대에요 ㅎㅎ
진짜가 나타났다 ㄷㄷㄷㄷㄷ
ㅋㅋㅋㅋ 예전에 저도 다른 선배님들 보며 이런생각 들었죠
등급제 수능 겪으신분인가요??
아니요 ㅎㅎ 저때부터 등급제 폐지였습니다. 등급제 너무 했죠
이과셨나요?
아니요 과학쪽이 영 저랑 안맞아서 문과선택했어요 ㅎㅎㅎ
아조시 이때도 있었죠
그럼요 ㅋㅋㅋ 아직 저는 젊어요
와,,
와 8만번때도 있군요 ㅋㅋㅋ
저 글 밑에있는 댓 중 라끄리님 있는데 말투가 지금으로선 상상할 수 없는 말투
.
찌르꼬 님은 수험생이세요??
넹
나이가.. 아니 연세가.. ㅎㄷㄷ
문과 돈벌기 어려워요?? 은행취업도 힘들겠죠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