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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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형님 안녕하세요 ^-^* 우선 저는 24살의 사회복무요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재수,삼수를 겪어 지방한 한 국립대를 1년다니다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기 시작했는데요..
아직도 학벌에 대한 미련과 내가 하고자 하는 과가 아닌 점수에 맞춰 간 학과라는 느낌에 다시 수능을 보려합니다..
물론 지금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공부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걱정이 되서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형님의 수기인 서울대 3인 합격수기 책을 본바로 형님도 늦게 학교를 들어가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형은 전문직인 의대인 반면 저는 문과계열이라는 차이점이 있는데 제가 1년을 더 허비해도 값진 것 인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주변에 형누나들을 만나면 나이를 감안해서 편입을 추천해주시는데 ..
형님 생각엔 지금 1~2년 준비해서 서울중상위권이상의 학교로 간다면 저에게 값진 일을수 있는 건지 형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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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남겨봐요
목적이 무엇인지가 중요한데,
개인적인 미련은 당연히 좋은 학교에 진학하면 해결될 것이고,
취직 문제는 지금 와서 좋은 학교로 옮기더라도, 전문직이 아니라면 아주 좋은 학교와 학과로 옮기지 않는 이상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