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실수 줄이는 법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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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도 다 보고 문제풀이도 해나가고 있는데
올해는 비교적 쉬워서 그런지 문제를 못푸는 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근데 계산이랑 그런 간단한거에서 자꾸 털려서요ㅠㅠㅠㅠㅠ
아 이번에는 등급나오겠구나~할때마다 매길때 뒤통수를 빡빡 맞네요
실수도 실력이라는 말이 요새처럼 절망적일수가 없으요ㅠㅠ
이번에도 3점 4점짜리 하나씩 날렸어요
자꾸 숫자 잘못보거나 계산 빼먹고 그런 걸로 틀려가지고 점수깎아먹으니까 환장하겠어요
수학 실수 안하는 팁 있으신 분들 가르쳐주세요
오늘 친 거나 6월 9월 모평때 보통 시간이 어느정도 되면 다풀고 검산하시나요?ㅠㅠ
검산할때는 처음부터 모든 문제를 다 풀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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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알아볼수 있게 잘 쓰시고, 문제풀이 할때는 항상 풀이과정을 정갈하게 써 나가시는 연습을 하시면 다소 도움이 됩니다.
검산...은 실전에 가서 아마 다 못하실거에요. 그럴경우 헷갈리는 문제 위주로 하셔야겠지요.
계산 실수나 숫자를 잘못보는 실수를 계쏙 하신다면
이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실수때문에 애먹었었는데 모든 객관식 문제의 답을 화이트로 다지우고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세요
한마디로 모든 문제를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으로 풀어보는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모든 문제를 풀때 풀집중력 상태에서 풀수있고 실수를 줄이는데 도움이될거에요
그건 실수가 아니라 "필연"적인 거에요
계산과정에서 반복되는데 부분을 생략하고 쭉 써내려가다가 생략한 것을 까먹고 계산하게되는 경우가 많지요
명확하게 다 쓰세요 "생략"하지말고요
저같은 경우는 가로로 계산하다가 틀린 적도 많아서 두자리이상의 곱셉이나 뺼셈은 무조건 세로로 예쁘게 써서 계산합니다.
그리고 풀이 쓸때 막 날려 쓰지 마세요 시험지는 넓고 그 공간을 어떻게 사용하는 가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산할 때 다른 방식으로 풀 자리를 배정해 놓고
발견적 추론을 할 때는 시험지 겉표지를 사용하는 등
혼자 사색하면서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문제보고 알고리즘이 잡히면 그때부터 정신없이 계산질을해서 ..저는 그게 문제임
맞아맞아... 공감
일단 가다가 풀었더라도 아리송한 문제는 별표 처놓고 가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항상 문제풀이를 정갈하게 써내려가야한다는 겁니다.
풀이를 깔끔하게 쓰는 연습을 하다보면, 머릿속이 정리되기도 하고
새로운 풀이법, 그리고 검산할 때 다시 일일히 풀어야 하는 시간 낭비와 수고로움을 줄일 수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안풀린다고 해서 너무 쓰면서 풀지는 마시고, 어느정도 진정을 한 후에 곰곰히 문제를 다시 읽으며 다른 접근법을 찾도록 하세요.
오히려 그게 시간이 더 남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계산실수안하도록 조심해야겠죠?
얼마 안남았는데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