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웰씨는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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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님 토나와요
뭐가 토나오는줄 알아요?
님 봉사하시죠?
그거 그렇게 떠벌리고 다니지 마세요.
자신을 과포장하고... 대학교 1학년짜리가 2시간 상담해서 20만원 받고... (여태껏 듣도 보도 못함)
그렇게 해서 돈 버는거... 좋단 말입니다.
솔직히 하나도 맘에 들지는 않지만,
당신 인생이고 당신이 걷는 길... 내가 상관 할 바 아니죠. 비판을 할 수 있으나 님이 걷는 길이니까.
근데,
당신이 당신 스스로가 자초해서 걸어가는 그 길을 걷다가
누구에서 비난을 받고, 면죄부가 필요 할 때,
꺼내서 쓰는 카드가
백혈병 아이 돕는겁니까?
자신보다 불쌍한 아이 후원한다고
남들에게 말하면
그게 당신을 비난하는 목소리에 대한 대답입니까?
백혈병 아이 돕는다고 말하는게 당신의 방패입니까?
봉사가 최소한 무엇인지는 아시나요?
난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주일날 교회에 나가서 사랑부라는 장애아동 예배를 드립니다. 내가 맡는 아이도 있고, 맡은 역할도 있습니다.
난 이 일을 12년동안 꾸준히 해왔습니다.
근데 난 태어나서
단
한번도
이 일을
나에대한 비난의 면죄부로 생각 해 본 적 없었습니다.
당신이 봉사하는것, 그거 다 당신 자신을 돌아보는 '공부'에요.
그 불쌍한 아이들 돌보고, 당신이 가서 봉사하는거...
어디가서 면죄부로 팔지마세요
아진짜 자기전에 개빡돌아서 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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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왈처의 정의 전쟁론 (생윤러분들 좀 읽어주세요ㅠㅠ) 23
이 기출문제에 따라서 왈처는 다른 평화적 수단을 동원하여 전쟁 전에 최대한 전쟁을...
박수 .. 짝짝..
가짜네용 놀람
참.. 그건 그렇죠.. 자기가 봉사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비상식적인 가격을 제시해도 된다라..
자원봉사하는 분들 모욕시키는 거에요. 제 주위분들 자원봉사한다고 남들한테 막대하고 그걸로 취직 하려고 하고
이런 분 한번도 안계십니다...
1->8 ㄷㄷ
원래 높으신분들이 봉사 한둘하시고 떠벌리고 다니심... 티비에 보니깐 부자들이 탈세 수백억 해노쿠 자기 어디어디 기부하는 사람이라고 막 그러던데...
연예인들 보세요...정말 남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연예인들은 남들 모르게 합니다.
반면에 정치인들 보세요...자기 지지율 얻기 위해서 보여주기식으로 봉사하고 별 쑈를 다하죠.
추천은 누릅니다만
정치인얘기..
저는 쇼 식으로 하더라도 일단 하는 것 자체만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쇼조차 안하는 정치인 많잖아요???
국민 입장에서 쇼 라도 받는 기분이 감지덕지한 게 씁쓸하지만...
제 견해는 쇼 라도 필요한 것이 현실이라는 것... ㅠㅠ
진정한의미의 봉사활동 (정치인 중 없음) > 쇼 식의 봉사활동 > 봉사활동 안 함
이런 식이라면 쇼 라도 하는 게 낫죠..
rw님 정치인하시면 ㅋㅋㅋ
추천드립니다.
리웰님 정치인 대학생 버전같음.
봉사하는 걸 저딴식으로 이용하니 어이가 없음
이거 원 '일부러' 하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듬
와 멋이 넘쳐요ㅠ
리웰 얘는 그냥 토나온다이제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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