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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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두번정도 잘 터질때가 있는데
정말 별거아닌 이유일때가 많지
그게 왜그럴까 성격파탄인가 자격지심있나
생각해보면
자기한테 느꼈던 부정적인 감정
실망이나 걱정이나 분개 한심함
이런게 쌓이는데 풀때가 없으니
엉뚱한 동기로 터져나옴
그래서 친구고 애인이고 부모님이 피해보는 일이 생기지
그러니 악순환 종결좀 지어야지
오 제발 붓다여 석가모니여 알라여 조상신이여 ! 자체발광여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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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날인가? ㅎㅎ
뭐 원인은 지리한 반수생활 때문이겟지만ㅋㅋ 성격이 소심해서 쌓아둬서그런거 같음 분출구가 없어서 그런것도 있고
나도 좀 소심해서 그런거 쌓아두는 편.. 터뜨리진않고 그냥 혼자 끙끙앓다가 삭히는 스타일인데
한달에 한번정도 날잡고 놀면 좀 괜찮아지던데 아니면 서로 디스해도 다받아주는 ㅂㄹ친구한테 풀어놓던가
뭐 무튼 이 시점에서 그럴 순 없을거 같고
빡공해서 수능찰지게치고나서 올해안해는 쫌 쇼부치고서 닉대로 자체발광좀하쇼ㅋㅋ
아 이건 여담인데 키배질좀줄여라ㅋㅋ
뭐 실제론 안그런건아는데
개인적으로 별로보기 안좋아서;; 무튼 화이팅!!!!!
ㅇㅇ.. (시비거는게아니고) 수능오래준비하고 뭐 여러가지로 꼬이니깐
가끔 폭발하는듯.. 원하는 대학가면 되겠지만은
나도 끝앤 오바했는데 솔직히 첨에 존.나 황당했음 ㅋㅋㅋ
아까 뚱람쥐님한테도 막말해대고 ㅋㅋ
오늘 왜그런거임 ㅋㅋ
그니까 이번에 시험좀 잘치고 반수좀탈출하라고ㅋㅋ
수험생활이 길어질수록 성격파탄되는건 시간문제야 자신의 본성이 어쨌든저쨌든
사람이 결단력이 있어야지 이사람아 삶의질도 생각해봐
무조건 대학간판만 생각할거냐 24살이면 20대중반시작이다
이제는 밝고 좀 즐겁게살아야지 않나?
언제까지 수능공부하면서 그렇게 다짐처럼 열심히 하지도 못할거면서 슬프고 우울하면 남이랑 키배나뜨고 이상한 말하고 이상한사람 취급받고 살건가?
올해로 끝을내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