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성장 [676576] · MS 2016 · 쪽지

2018-11-15 20:01:43
조회수 4,846

수학 과외선생 수능후기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19153386

국어 100

어려웠다 나도 한문제 찍맞

수학 96

풀면서 1컷 92점이라고 생각했다. 평소에 과외생들에게 이차곡선에서 닮음 합동, 원나오면은 접선. 현은 무조건 수선내려라 라고 강조를 했었다. 내가 설명한대로 세팅하고 문제를 풀어보려고했다. 괜히 했다. 29번 기출에서 다루어졌던 유형이었어서 푸는데 오래걸리지는 않았으나 조각의 수를 세는데에 착오가 있었다. 이것도 실력... (미안하다.. 너네 과외선생 96따리다...)

30번은 킬캠에서 봤던 유형

수학은 9평에 비해서 1~15번,16번이 쉬웠다 9평은 풀면서 앞부분이 6평보다 어려워 1컷 낮겠구나 싶었지만 뒷부분이 상대적으로 쉬워서 1컷을 92로 예측했었다. 이번수능의 경우는 앞부분은 무난했지만 19 20번 정도가 평가원보다 어렵지 않았나 싶다. 21번은 이 유형을 경험해본 사람과 안해본사람의 체감 난이도가 매우 크다고 생각했다. f'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식을 f꼴로 변환하는게 포인트였다. 

영어 1등급

100점일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지1 47

20번 어렵던데 ㅜㅜ

화2 

답공유할사람이 없어서 모르겠음...

한국사 

41


총평: 어려웠다. 국어부터 엄청 어려웠다. 비록 100점을 맞았지만 채점하기 전까지 자책을 엄청했다. 작년수능 국어도 100이었지만 작년도 마찬가지였다. 국어 못본거 같아도 절대 좌절하지 말자. 


+

---------------------------------

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3회차에 우주론 의무이행 지문 적중 일동장유가 적중 문법 적중. 이감 후반부에 천변풍경 적중했지만 천변풍경은 적중을해도 연계체감 느끼기가 힘들어서...

제 국어 점수의 비결은 닥 사설입니다. 기출도 중요하지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