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가형 평가원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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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19번 의외로 틀린사람 많음
20번 21번 의외로 쉬움
21번은 적분을 가장한 아이큐테스트 문제
29번도 지난 6개년 29번중 15수능 29번 다음으로 쉬움
평가원의 의도
20, 21, 29를 살짝 쉽게 내면서 16, 19 난이도를 높임
비킬러로 얼마든지 변별력 확보할수있다
사교육 킬러문제 대비 소용없다
본인만의 사고력을 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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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험직후 라서 멘탈테스트
전 16 19 다 맞고 14 18 틀림 ㅎㅎ
전 16 19 다 맞고 14 18 틀림 ㅎㅎ
이번 29가 쉬웠음? 작년 29랑 비교해보면 비슷해보이던데
15번 덧셈 잘못해서 .276 골라서 틀리고
16번은 2ln2 + 3/2 에서 전부 3으로 나눠야되는데 앞에것만 나눠서 틀림.
근데 특히 수학에서는 사교육 받는 건 자료, 문제 푸려고 받는 거 아닌가요?
저는 비킬러 준킬러 잘 풀게된 게 학원 다니면서 계속 숙제로 내준 문제들 풀면서 실력 올른 것 같은데..
사교육이 맘만먹으면
같은 비용써서
비킬러 대비용문항 말그대로 대량생산가능해요. 문항제작 난이도가 급감해서 고오오오급 인력을 꼭 구할필요가없어져요.
그러면 뭐합니까 그렇게 대비하는줄 알고 평가원은 다르게 뒤통수 칠텐데...
엥.. 전 오히려 29번이 나오던 그래도 공간으로 나왔으면 정답률 훨씬더 높았을거 같은데요. 평벡이라 많이 당황하기도 하고 평소에 많이 다뤄보지 않았던 소재라 현장 난이도는 일반적은 공간벡터 문제에 비해 훨씬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96 중에 29 틀린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더라구요. 정답률 5% 대인걸 보면 작년, 제작년 29보단 (현장기준에서는) 훨 어렵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