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붙은사람 급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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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수인데
이번에도 별 가망성없어보이고
학벌그냥 포기하고 공무원준비하던친구는
이미 9급붙은것같고 .... 뭐 문과는 상위몇개대학빼곤 거의다
공시준비하는 사람이 태반이라는데....
대학갔다보나 지금보나 별차이도없을것같고
오히려 호봉에서 밀리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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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죠? 개발팀쟝 갓찍히 94.8%에서 글 한두개 더 쓰면 레벨업 할 줄 알았어요...
힙냅시다
더잘될거에요
ㅎㅎ 9급 붙으신 분들중에 수능 다시 칠수있는 저희 부러워할 사람도 있어요 ㅋㅋ
수능볼 기회가 있는 점에 감사해야죠..
저도 어차피 이번 망하면 임용준비해야겠지만 ㅠㅠ...
갠적으로...
아직 어린 나이에 진로를 확정한다기보다는
도전 할 수있는 기회라도 있다는게 의미있다고 생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