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칼풀우희 [331514] · MS 2010 · 쪽지

2011-11-07 13:54:12
조회수 289

정말 이번수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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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찍 마음을 결정하지 못했을까하는 후회


학습방법론에 있어서 출제경향과 대세를 따르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

그리고 매시간 최선을 다하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

설령 수능에서 소기에 목적한 바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적은 나이도 아니고..... 내 자신이 1년동안 잘 할수 있을까에 대한 회의감.......

이번에 주저앉게되면 적어도 대입에 있어서만큼은 난 영원한 패배자로 남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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