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나형 정도를 넘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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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본지 몇년된
곧군대갈 잉여
심심해서 수능신청해서 보고왔습니다
작년나형 선택자라서 미적은 풀지 못했지만
짧게 말하자면 난이도가 미쳤습니다
작년 나형에 해당하는 20몇문제?를 풀어내는데 25분도 채 안걸립니다
ebs예제급 난이도라길래 무슨말인가 했는데
수능이 예전 수능이 아닌것같습니다
이럴거면 나형가형 분할 폐지하는게..
문과생이 수2해도 부담이 없을지도 모를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게하다니..
평가원 참 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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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카네이션 추천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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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부 하는거라고 하는거는 너무 식상하고... 저는 설거지라도 해드렸네요 ㅋㅋㅋ
알았으니 사진관 태그 수정 좀;;
수정했습니다
정말 요즘 문과입시는 좀 심각한듯....
대학마다 입결 점수차가 너무 적은듯
게다가 변별력에 중요한 수학이 쉬우면 심각...
그런데 희안하게 1컷이 92로 측정되네요...
07년도 수능때 수리나형 1컷 96이었고... 10년때도 91 (92인데 표점뭉쳐서 91까지 같은 1등급)... 08년때도 92가 1컷인가?
쉬웠다 쉬웠다하지만 같거나 더쉬웠던 시험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