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외국어 50번 이의제기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2078489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세종대 정시 1
어느정도 선이 가나요.. 문과 젤 끝자락도 괜찮아요.. 성수 쪽에 살고싶다..
-
인생 망한 것 같다 13
재수생인데 수능 망침 어떻게 살아야 할질 모르겠음 하아아
-
블프 On 1
이번 달 월급 딱 대
-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사이트 ㅇㅈ했네 아
-
방어 사주세요 9
회 먹고 싶어요
-
골반이 짱이지 4
ㄹㅇ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ㅅㅂ 일이 안 끝나... 자고싶어요...
-
곧 12월이네 1
시간금방간다 시대 수강신청이 엊그제같은데 ㅋㅋ 수능 성적표를 기다리고있네
-
문과 취직 0
경영학과는 취직이 열려있나요? 철학어문은 아예 불가능이고?
-
제목 죄송합니다.. 고2 영어 모고 4-5뜨는 노베인데 강사 추천해주시면 정말...
-
내일아침메뉴추천좀
-
최저떨인데 학교구경겸 ㅋㅋ
-
아깝다 2
흠.
-
타이밍 약간 놓쳤더니 7등이야
-
철학책 2
요즘 철학에 관심이 생겼는데 철학 입문하기 좋은 책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아니 출석 1등 5
하기 진짜 힘드네
-
집 도착하면 1시 되겠네 ㄹㅇ
-
집에서 1분거리에 있는데 귀찮아서 등록을 안함 ㅠ.ㅠ
-
내일이면 영원히(?) 입시공부와 이별...
-
샐러드만 먹으니깐 성격도나빠지는거같고 배는 또 배대로 고프고
-
사문 유기 선언 1
쌍지 가자 ㅋㅋ
-
작년에 입시할때 많이 고민했었음 요즘에는 어디를 더 선호하는지 궁금하제
-
먹는것도습관인듯 3
탄산안먹어버릇하니까손도안감 간식원천차단 밥너무쳐먹어서 그냥 '밥'그자체양도 좀 줄이니까 ㄱㅊ 흐흐
-
ㅈㄱㄴ
-
모두 굿밤
-
믿기지 않네요...
-
요즘 계속 술 먹네 ㅋㅋ
-
2022학년도 수능 생명과학2 심지어 20번 전원정답 사태 이전엔 만점자...
-
바램5일차 0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그게 이루어진대요 지구 37 2컷 5일차
-
혹은 미적 공부할 시간에 공통 더 했으면 20번 맞춰서 100도 가능했을지도.......
-
언제인가요?
-
운동8일차 3
러닝50분 홈트?근력?40분? 저녁 샐러드 달걀 단백질쉐이크 담주부터 헬스장으로...
-
깜빡이 좀 켜라 평화로에서 좀 천천히 가지 말고 제발
-
방구뽕 6
-
= 높은 확률로 여자임
-
궁금합니다 반대하는지 찬성하는지 입학처가
-
학과 선택 꿀팁 0
1. 다른 라인에서는 학교 이름이 먼저다 2. 같은 라인에서는 학과보고 선택하라...
-
열심히 한다는 기준하에 고2 수학 1~2
-
12시도 안 됐는데,, 에잉 쯧,,
-
확통하는게 맞을까요 미적하는게맞응까요 지망하는 학교는 공대 수학 선택에 가산 없어서...
-
수리논술학원 7
추천부탁해용
-
계실까요? 궁금한거 좀 여쭤보고싶어서요..
-
ㄹㅇ찍신도 안도와줌ㅋㅋ
-
이제 곧 12시 돼서 나흘째 되자마자 하려구요
-
하.. 첫날엔 98이였는데 ㅋㅋ
-
부산대 지역 면접 안가도 될까요…? 그리고 이 점수면 혹시 인설의도 가능할까요?...
-
피자병 언제 낫냐고 먹은지 이틀만 되면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지는 심각한 병임...
-
화작 89 5
이거 백분위 89는 안나오겟죠?
-
오늘엽떡 4
반반시켜서 한통거의다먹음 오랜만에 시켰더니 맛있노 엽떡
저도 close 쓰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찌만 그냥 잉여롭게 놀고 있었는데 답되면 만세삼창을 부를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지몽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는 지적이 곧 ‘예지몽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하거나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문장부터 에러아닌가요?
예지몽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 라면 예지몽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도출되지않나요?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고 존재하지않는다가 되는건 아니지않음..?
주장 자체의 타당성여부를 따지는거니까
어쩃든 전 복수정답 안됐음 좋겠네여 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예지몽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 라는 주장에
왜? 라고 묻는다면
"예지몽은 존재하지않으니까!" 라는 대답 말고 가능한 대답이 있어야할것 같은데;;
어떤 대답이 가능할까요? 제 머리론 특별한게 안떠오르네요 ㅠ
예지몽이 존재한다는 주장의 근거를 까야져..
주장이 타당하지 않은건 근거가 명확하지않거나 충분치 않아서 그런거니까여..
그럴수도 있을거 같네요
너희들이 주장하는 예지몽이 존재한다는 주장의 근거는 너무나
빈약하고 한심하기 때문에.........
결론1
예지몽은 존재한다고 볼수 없다
결론2
사실은 그런 이유가 아니라 ~~한 이유가 더 타당하므로 예지몽은 존재한다.
결론2로 넘아가면 굳이 저 주장자체가 예지몽이 존재하지 않는다로 바로 도출되지는 않는네요
babayetu//어떤 사람이 신이 존재한다는 주장을 과학적으로 비판한다고 그사람이 꼭 무신론자일 필요는 없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이는데... 아닌가요ㅇㅇ?
어렵네요
신이 존재한다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 라고 말한다면 그 근거로 신은 존재하지 않으니까
라는 이유말고 다른게 가능할까요?
제가 다른 이유를 못찼아서 일수도있지만 저 주장 자체에 신의 부존재성이라는 근거가
내포되있는것 같거든요.
뭐 예컨대 신이 존재함은 A라는 근거에서 알 수 있는데 저들은 B라는 엉뚱한 근거로 주장하므로 저들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 정도랄까요? 아니면 신이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쟤네들 주장은 엉터리다 정도? 저도 머리가 나빠서 맞는말인지는 모르겠네요ㅜㅜ
저도 저 이의제기 다 안읽어봤는데 앞부분에 저 문장이 걸려서요
배중률에 따라 p가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둘중 하나인데
앞에서 분명히 p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 라고 진술했다면
당연히 이 명제에는 p는 존재하지않는다 라는 주장이 숨겨져있다고 보이거든요;;
예지몽이 존재한다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 왜? 존재할 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현 상황에서는 존재한다는 증명을 완벽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증명을 완벽하게 해 내지 않는 한, 예지몽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것이 맞다. 라는 내용의 지문인 것 같은데요..
저도 close 라고 해서 틀렸지만 다시 보니깐 coincidental 도 되더라구요. 앞에 simply와 뒤에 commonly의 의미를 잘 생각해 보세요. close도 말이 되지만 필자의 요지는 coincidental에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개떡같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