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가 딱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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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는 삼천지교 끝에 희대의 학자를 길러내었고
유비 또한 공명을 얻기 위해 무려 세 번이나 자세를 낮추어 그의 누추한 초가로 몸소 발걸음했다
그처럼 나의 열정은 두 번을 처절히 패소하였으니 나는 이제 마지막으로 상고할 것이다
두번 패소해서 마지막으로 상고한다는거 존나멋있는거같음
빰! 빰! 빰! 나는 간다 관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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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앙
님 이과로서 세번째잖슴
아ㅋㅋ 마지막으로 상고한다 이거예요ㅋㅋ
아 ㅋㅋ
삼수부터 내적고뇌 심화라던데 ㅠㅠ
올해는 99의 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