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렌루 [352091] · MS 2010 · 쪽지

2011-12-15 14:56:00
조회수 1,367

대면상담..좋나요? 해보신 분 들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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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면상담 좋나요

어머니께서 자꾸 불안해하셔서 돈을 주고라도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고 하십니다.

솔직히 전 그냥 그게 그거겠지 싶은데 그건 제생각이라고 한소리 들었네요.

2. 어디가 좋나요

뭐이리 많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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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력☆남캐 · 303670 · 11/12/15 15:00

    작년에 무슨 되게 유명한업체에 50만원주고 햇는데
    결과는 제성적에비해좋게나왓으나(1.5퍼정도가 성인/한경 최초합)
    후반에는 막 말을 바꾸고 서강대도 될수있었는데 안된다고하고 이랬어요..
    그냥별로임

  • 카르티엘 · 334051 · 11/12/15 16:18 · MS 2017

    돈낭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50만원정도의 큰 돈이 든다면...점공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정보보다는 아주 많이 심하게 차이나는 고급 정보가 나와야 50만원어치 값을 하는건데요

    사실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 eccentric Aquinas · 389603 · 11/12/15 16:33 · MS 2011

    전국 백분율로 등수가 어느정도인지 대강 따져보면
    학교 라인과 과 라인이 가늠이 됩니다. 이걸로 원서 넣는거에요 다른 게 아니라
    과라는 게 그때 그때마다 입결이 달라지는 거라서 평소에는 경영이 제일 높다고 해도 막상 결과가 나왔을 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죠
    입시 상담가라고 해봤자 그런 걸 예측할 수 있는 건 아니라서(이건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상담을 받는다고 대학이 바뀔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어디가 빵꾸가 나는지 그 사람이 어떻게 알고 더 좋은 대학을 보내주겠어요...
    제 생각으로는 그런 입시 컨설턴트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이용해서 장사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학원을 다니셨다면 그냥 학원 선생님한테 물어보세요 학원선생님 한테도 그사람들이 제공하는 정도의 자료는 받을 수 있어요

  • 겨녀뎌려 · 346715 · 11/12/15 18:03 · MS 2010

    하지 마세요

  • go100 · 387822 · 11/12/15 19:22 · MS 2011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안감을 이용한 한철짜리 장사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