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송덕근 · 819215 · 19/11/02 19:50 · MS 2018

    ? 님도 수시 하시지 그러셧어요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19:51 · MS 2018

    (수)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19:57 · MS 2018

  • 수학개잘하고싶다 · 891062 · 19/11/02 19:5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귀여운오르비언이좋아 · 827106 · 19/11/02 19:51 · MS 2018

    수시 비판하려면 공정성이나 주작 가지고 따져야지 수능 점수 가지고 욕하면 안되죠

  • 귀여운오르비언이좋아 · 827106 · 19/11/02 19:52 · MS 2018

    물론 저도 평백 72 의사한테 제 맹장을 맡기진 않을거임

  • 수능보나 · 850336 · 19/11/02 19:53 · MS 2018

    ㅋㅋㅋㅋㅋ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19:56 · MS 2018 (수정됨)

    ㅋㅋㅋㅋㅋ

  • Hitman · 865639 · 19/11/02 20:32 · MS 2018

    이 형 너무 좋음ㅋㅋㅋㅋ

  • 인생망한새끼 · 881503 · 19/11/02 20:49 · MS 2019

    이드립도 오래가네 ㅋㅋㅋㅋ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19:55 · MS 2018

    평가 기준이 전국 일괄평가기준도 없어서 임의적이고 선생상태,표본 수준에 따른 상대적 격차가 큰 점, 공부와는 관련없는 심지어 정량적 판단이 불가능한 요소들까지 챙겨야 하고 각 학교마다 반영정도 역시 모호한 점, 상대적 능력에 따라 결정되는 입시에서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나보다 더 낮은 위치의 개인이 단지 "수시"라는 평가잣대를 통해서 보다 우월한 지위를 획득하는점 이러한 불공평한 평가기준이 입시의 80%육박하는 점 등 공정에서 풍분히 결격된다고 생각하는데요?

  • 사탕빌런chupachups · 823239 · 19/11/02 22:29 · MS 2018

    이걸 본문에 썼다면...

  • 최강기아 · 823273 · 19/11/02 19:53 · MS 2018

    걔네 입장에서는 1점대도 아닌 애들이 연고대 가네ㅋㅋㅋ 이렇게 되는거임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19:56 · MS 2018

    엌ㅋㅋㅋㅋ

  • 최강기아 · 823273 · 19/11/02 19:57 · MS 2018

    물론 자사고 수시러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내신 챙기는게 더 힘들었음ㅎㅎ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19:58 · MS 2018

    물온 자사고는 ㅇㅈ이죠 근데 일반고에서 머저리들 고혈빨아먹고 선생똥꼬빨면서 가는게 ㅈㄴ 아니꼬움

  • 최강기아 · 823273 · 19/11/02 19:59 · MS 2018

    여기에 너무 감성 쏟지 마셈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서 대학 잘갑시다~

  • 수학개잘하고싶다 · 891062 · 19/11/02 19:55 · MS 2019

    ㅂㄷㅂㄷ ㅋㅋ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19:57 · MS 2018

    (수)

  • 수학개잘하고싶다 · 891062 · 19/11/02 20:26 · MS 2019

    먼뜻임?

  • ㄹㅇ불공평함의 대명사가 수시.
    커뮤니티에서 이말하면 나하테 돌아오는말은 '그러게 내신좀 잘챙기지'

    우리학교와서 내신따보던가 ㅅㅂ;; 애초에 모고등급부터가 내신보다 훨씬좋음ㅋㅋ
    고1로 돌아간다면 지방가서 수시따고싶다 개꿀빨수있으니까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01 · MS 2018

    ㄹㅇ 몇몇 월클일반고랑 자사특목은 내신 ㅇㅈ이지 근데 좆방 엠생고들 서연고 보내는거나 서연고 내신 받았다는 놈들이 최저도 못맞추는거 보면 ㄹㅇ 공중제비 씹조짐

  • G7sc · 893651 · 19/11/02 20:02 · MS 2019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1등한다는 새끼들이 최저도 못맞추는게 ㄹㅇ 가능?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03 · MS 2018

    작년 서연고 서성한 최저미달 정시충원비율 보셈 ㄹㅇ 레전드 ㅋㅋㅋ

  • 연세대총장 · 797078 · 19/11/02 20:04 · MS 2018

    전 일반고에서도 내신 챙기기가 모의고사보다 더 힘들었는데 (물론 그래서 내신 버리고 정시 올인함)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05 · MS 2018

    고려대면 ㅇㅈ이죠 ㅋㅋ

  • 연논합격기원 · 908688 · 19/11/02 20:06 · MS 2019

    수시 서연고는 3년 성실히 꼬라박은거 충분히 인정해줄만한데 뭐가 아니꼬우심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10 · MS 2018 (수정됨)

    꼴통 일반고 , 올2가 전교1등먹는 지방고에서 3년내신딴사람 vs 1년 혹은 n수까지 피쏟으면서 전국단위 인재들이랑 경쟁한사람

    둘 중에 누가 더 나은 결과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단지 전자의 꿀을 빠는 사람이 후자보다 정보력이 빨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꼴통성적으로 더 나은 대학교를 간다는건 상식선에서 용납이 되지가 않네요

  • 연논합격기원 · 908688 · 19/11/02 20:22 · MS 2019 (수정됨)

    후자가 된 이유는 뭘까요? 그사람은 고1,2때 무엇을 했을까요?(정시도 고1부터 준비가능함) 내신따기 힘든 학교 갔다 하면 그사람이 그 학교 내에서 뒤쳐진거지 전국단위에서 경쟁할 정도면 절대 뒤쳐지지 않음 그런 사람이 뒤쳐졌다면 그 학교는 그만큼 경쟁력이 높은학교 네임벨류가 좋아서 상대적으로 내신이 낮아도 좋은 학교 들어갑니다 실제로 네임벨류없는 지방 ㅈ 반고는 내신 1초 아니면 스카이 못가구요 그만큼 3년 관리 쏟는 노력을 무시하진 마세요 아 그리고 저는 정시로 대학 갔습니다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38 · MS 2018

    후자가 된 이유는 제 댓글에 이미 써 있네요 "정보력"차이죠 대부준 중3~고1때의 상황판단은 부모가 주도하지 않나요? 부모의 정보력은 부모의 환경 즉 계층성에 결부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부모의 차이로 후자와 전자간의 기회의 차등이 발생하는게 과연 정당한걸까요?

  • 연논합격기원 · 908688 · 19/11/02 20:43 · MS 2019

    정보력 차이에 대해 지적을 해드리면 또 강남/비강남, 공산주의/자본주의, 평등에 대한 시각 등등 가져올 논란이 커서 말씀 안드리구요 후자가 된 이유 중 하나가 정보력차이일 수도 있지만 결국은 누가더 공부하고 덜하고의 차이죠 내신인데 ..그리고 님이 모의고사 점수가 더 잘나온다고 내신 높고 모의고사 점수 낮은애보다 더 똑똑하다 더 우위에 있다 이건 좀 아닌거같네요 님네 학교 내에서 내신 높은데 님보다 모의고사 낮은애들 있잖아요 왜 내신에서 못 이기시고 정시 준비하시나요? 걔내들이 정시만 팠으면 님보다 더 잘 할 수도 있을텐데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48 · MS 2018 (수정됨)

    내신비율이 이렇게 높았고 입시에 절대적이라는걸 2년 먼저 파악했고 주위에서 케어를 해줬더라면 저도 지금쯤 수시나 빨면서 학교에서 소리지르면서 놀고있겠죠 정보력의차이는 스타팅라인의 차이로 직결되는데 아무리 먼저 출발한 사람보다 내적 역량이 더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남들보다 한블록 아니 세블록 뒤에서 출발해서 그걸 따라잡는다는게 가당키나 하십니까

  • 연논합격기원 · 908688 · 19/11/02 20:52 · MS 2019

    남탓하지마세요 제발; 역겨움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56 · MS 2018

    ㅋㅋㅋ 팩트를 말해줘도 남탓이라고 하누

  • 연논합격기원 · 908688 · 19/11/02 21:01 · MS 2019

    역시 문...

  • 검우강호 · 873979 · 19/11/03 03:43 · MS 2019 (수정됨)

    님 논리중에 이해가 안가는게..3년 내내 내신 준비하느라 정시소홀했다.(했을 수도 있다.)이 부분인데..다른건 몰라도 3년 내내 국영수 전교 탑권인 일반고생 상당수가 수능에서 2등급 이하로 받는건 먼가요?적어도 국영수는 내신과 정시가 큰 차이는 없는거죠.저도 고대 학추 등등 최저 미충족률 보고 놀랐네요.

  • 붉은눈물 · 820688 · 19/11/02 20:08 · MS 2018

    자사고 진짜 왜 간건지 모르겠음ㅋㅋ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13 · MS 2018

    0.1% ㅗㅜㅑ

  • 붉은눈물 · 820688 · 19/11/02 20:13 · MS 2018

    정시러가 진짜죠ㄹㅇ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17 · MS 2018

    저근데 저도 재수하면 99% 가능할까요

  • 붉은눈물 · 820688 · 19/11/02 20:18 · MS 2018

    쎈츄/에피 씹가능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18 · MS 2018

    ㄱㅅ ㅜㅜ

  • oojooatom · 868592 · 19/11/02 20:19 · MS 2019

    몇번 말했지만 수시의 공정성을 담보하는 한 방법으로 수능최저를 좀 빡시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일반고의 올2 전교1등이 명문탑과를 가는데 어느정도 걸러지겠죠
    그래서 수시60 정시40에 수시수능최저 빡시게(의대가 만큼은 아니더라도)해서
    수시이월포함 수시40 정시60되는게 좋을 듯.....
    나의 주관적 생각입니다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21 · MS 2018

    이게맞죠 캬 이런분이 교육부장관을 해야 되는데

  • 검우강호 · 873979 · 19/11/03 03:45 · MS 2019

    고대 학추 최저는 진짜 사기성.근데도 30~40프로가 못 맞춥니다.누백3 프로도 안되는데.고대를 ㅎㅎ

  • 정문박살총장탭댄스 · 756970 · 19/11/02 20:21 · MS 2017

    공정하지 못하게 제도를 만든사람은 욕안하고

    그걸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이용한 사람을 욕한다고?


    (개구리 물음표 짤)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23 · MS 2018 (수정됨)

    도로가 막힐 때 일반 승용차의 입장에선 버스전용차로로 다니는 중형suv가 아니꼽기 마련이죠

  • 정문박살총장탭댄스 · 756970 · 19/11/02 20:27 · MS 2017

    아니 아니꼬운건 아는데 그게 ~충이라고 욕먹을짓임? 그렇게 만든사람을 욕해야죠 이뭔 ㅋㅋㄱㄲ

  • 연논합격기원 · 908688 · 19/11/02 20:29 · MS 2019

    닉넴보셈 문과임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31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32 · MS 2018

    크 비유를 좀 더 명확하게 할 걸 그랬나 수시의 입법취지와는 좀 다른 방향으로 운용하고 이를 통해서 이득을 의욕하는 행위가 아니꼬운거죠 ㅋㅋ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일반고의 상향평준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고안된게 수시인데 올2등급이 전교1등인게 과연 "상향평쥰화" "공교육 향상"의 워딩에 어울리는 결과물일까요 ㅋㅋ

  • 육첩반상 · 828119 · 19/11/02 20:28 · MS 2018

    그렇게 해서 연고대 가시지 ㅋㅋㅋ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34 · MS 2018

    엌ㅋㅋㅋㅋ (수)

  • 육첩반상 · 828119 · 19/11/02 20:35 · MS 2018

    쿨찐병

  • oojooatom · 868592 · 19/11/02 20:29 · MS 2019

    이용과 악용(오남용)의 차이는 엄연이 공정성과 결부되는 문제이며
    지금의 이 정국(조~)을 초래한거죠
    핵심은 그것인데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정직하게 해서 성공하는데 박수를 치는거...

  • 제발이번에가자제발제발 · 874615 · 19/11/02 20:30 · MS 2019

    수시가는 얘들 수시공부할때 저희는 정시공부하고 있었으니 당연히 차이날수밖에 없죠 ㅎㅎ

  • oojooatom · 868592 · 19/11/02 20:31 · MS 2019

    그것도 팩트중 하나 ㅇㅈ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33 · MS 2018 (수정됨)

    정시공부는 거의 대부분 고3때 시작하지 않나요?

  • oojooatom · 868592 · 19/11/02 20:33 · MS 2019

    그것도 팩트중 하나 ㅇㅈ

  • 연논합격기원 · 908688 · 19/11/02 20:37 · MS 2019

    고1,고2때 뭐해요? 내신도 안따고 놀음? 여기서부터도 차이나니까 현역 때 정시로 성공하기 힘들죠 걔낸 2년반을 내신에 투자하고 남은 기간 자소서 면접 최저에 시간 쏟는데 님은 고1,고2 때 내신도 못따고 정시 준비도 안하는데 1년 공부해서 연고대가고싶은건 지나친 욕심 아닐까요?

  • 내신공부도 정시공부범위 안에 들어가는데요. 누가보면 다른분야 배우는줄 알겠음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0:44 · MS 2018

    저가 입시기준으로서 중점을 두는건 "성실성"에 국한된게 아닙니다 입시는 성실성을 포함해서 전적으로 개인의 종합적인 자체 능력을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시의 경우 정시에 비해 외적영향력(부모의 정보력, 컨설팅, 수시몰아주기, 비교과영역)이 입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하고 과연 이런 외적영향력이 개입되어 형성된 결과물이 개인의 자체적인 노력이 중점적인 정시의 결과물을 압도하는게 정당하냐는거죠 정시 2~3따리들이 수시에 밀리는건 아무말 안합니다 다만 1이상되는 사람들이 전국 누백으로치면 상위 98%이상의 학습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성실성" 혹은 "정보력" "부모의 능력" 이런 요소들의 영향에 의해서 입시에 영향을 "크게" 받아야 한다는게 문제라는거죠

  • 연논합격기원 · 908688 · 19/11/02 20:51 · MS 2019

    정시역시 외적영향력 무시할 수 없구요 개인의 자체적인 노력은 수시에도 매우 중점적으로 작용합니다 근거로 채택될 수 없구요 님말대로라면 오히려 개인의 자체적인 노력과 외적영향력을 모두 포괄하는 수시가 더 어렵지않나요? 결과물을 압도한다는것도 말도 안되고 미사여구만 잔뜩있네요 논리에 x랄 탁치고 갑니다 글쓴이가 수시제도에 비판적인 의견을 갖고있는거같은데 저도 동의 합니다 근데 왜 수시로 가는 사람들을 “충”이라고 부르면서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못했다고..그러시는건 아니겠죠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1:02 · MS 2018

    내가 쓴 워딩은 "정당한 방법"으로 수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수시의 도입취지와는 상반되는 편법적 이용을 통해서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을 욕한거죠 ㅋㅋ 정시 올2등급을 받는 사람이 올1등급을 받는 사람을 제치고 서연고를 갈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정시에서 서연고를 갈 "노력"과 전교1등이 올2등급인 학교에서 서연고를 갈 "노력"의 상대성이 대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저가 언제 자발적 노력 자체를 부정했습니까 논점이 되는건 "정도"의 차이에요 그리고 외적영향력을 포괄하는게 어렵다고요? 단어 이해가 잘못되신거 같은데 외적영향력은 외부요인의 입시개입여부를 말한거지 수시의 비교과 활동을 특정지칭한게 아니에요

  • 연논합격기원 · 908688 · 19/11/02 21:04 · MS 2019

    Wow 할많하않 성적도 보니 인서울 꿈나무 신거같은데 화이팅! 문과!문과!문과!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1:06 · MS 2018 (수정됨)

    결과물을 압도한다는게 왜 근거가 없죠? 단순히 작년 서연고 서성한 정시충원률만 봐도 얼마나 기준이하의 수시충들이 많은지 보이실텐데요 ㅋㅋ 그리고 정시 20% 수시80%상황 자체가 이미 정시를 크게 압도하고있는겁니다 20%내에서 분투하는 정시러들의 결과물은 기준미달의 수시러들에 의해 이미 평가절하 당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에요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1:07 · MS 2018

    캬 인신공격까지 ㅋㅋㅋ 수시충 성격 딱 보이죠 ~ 참고로 올1이면 못해도 서성한입니다 수시꿀빨려다가 수시에서도 도태되서 재수까지 하시는분이 지금 이러실 시간은 있나요? ㅋㅋㅋ

  • 연논합격기원 · 908688 · 19/11/02 21:09 · MS 2019

    이미 대학감
    ㅎㅇㅌ! 문과! 그거알아볼시간에 공부했으면 올해 대학갔겠다

  • 연논합격기원 · 908688 · 19/11/02 21:10 · MS 2019

    열등감에 찌든 문과의 한탄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1:11 · MS 2018 (수정됨)

    말이 통하질 않는 상대한테 시간낭비만 했네요 실모풀러갑니다 ㅃㅇ

  • 연논합격기원 · 908688 · 19/11/02 21:12 · MS 2019

    드디어 공부하시네 ㅊㅊ

  • 육첩반상 · 828119 · 19/11/02 21:33 · MS 2018

    여기서 문과를 왜 엮음

  • 또르릉 · 889512 · 19/11/02 21:55 · MS 2019

    뭔 말인진 알겠는데 입시는 결과가 말함
    입시제도가 어떻든 결국 유리하게 가는게 승자임
    제도를 욕해야하는건 맞는데 그걸 활용하는 수험생은
    그냥 자기입시를 잘 준비하는거임 ㅇㅇ...

  • 아이머니 · 895060 · 19/11/02 22:19 · MS 2019 (수정됨)

    그래도 수시도 챙기면서 정시도 챙기는 사람은 괜찮죠...?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2:47 · MS 2018

    이런 사람이 최고죠

  • 야릇한쿼크 · 874444 · 19/11/02 22:35 · MS 2019

    (정)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2 22:46 · MS 2018

    팩트) 팩트다.

  • ㄴㅇㄹㄴㄹ · 874484 · 19/11/02 23:05 · MS 2019

    나도 정시러지만 전혀 공감못하겠음
    애초에 정시러들도 수시 등급 낮으니까 정시 준비하는거 아님?
    난 3년 내내 중간고사 기말고사 성적 잘 받고 학생부 관리 잘하는게 더 대단해보이던데 그것도 자기관리 능력이 앵간하게 받쳐줘야 가능한거임

  • 연논합격기원 · 908688 · 19/11/02 23:37 · MS 2019

    공부해 얼릉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3 00:52 · MS 2018

    같이 연대 ㄱㄱ

  • 검우강호 · 873979 · 19/11/03 03:50 · MS 2019

    사실 올2도 안되는데.고대 가는게 참 행운아들이긴 하죠.웃기는 건..특목.자사고 생들이 정시 준비할 시간은 더 없다는 점.외고는 수능에 도움 안되는 제2국어 이수가 큰 비중이고.기타 수능과 관련없는 공부 더 많이 시킴.

  • 검우강호 · 873979 · 19/11/03 03:52 · MS 2019

    통계에 보면.수시합격자들이 학교도 잘다니고(재수 안하고)학점도 좋다는데.그거 다 너무 감사해서 그런 것일 수도..정시생들은 억울하고 분하니까 한번 더 하고 싶은거고.

  • 총장불러 · 918575 · 19/11/03 23:24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총장불러 · 918575 · 19/11/03 23:34 · MS 2019

    수시로 간 애들이 잘 다니는 이유는 경험의 차이입니다... 발표나 동아리 활동 대외활동 봉사활동 등 비교과스러운 것들이 다 대학 생활에 도움이 돼요. 그리고 사소해 보이는 피피티제작능력이나 남의 발표를 듣는 태도부터가 학교가 상위권 특목자사고일수록 잘 가꿔집니다. 아니 애초에 그렇게 모범적인 애들이 대원외고 하나고 이런데 가는겁니다. 교외화하자면 외대부고 경기외고 고양외고? (사실 지방은 잘 모름 ㅈㅅ) 그리고 상위권 특목자사에서 연고대 쓰는 애들은 실제로 모의고사도 잘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고 내신과 모고는 비례한다는 것이 학교에서 늘 강조하는 바구요. 수시 준비하는 와중에도 현강 가고 인강 듣고 할 거 다하기 때문에 공부량, 그리고 수시 정시 둘다 놓치지 않겠다는 분위기 이 두가지가 일반고와 너무 크게 차이가 납니다. 현장에 있지 않았던 사람 입장에선 확실히 이해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의견이 나오는 것도ㅇㅇ..인정...

  • 총장불러 · 918575 · 19/11/03 23:38 · MS 2019

    근데 원글쓴이님 일반고 수시가 정시랑 그렇게 수준 차이가 나나요 잘 몰라서 궁금

  • 연대정외2020 · 850274 · 19/11/04 01:37 · MS 2018

    저도 특목자사고 수시는 진짜 인정합니다 수시의 순기능이라고도 생각하고요 근데 비메이저 일반고 수준은 상상을 초월해요

  • 총장불러 · 918575 · 19/11/05 21:22 · MS 2019

    와우내....

  • 경희세종가자 · 919376 · 19/11/07 03:06 · MS 2019

    수능 당일에 장염걸려라 ㅋㅋㅋㅋㅋ엌

  • 잡대의표본 · 910578 · 19/11/11 20:22 · MS 2019

    지방 ㅈ반고에서 고잡대 정외과 최저 3합5 준비중인 수시충입니다. 거지같은 비율 8:2만 아니면 정시갔습니다. 다시한번 수시충이라 죄송합니다. 진심임 ㄹㅇ

  • 잡대의표본 · 910578 · 19/11/11 20:23 · MS 2019

    근데 고대 학종이 학추2는 문과기준 3합5 일반전형 4합 6으로 알고있는데 올2 못띄우는 사람이 고대 갈수 있나요?ㄷㄷ 논술이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