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국어교육 합격 , 성균관대인문과학계열 ?

일단 성대에 붙어야 비교가 가능하겠지만, 님의 적성이 중요한 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사가 적성에 맞는다면 한양대 국어교육과도 괜찮죠.

하지만 적성이 잘 맞지 않거나, 혹은 학교 간판만 생각하면 성대가 더 낫다고 봅니다.

문과의 정확한 서열은

서
연고
서성
한이
중외시
경
건동
홍인

뭐 이런 순서 아닐까요?

6. 예 한양대에 한총련이 좀 있었고 유명했죠 그런데 이제 요새는 없어요

그리고 이미 말씀하시는거보니 그쪽으로 깨어 있으신듯한데

본인 주관이 뚜렸하시면 그런거 있어도 안휩쓸립니다.

1~6 종합했을때 저라면 한국교 갑니다.

한국교 국문 둘다 저도 아는 교수님들이 많거든요. 님과 유사한 관점에서 바라볼수있는 조건이죠.

성인문보단 진심 한국교가 백배 낫다고 저는 주관적으로 생각합니다.

님꿈이 뭔지 전 모르겠습니다만. 예 적성이란말이 적절할거같네요 그래서 저라면 한국교가 좋겠습니다.

그리고 뭔 쇼를 하던간에 서연고(sky)가 깨질일은 저희가 죽을때까진 없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적성이라하면 가르치는거 좋아한다고 할수있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일을 하고싶은 바램이있으니까
어떻게 보면 교사가 맞는거일수도 있어요
아직은 잘모르겠어요
하지만 임용고시라는 감당하기 어려운 벽도 있고
또 주변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한해에 한 학과에서 한두명나온거면
대박이라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임용고시 너무나 힘들기때문에
그쪽 길보다는 교육기관쪽으로 갈수있다는 말을 들어서 주변 인맥을 이용해서요 ㅜㅜ 어느정도 그냥 보통사람보다는 훨씬 수월하다고 들었거든요


혹시 한국교 재학생이신가요?

한국교에 궁금한게 너무많고 고민도 많이됩니다
누나가 한사범쪽이 운동권이 좀 있어서 많이 걱정하거든요
저도 그런 부분들에 휘둘리기싫고

한경 신입생입니다.

저도 운동권 진짜 혐오하고 hate 하는사람중 하난데요

임용고시 예 부담되시겠죠. 저도 한때 영어교육과를 진심으로 갈망했던 학생이라

그런데

님 말씀대로 그쪽 길보다는 교육기관쪽으로 인맥이 넓으시다면 한국교 나와서 그쪽에서 일하시면 될거같은데요.

사범대 졸업한다고 다 임용고시 보는것도 아니고요. 진짜 극소수만 임용고시보고요 그래서 한해에 한학과에서 한두명 나오는거 자체가 힘든거죠.

한해에 5명 임용고시보면 2명붙고 이러면 합격률 40%이거 대단한거 아닌가요ㅎㅎ

일단 교육관련해서 관심이 있으시고 좋아하시는 일이 있으시면 당연히 사범대를 가야죠.

그리고 운동권은 주로 사과대쪽에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한양대자체가 한총련, 민족주의 좌파, 종북좌파 이런걸로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출처는 전 성균관대 총학생회장이었던 아는분을 통해서 들었고요 그분도 완전 운동권쪽에 있으시다가 군대가서 사상 전향 되서 왔다고 그러시더라고

암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예 그런데 이렇게 한양대 좌파가 심했다고 하는건 다 옛날 얘기에요

물론 고대는 지금도 좀 있더라고요. 근데 한양대는 이제 한총련도 해체되고 다 죽어가는 분위기라고 들었어요.

제 정보가 도움되길 바래요.

나는 공대쪽이지만 교양과목으로 국문학과에서 수업들어봤는데 한대국문과의 부심도 대단하더라구요^^
한대국문과의 자랑인 박목월교수(청록파시인: 교정에 시비있고 문리대학장역임) 등 한국문학에 업적도 꽤 되는 듯...
님의적성과 인맥 그리고 미래보장까지 확연하다면 한국교를 강추합니다.
현싯점에서도 성대문과가 미세하게 인정받습니다만 모든 지표로 보았을 때는 인식보다는 거의 미미하죠.
앞으로 한대는 이공계 연고한급을 바탕으로 한대문과도 한공급(연고한급)으로 육성한다는 비젼제시를 했듯
발전성이 무궁하죠^^

꼭 이렇게 타학교를 깐다니까 ㅋㅋㅋㅋㅋ 글쓴이님 그냥 여기 한훌들한테 조언듣느니 주위 어른들한테 물어보세요 ^^

어쩌면 그냥 아는 동생한테 동전 던져보라고 하는게 나을지도....

님이 한대국문과를 제대로 알기나하고 깐다고요? ㅋㅋ 나혼자 생각이 아닌 국문과 교수들하고 국문과학생들한테 줏어들은 얘기로 대략 얘기한 겁니다. 님이 한국교에 대해 좀 더 알아보시면 성대하고 차이가 거의 없다고 느낄 정도 될 겁니다. 글고 적성을 잘 살리고 앞길이 보이는 곳으로 가는게 답일것 같고,깠다고 생각은 안하고 한국교가 더 좋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생각 그대로 미미할 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했는데...한국교보단 약간의 인정은 제대로 한 것 같은데 정상아닌지ㅎㅎ ..서성한(문과) 비슷한 부류에서 무슨 성인이 연고급인줄 아는 모양인데 님도 부심 쩌네여^^

미래직업을 생각하세여^^ 과연 성인문 나와서 중고교사(교수도 가능성?)이상의 뭔가의 실현 가능성이 있으면 성인추천하되
당장 약간 나은 성인 간판(? 솔까말 사회에서 보기엔 인풋도 잘 모르고 성대나 한대나 비스므리한 부류임)만 생각하고 대략 꿈만 갖고 가다가는 백수될 확률이 높은 편이죠...솔까말 한대입장에서 얘기 안해도 인문 나와서 교사이상의 직업갖기는 확률적으로 별로 없을 것 같아여... 사람들이 보통 교사 우습게 볼지 모르지만 사명감만 있으면 직업치고는 여러모로 꽤 괜찮죠.

저 성대생인데요. 성대 안 좋다고 하는점 가득 쓰시고 한대 좋은점 가득 쓰셨네요. 한대 가세요. 성대 사실 안 좋아요. 한대 가시고 혹시 성대 붙으시면 성대 좋아하시는 분께 꼭 양보점.

그니까 저는
이렇게 안좋다는 점 가득쓰고도 저는
성대가 좋으니까 성대 간판이 좋으니까
고민이란거죠
7년앞을보면 취업전선에 설테고
성인문으로 고민도 많고 하니까요

한대가세요 성대 사실안좋아요식으로 비아냥대는거 보기 정말 안좋네요
안좋으면 왜 안좋은지 이유를 대시고
왜 한대를 가라는지 근거를 대시는게 맞는거라고 생각안드세요
성대생이시면
성대가 좋은점 위엣분처럼 충분히 어필하실수 있고
학교에 대해 알만큼알꺼아닙니까

성대가 안 좋다고 까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간판이 성대가 위다.10년-20년후에 스카이 카르텔을 깬다는 건 무슨 근거로들 애기하는 건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지금 입결이 한대국교에는 남는다고 아깝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물론 임용의 어려움 때문에 요즘 사범대가 입결이 낮아지긴 했지만 5-6년 전 입결이나 배치표를 보면 한국교.영교가 법대와 거의 비슷하게 문과 탑을 차지하고 그 당시 성사과보다도 높기도 했습니다.유행과 인기는 돌고 도는 거니 님이 졸업할 때는 또 어찌 바뀔지 모르겠지요.한양대는 이미 공대가 연고한으로 인식이 되어 있고 한양대는 문과도 꾸준한 입결과 아웃풋을 내기에 차라리 한양대가 스카이 카르텔을 깨는게 더 현실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국어교육 가시고 성인은 정말 오고싶어하는 다른 수험생에 양보하시길..

난 지금 이 글 덧글읽는데 소름이 끼침....

그리고 글쓴님, 그래도 내가 인생의 선배로서 충고하는건데 위에 저인간들
성균관 한양 네임밸류가 뭐가중요하냐고 하고있잖아요?

근데 한양 vs 중앙 같은 부류의 글에서 어떻게 덧글달고있는지 잘 찾아봐요 하늘과 땅처럼 얘기하더이다 하지만 작년입결차이는? 성균관서강 그룹과 한양의 차이가 한양과 중앙차이보다 더커요 직접보시면 알껍니다

진짜 낚여버릴까봐 노파심에 마지막으로 충고겸 덧글답니다
진짜 해도너무하네 ㅋㅋㅋㅋ 국교에 국문학과는 갑자기 왜들먹인담 ㅋㅋㅋㅋ 그리고 오직 고교선생님이 목표면 사대가시는것도 괜찮을듯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모든면에서 성인문이 압도합니다

난 더이상 저인간들과 상종하기 싫으니 밑에 어떤 소리를 지껄여도 더이상 덧글안달겠습니다

작년에도 보던 저명한 성대 훌리 아니십니까?...ㅎㅎㅎㅎ..
성균관 한양 네임밸류?난 한양이 위라 생각하니 거기에 대해 더 할 말 없는데
중앙대하고 한양을 vs 붙이다니 양심도 없네..문과 서성한은 입결이나 아웃풋에서 서로 엎치락 뒷치락 하는 게 있지만 중대는 비교할 껀덕지가 없는 학굔데..역시 성대훌들의 일반적인 훌짓 모습에서 쪼금도 못 벗어나네

ㅋㅋ 님한테 간곡히 부탁드릴게요......소름 끼치고...노파심에...저인간들...상종하기싫어(북한넘들이 요즘 쓰는 용어네 ㅋ)... ...이 모든 표현들을 보니 깜놀했지만 기분이 나쁘기는커녕 님이 건강해칠까 심히 걱정됩니당 ㅎㅎ 학교명예를 위해서 헌신하시다가 건강까지 반납할 필요 있나여? ㅋㅋㅋ 살살하세염^^
상대입장에서 주장하는게 맘에 안들거나 이치에 맞지 않으면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반론을 제기하면 될 것을 이런 감정적인 글로 어케하겠다는건지 심히 걱정되니 님자신을 위해서 훌짓 그만두시는게 좋겠네여 ㅋㅋ중독되었으면 불치겠지만.....지난번 글에서 성반글 아니면 절제하겠다고 하시고 왜 자꾸 나오셔서 역정내시고.ㅋㅋㅋ 한대측글들은 나름대로 별로 오버되는게 없는데.... 성대문과인원의 대략2/3정도밖에 안되는 한대문과가 모든 아웃풋(비율이나 인원)에서 성대하고 삐가뜨는데 이를 무시하고 중대하고 비교하다니 그저 웃습니당^^ 솔까말 너무 오버하시는건지... 한문이 빵구가 많은 작년처럼 한두해 인풋이 벌어졌다고(올해는 해거리현상으로 다시좁혀질 가능성. 유독 작년에 차이가 났지 그전엔 별로였음) 위세를 부리는 건지...한문과 성문갭이 이렇게 큰 줄은 님의댓글로 처음 느끼네여.ㅋㅋ 그렇다고 님에게 감정같은건 전혀 전혀 없쇼...ㅋㅋ
하지만 수험생의 가족과 친척 모두가 한국교를 추천하는 마당에 얄팍한 간판차만 권한다는건 장래문제를 너무 가볍게 여기시는게 아닌지요....성대포에서 성대출신인 이성과양심님도 양심적으로 한국교를 추천하시던데요^^

근데 저라면 닥 성인...

알아서 하시겠지만..

비록 성인에 대하여 단점을 쓰더라도 잘 모르고 썼을 텐데 너무들 시니컬 하게 답들 다시네.

제가 알기로는 한국교를 떠나서 사범대 특성상 선생님 아니면 학원 선생님 그리고 몇몇 분들은 어렵지만 일반 기업체로도 취업은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 본인들의 노력의 산물 인듯. 그리고 한국교에 대해서는 글쓴님이 주위의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듯해서 더 이상은 생략.

성인문 관련해서는 맨땅에 헤딩은 아니고요, 어문(영문,중문,국문 등)과 특별전공(유학,소비자학?)등이 있는데, 글쓴님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일반 기업체에 취업도 어학 특수성으로, 취업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에요.(내가 알기로는 수출입 기업체, 일반 대기업 수요도 많음. 외대 어학 특수성과 비슷.) 물론 학원 선생님도 가능. 그리고 요즘 일반 대기업들 인문학 열풍 강해요. 그리고 특별전공은 잘 확인해 보시면 또한 그쪽 분야로의 또 다른 수요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소비자학인가 뭔가는 경상 계열 과목을 수강한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으나 인문쪽 커트쪽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고 들은 적 있어요. 제가 듣기로는 성대 인문 나와서 외국계 기업 다니다 정말 세계 넘버원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들어가신 분도 계신것으로 알고 있고요. 결국 님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생활 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마지막으로 여기 평판 및 점수 몇점이 손해이다 이런것에 연연해서 선택하지 마세요. 가끔 오르비 보면 너무 간판에 찌들어 있는데 성대나 한대, 연고대에 비해서 나중에 학벌 및 선배들로 인해 전혀 손해 보는 대학들 아닙니다. 자신이 선택한 학과로 인해 향후 자신에게 어떤 기회가 좀더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대학이 자신의 꿈을 위해 좀더 서포터 할 수 있는지 좀더 냉정히 한번 생각하고 주위 선생님등 어른들과 의논하시고 결정하기 바래요.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지 입니다.

님의 답글은 납득할 만 합니다
주위에 성인 갔다 후회한다는 케이스가 많아 이런 답글들이 달리는 걸 겁니다

한대 가세요...한대 국교면 당연 그리가야죠~~~

국어교육쪽으로 뜻이 있으시면 국교 가는거죠..

애초에 과도 다르고, 특히 사범대는 학과 색깔이 비교적 강한곳인데 어떻게 비교를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