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수험생은 어디서 정보를 얻고 기대야 하는거죠?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2523623
이번에 오르비 보고 피본분 정말 많은거 같아요. 저도 괜히 하향지원해서 아..
표본조사 하시는분들 참 성의랑 의도야 순수하신거 알겠는데요, 여기 표본은 전국적으로 봤을때 너무 대표성이 떨어지고 허위 사실이
많아가지고 이제 믿을수가 없네요. 지금까지 본 표본조사 대로라면 서울대가 이런식으로 나올리가 없는데 말이죠 ㅜㅜ
오르비 여론도 마찬가지. hihi님인가? 그분빼고 그냥 다 망했음. 오히려 이분이 서울대 접수 전에 실컷 까이면서 570이 진짜 1차컷 뭐 이런식으로 생성되는게
정론인거 처럼 되다가 이게 뭐에요? 완전 ㅋㅋ
그렇다고 지낚, 메가 이딴데도 믿을수가 없고... 수험생은 어디다 기대야 되는건가요?
한 수험생의 그냥 푸념입니다... 오르비는 이제 그냥 생활상담이랑 사진관에서 짤방정도나 보러 와야겠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랜덤박스 0
여러분!!! 현주쌤 랜덤박스 방금 받았어요!!!! 배송 짱빠르네요!?
-
올 한해도 비둘기 인생은냉탕과온탕을 오가는 정신없는 12개월이었습니다올 봄 난데없이...
소신...
장수생 경험 있는 친척 말고는 믿지 마세요
솔직히 수험생때 아무것도 알 수가 없어요 저도 나름 많이알려고 했다 생각했는데 그냥 별생각없이 사는거랑 차이점을 못느끼겠어요...특히 대학 가서 캐실망
훌리건천국
디씨
하이하이만 믿으면 될듯...
수험생은 믿을 곳 하나 없죠. 왜냐하면 애초에 모든 걸 알고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모든정보를 일단 모은다음 자체 필터링해야죠 뭐.................
그나저나 오랜마에 보는 로냐프강
글로도 썼지만 각종 정보와 이를 근거로 한 예측은 그저 일기예보 같은 것일 뿐이라고 봅니다. 최종 결정은 데이터가 아니라 차라리 소신에 의한 것이 덜 후회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소신.....
글쎄요
어짜피 최종컷으로 보면 거의 맞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