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어때요?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25266520
숭실대 수시로 전기공학 예비 1번 받았는데,, 평판 어때요? 제가 봤을땐 수시 이거하나 붙고 다 떨어질거 같은데.. 가야할지 말지 고민 중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3수능이 마지막이었는데, 그때랑 많이 차이날까요?? 저는 고1때 유기하고 인강에서...
-
이런 게 히키코모리인 거죠? 생각보다 쉬운데
-
예뻤어밖에 몰랐는데 걍 다 좋네 대박
-
탐구 추천 좀 1
화1지1 했는데 화1 개같아서 버리고 지구깔고 나머지 하나 선택해야하는데 투과목이나...
-
집에있으니깐 0
3시간째오르비중
-
물2지2로 간다
-
군대 다니면서 애인이랑 만날 수 있음?
-
정시 궁금한거 0
현강 들엇던 쌤이 의대 증원 때문에 컷이 올라간거지 빵꾸 난 학교들이 많을...
-
노래 추천좀요 2
부르기 쉬운걸로
-
생윤 1컷이 1
30점대가 아니라는거에서 고인물 많은거 증명이다... 진짜 3등급 안나오면 죽는다고오 제발 ㅠ
-
뿌지지지ㅣ
-
동사 2컷 1
43일 가능성은 전혀 없을까요…?
-
리젠이 넘 느려요..
-
24수능 제가 기억하기론 5틀 5등급 25수능 0틀인데 시간 20분잡아먹음......
-
재수할때 3
학교 걸어놓고 아예 처음부터 쭉 안가면 어케돼요?? 강제퇴학인가.. 학교는...
-
수능100점만 지원 가능? 화작97인데 강민철 박석준 둘 중 하나 넣을 것 같음
-
ㅈㄱㄴ
-
왜케 시작하기가 싫지
-
문과에도 영향있을까요?
-
한완수 미적 상하 해봤는데 도움 받기는했으나 솔직히 몰입이 잘 안 됨
-
블프인데 0
살게없네..근데도 뭐살지 고민하는것이 나란 인간
-
나지금이미지너무이상한듯뇨
-
내신을 ㅈㄴ 열심히 해도 5 뜸 이해를 한 것 같은데 시험만 보면 뭔지 모르겠어...
-
ㅈㄴ 별로네 좀 이쁘게 만들어주지
-
덕코주세요 11
네
-
언제쯤 개강하시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12월 한달안에 개념강의 듣고싶은데...
-
혹시 올해 강대 반수 최소컷 얼마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
미련이 좀 사라짐... 그동안 그리워했던 나는 뭐였을까...염탐하길잘한듯
-
뻥임뇨
-
ㅈㄱㄴ
-
막상 확통이 어렵게 안나옴 24 25둘다 흠
-
짱쌔게 꼬집.. 2
-
낙찰받은지 1년은 지난거 같은데
-
제발 41점까지 품어주심 안되겠습니까?ㅠㅠ 표점증발로라도 ㅈㅂㅈㅂ 논술도 야무지게...
-
보안 문제로 아이폰 못 쓴다 이런 말도 있던데 병사한테도 해당되는 말인가요
-
세종대 정시 0
어느정도 선이 가나요.. 문과 젤 끝자락도 괜찮아요.. 성수 쪽에 살고싶다..
-
인생 망한 것 같다 11
재수생인데 수능 망침 어떻게 살아야 할질 모르겠음 하아아
-
블프 On 1
이번 달 월급 딱 대
-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사이트 ㅇㅈ했네 아
-
방어 사주세요 8
회 먹고 싶어요
-
골반이 짱이지 4
ㄹㅇ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수능 끝나서 싸게 올렸는데도 문의 수두룩하게옴 ㄹㅇ..
-
ㅅㅂ 일이 안 끝나... 자고싶어요...
-
곧 12월이네 1
시간금방간다 시대 수강신청이 엊그제같은데 ㅋㅋ 수능 성적표를 기다리고있네
-
문과 취직 0
경영학과는 취직이 열려있나요? 철학어문은 아예 불가능이고?
-
제목 죄송합니다.. 고2 영어 모고 4-5뜨는 노베인데 강사 추천해주시면 정말...
-
키도크고 몸매도 모든부위 완벽함(부위를 사람한테도 쓰는게 맞나?) 근데 얼굴은...
-
내일아침메뉴추천좀
하나 붙고 다 떨어지면 선택의 여지가 있음??
재수 생각중이라
붙여놓고 반수하는것도 선택지임
숭실대 걸고 반수하는 입장에서 떡상중인거 보고있노라면 안정감 미침
1학기 휴학 이런건 없죠?
그건 어디든 없음ㅋㅋㅋ 연초에 다쳐서 움직이는 게 불편한 특이케이스가 아니면
성대 가고 싶었는데 성대 썼다가 광탈당했거든요..
1.숭실대 아웃풋은 좋은편이다
2.국숭세단 라인은 반수 할 가치가 있다
알아서 판단하시길
1. 숭실대 이공계는 탈 국숭세단 건동홍숭이라봐도 무방하다
2. 아웃풋은 잘모르겟고 인풋은 다군버프로 높다
3. 반수는 무조건 학고반수
님 호나우두로 돌아오셨네요 ㅋㅋ
저는 현역때 숭실대 기계공학과를 붙고 재수를 했는데, 음 그 나이만에 즐길수 있는 감정, 분위기등등을 놓친게 너무 아쉬워요. 대학을 가보시고 이 길이 맞는지? 또는 학벌이란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등등 대학생활하시면서 답을 내보고 필요하다면 그때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수능만이 능사는 아닌거 같아요. 편입이란 전형도 있고, 또 대학을 가면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니 진학을 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연애도 한번 해봤지 안해봤는지가 중요한 것처럼 대학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본 것과 안 해본 것은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성취를 이뤘지만 제가 생각한 대학생활은 아니라 회의가 왔었고, 그렇게까지 학벌에 집착했어야 하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모쪼록 날씨가 추워지는데 몸조리 잘하시고 고민잘하셔서 행복한 삶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숭실 반순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아요 교통이 진짜 장난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