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 [277656] · MS 2009 · 쪽지

2012-01-13 17:46:32
조회수 5,315

연경 초강세, 고경 평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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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해 기본적인 원서라인이
고경-서울대, 연경-서강.성균 라인이 예년보다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서울대 지원자들은 상대적으로 가군에서 더 안정적인 곳을 택하는 경향이 있고요.
그래서 고경쪽으로 많이 쓰죠.

지금 연경의 우선컷이 초강세이다보니 잘 안빠질거 같아요.

연경 0.2~0.3% 마감, 고경 0.4~0.8% 마감 예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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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토 · 359251 · 12/01/13 17:48 · MS 2010

    0.6에서 0.8이 평타인가요??ㅠㅜ 올해 정원 줄어서 더 안쪽까지 들어가진 않을까요...

  • 바탕화면 · 277656 · 12/01/13 17:50 · MS 2009

    아 인원 문제를 생각하지 못했네요.
    수정해야겠습니다.

  • 윤첨지 · 201980 · 12/01/13 17:51 · MS 2007

    연경. 3퍼면 초강세 아닌거가튼데 ㅋㅋ 연대든 고대든 그정도가 평타아닌가여 고경 저정도면 빵꾸필인데

  • 바탕화면 · 277656 · 12/01/13 17:52 · MS 2009

    고경 최종합이 조금 낮아요. 그 점 생각해주시고요.
    연경도 0.2%~0.3%로 수정했어요. 그보다 높을 수도 있고요.

  • Kori · 397570 · 12/01/13 17:51 · MS 2016

    고경이 안정적이라닠ㅋㅋㅋ 으어아 ㅋㅋㅋㅋ

  • 바탕화면 · 277656 · 12/01/13 17:52 · MS 2009

    연경에 비해서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 리키안 · 381381 · 12/01/13 17:52 · MS 2017

    작년에 연경 폭발 했을때 몇퍼센트였죠??

  • 바탕화면 · 277656 · 12/01/13 17:55 · MS 2009

    최종이 0.3%대 아니었나요?

  • 리키안 · 381381 · 12/01/13 17:56 · MS 2017

    그런가요?? 전 0.23퍼대로 알고 있는데...

  • 바탕화면 · 277656 · 12/01/13 18:03 · MS 2009

    네 0.23%가 맞네요. 고경은 0.4%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13 18:06

    조심스레 예측해 보지만, 올해 고경은 최종합이 작년보다는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예년에 비해 더 많이 빠질 수 밖에 없는 지원양상이 분명히 있었어요..

  • 바탕화면 · 277656 · 12/01/13 18:36 · MS 2009

    네 이성과 양심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고경이 연경보다는 많이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지만 나군 서울대를 쓰는 수험생들은 아무래도 가군 지원을 고대쪽으로 하는 경향이 강하고요.

  • syseo123 · 276697 · 12/01/14 09:02 · MS 2009

    고경-서울 라인보다는 연경-서울라인이 더 많습니다.
    분석의 시작부터 에러네요....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시키신듯.

  • 가는비 · 392626 · 12/01/13 20:16 · MS 2011

    466.01에 내신-0.13입니다 나군 성사과 , 가군 고대 국제어문 491.96 내신 -0.35 입니다 둘중 하나라도 추합권에 들까요 ? 글읽었던중 답답하고 걱정이되어서요 ㅠㅠ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13 22:17

    두 곳 모두 추합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어쩌라고아 · 340828 · 12/01/13 19:06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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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harddddd · 371298 · 12/01/13 22:09

    고경-서울대라인이 연경-서울대라인보다 많다는것부터 의문입니다. 비율로 따졌을때 합격권라인에 있는 지원자들중 서울대 지원하는 비율이 연경이 고경보다 더 높습니다. 작년 재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메가, 진학사 실제지원, 전체지원 경향을 보니 그 경향이 뚜렷하더라구요. 추합예상하느라 몇일 전부터 계속 봤는데 연경-서울대 라인이 훨씬 많았습니다. 오히려 고경은 상위권부터 '뭐이리 서성이 많아?'라고 생각할 정도로 의외로 서성라인이 많았고요. 그리고 오히려 서성쓰는 지원자들이 고경을 많이씁니다. 이 사람들은 어디를 더 선호하는지와는 관계없이 무조건 연고대 경영을 가는거 자체가 중요한 사람들이라. 입결이야 모르겟지만 추합 비율은 연경이 더 높을거라고 봅니다.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13 22:16

    연경은 원래 추합비율이 큰 곳이지요. 그만큼 많이 빠지는 곳이지요.
    상대적으로 고경은 연경에 비해 빠지는 비율이 작은 것이 일반적인데, 올해는 그렇지만도 않다는 의미입니다.
    고대가 원서마감을 앞당기면서 그런 지원경향이 있었어요..

  • 바탕화면 · 277656 · 12/01/13 22:18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바탕화면 · 277656 · 12/01/13 22:20 · MS 2009

    수정을 누른다는게 삭제를 눌렀네요
    이성님께서 제가 할 말을 대신해 주셨습니다
    올해 하향지원 고려해주셨음 하네요

  • soharddddd · 371298 · 12/01/13 22:27

    제가 말하고 싶은건 하향지원이 아니라 연고경-서울대 라인에 대한겁니다. 님이 기본적으로 고경-서울대라인, 연경-서성라인이 많다고 하길래 거기에 의문이 있다는 거구요. 또 오히려 서성쓰는 사람들이 연고대중에 고대를 많이 선택한다는 것도 말하고 싶엇고요. 물론 입결이야 운의 영역이니 뭐라 할수는 없겠죠. 더구나 서울대 1차 핵빵꾸땜에 어떻게 될지는 전혀 모르는일

  • 라플라 · 185255 · 12/01/14 00:13 · MS 2017

    간만에오르비왔는데참ㅋㅋ여전히대학가기힘드네
    2학기에복학예정ㅋㅋ군생활5개월남음ㅠ

  • 김씨네 · 362189 · 12/01/14 00:31 · MS 2010

    작년 국사 미응시 연경-성글경라인과 고경-성글경라인은 얼추 연경 최종합격자107명중 50여명, 고경 최종합격자160여명(?)중에 10여명 내외였습니다.
    작년 추합은 연경은 우선합격자중 67% 수준이였으며, 고경은 30%정도였든 듯 했습니다.(작년 연경지원자이기 때문에 고경은 가믓가믓함)
    하지만 연경 추합수는 132번이였으나 이중33번이 성글경으로 빠진것외 모두 그리고 당연히 연경에 주저 앉아 습니다.
    적은 정시인원 107/160여명 임에도 불구하고 고경67보다 추합수가 연경이 월등 많았던 것은 연/고경 지원자중 설대 경사자과로 집중 지원되었고 그곳 경쟁에서 연경지원자가 고경보다 월등 입결에 앞섰기에 우선합격자중 합격비율이 67% / 약30%로 나타난듯 하다고 보고요.... 올해 역시도 이들이 경사자에서 작년처럼 인문쪽으로 빠저 있지 않고 경쟁이 붙는다면 올핸 수능 10%추가로 연경과 고경비율은 연경75% / 고경20%대 정도로 고대 추합이 덜 돌 수도 있을 듯......고경의 추합은 작년처럼 일찍 끊김현상이 또 발생할 듯.(양쪽의 우선합격자수 연경76명과 고경115의 불균형에서 비율 비교는 %를 적적히 상쇄했음)
    때문에 연경 추합이 고경 추합보다 올해 더 많이 발생할 듯 하고요. 단 국사 미응시자 언쇠 만점자가 작년전체 총11명 보다 146명중에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올해는 연경 털리고 설대 합격자 다수 양산으로 죽은 추합이 작년의 사탐괴리로 새치기 숫자보다 더 많이 발생할 듯하고요... 고경은 추합 미달로 꼬리털리기 직전에서 연경은 국사괴수땜에 0.1%대 최고의 입결을 보일 듯 합니다.

  • 손범수 · 319765 · 12/01/14 00:46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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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씨네 · 362189 · 12/01/14 00:57 · MS 2010

    넹.그렇군요 다행히 글경합격하셨군요 예상과 다른 입결 양상에 상당히 당혹해한 모습이 있어 보였든 듯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암튼 축하합니다.

  • 손범수 · 319765 · 12/01/14 01:34 · MS 2009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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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씨네 · 362189 · 12/01/14 05:26 · MS 2010

    녜... 감사합니다. 손범수님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더불어 연경 추합대기자 33번이 성대 수석이란 말도 있던데.....본인이 잘못알고 있었군요?

  • 김씨네 · 362189 · 12/01/14 00:54 · MS 2010

    더불어 연경 허리가 두터울때는 고경는 그런데로 선방할 듯도 하고요... 연경 역시 고경처럼 허리가 허약할 때와 고경-설대 라인이 인문등쪽으로 연경과 상호 경쟁에서 크로스 되었을때 고경은 99% 핵 빵구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언쇠만점자 146명이 판도라 상자일듯... 이중 국사괴수들 언쇠만점자가 수시로 빠지지 않고 70~80 명 정도가 되어서 연경에 60~70명 정도 만이라도 응시 했다면 이 또한 고경 99.5% 이상 확률의 핵빵구로 올 입시 최대 이슈가 될 듯하네요. 이들때문에 언쇠1개틀린 사람들 다수가 아쉽지만 하향안정추세 분위기와 함께 연경에서 고경으로 돌아섰고 이들은 당연 연경 국사괴수들과는 달리 설대를 질렀기 때문에 고대 추합은 작년의 연대처럼 핵 추합이 되어 허리층이 약한 고경490점 밑으로 털릴 듯..... 본인은 이 부분에 90%이상 가능성 있다고 확신을 가져봅니다.
    아마도 최초합발표및 적어도 1차 추합 발표가 이뤄지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 듯.....

  • 방카슈랑스 · 363389 · 12/01/14 17:31

    우앙~~~ 아마도 그러리라 믿어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14 01:2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님아ㅓ라ㅣ저ㅏㅣ · 384396 · 12/02/16 17:57 · MS 2011

    참ㅋㅋㅋ이시점에서이글보니까 오르비가왜혀르비인지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