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킬러ⓥ [69729] · MS 2004 (수정됨) · 쪽지

2019-12-18 13:05:47
조회수 3,688

보건의료인력실태조사 참고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26324359

https://news.v.daum.net/v/20191218120240997


기사 전문 읽어보시려면 위 주소로



면허취득 후 근무 연수를 보면 의사(25.5년), 치과의사(17.0년), 한의사(14.3년)는 현재 요양기관에 근무 중인 인력이 가장 길었던 반면 간호사(19.1년)와 간호조무사(14.9년)는 현재 비요양기관에 근무 중인 인력이 가장 길었다.


주당 근무시간은 요양기관에선 약사가 53.7시간으로 가장 많았고 한의사 49.1시간, 의사 45.9시간, 한약사 45.3시간, 치과의사 45.0시간, 방사선사 43.0시간, 임상병리사 41.0시간, 물리치료사 39.3시간, 간호사 38.6시간 등 순이었다.


직무상 어려움을 물었더니 요양기관 종사 인력의 경우 의사·치과의사는 과도한 진료 외 업무를, 약사는 과중한 업무량(개국 약사는 과도한 약사 외 업무)이라고 답했다.

한의사·간호사·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치과위생사는 소득수준을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 


요양기관 근무 인력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영역으로 의사·치과의사·한의사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이라고 답했다. 약사·한약사·간호조무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는 조직 내 인간관계, 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치과위생사·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근무형태, 간호사는 고용 안정 부분에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전문가로서 직업 만족도는 요양기관 근무 인력의 경우 의사 3.3점·치과의사 3.6점·한의사 3.4점·간호사 3.1점, 비요양기관 근무 인력은 의사 3.9점·치과의사 3.7점·한의사 3.3점·간호사 3.6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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