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모 [398597] · MS 2011 · 쪽지

2012-01-27 10:15:51
조회수 3,471

고경 28번, 성경 66번, 시립세무 18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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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의 원서 라인입니다.

언수외 표점 합 399, 사탐 99%, 97%

고려대   493.080(내신 -0.13),
성균관대   466.099(내신 만점)
연세대 333.029(연대식 내신 점수는 모르겠어요)

로스쿨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나군에 서강대 대신 성균관대를,
다군에는 무리해서 시립대 세무를,
가군에는 완~~전 무리해서 고경을 쏴버렸습니다.

담임선생님은 가군에 고인문을 적정이라 하셨지만, 폭발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쓰지 않고,
여기 오르비에서 어느 분이 올린 2008학년도부터 2011학년도까지의 연고대 입결 정리표를 보고
고경 펑크에 도박을 걸었습니다.
왜냐하면 현역이니까요!!

합격가능성은,
가군 고경은 ~~~,
나군 성경은,
약간 폭발이긴 하지만 작년 50명 정원에 1, 2, 3차 추합 합계 62번이고, 4, 5차 추합 전화찬스까지 있었으니
올래 45명 정원에 예비 66번은 4차 추합 또는 전화찬스 아슬아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군 시립 세무는, 작년 6명 정원에 추합 인원 191번이니, 올해 10명 정원에 예비 187번 역시 전화찬스 약~~간 기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동안
경찰대 1차 시험 220점으로 광탈,
900점대 텝스, 경제경시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등 스펙 있었고, 수능 언수외탐 1111, 우선선발컷 맞췄지만
서울대 특기자, 연대 진리자유, 글로벌리더, 일반전형 모두 광탈, 고대 특별전형 국제1, 일반전형 모두 광탈하고,
서강 경영, 성균 경영, 한양 정책에도 수시2차 원서를 냈었지만 논술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2월 11일 이후, 위 3개 학교의 추합을 기다립니다.
나중에 추합 결과가 완전히 나오면 2월 말에 글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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