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북꺼북 [338027] · MS 2010 · 쪽지

2012-02-07 15:49:26
조회수 1,168

강북메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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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어서 등록하긴 하려고 하는데..

다녀보신 분들 괜찮나요??

서초메가랑 강남대성 가려고했는데...성적이 안되서 ㅠㅠ아쉽네요...

강북종로랑 비교해서는 어떤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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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ctor. · 365952 · 12/02/07 16:13

    가까우면 다니세여...북종이랑 별 차이없음

  • 꺼북꺼북 · 338027 · 12/02/07 17:08 · MS 2010

    정말이에요? 둘다다녀보셨나요?

  • 피깍츄 · 360663 · 12/02/07 16:57 · MS 2010

    제가 작년에 강북메가 다닌 학생인데요.. 솔직히 북메 진심 좋습니다. 질문자님께서 흡연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북메는 제가 다녔을때 먼저 좋았던점이 금연구역이라는 점인것 같아요.. 옥상에서도 흡연이 금지되어잇어서.. 학원 전체가 정말 그냥 쾌적한 상태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저같은경우에는 프리미엄반이였는데요.. 수학이 약하시다면.. 최기현선생님이 진짜 잘가르치셔요.. 저희반 담임선생님이 셨는데. 정말 이분때문에 성적 되게 많이 올랐어요.. 그리고 급식도 진짜 맛있어요.. 그냥 어머니가 해주는 밥보다 낫다고 생각하시면되요.. 그리고 층별로 분위기가 거의 독서실분위기에요.. 애들끼리 진짜 떠들지도않고.. 떠들려고하면 15층 옥상에 올라가서 떠들어야 해요.. 그래서 그런지 층별로 완전 조용한 상태라 님이 공부할려고 의지만 있으시다면 공부시간을 엄청 많이 확보하실수 있어요... 북메가 또 역근처에 있어서 정말 편한것 같고요.. 영어같은경우에는 박철순선생님이 제일 잘가르치시고요 언어같은경우는 박상돈선생님과 김선영선생님이에요.. 더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남겨주세요

  • 열심히사세 · 379117 · 12/02/07 20:17 · MS 2011

    북메 2년전에 다녔는데 괜찮았음..
    그떄 제가 2번쨰로 좋은반이였는데 그럭저럭 꽤 잘 갔어요
    한 20명 가까이 서성한정도 간듯.
    맨 마지막까지 반 다닌애들은 한40~50명정도

  • 주짓떼로 · 287968 · 12/02/07 21:37 · MS 2009

    저 둘다다녔는데요 . 북메가 더좋음.

  • 아디오스 · 374468 · 12/02/07 23:43 · MS 2011

    강북메가다니세요.
    이번에 손사탐이 말하던데 메가스터디 수시만 8백명 넘게 붙었다고 하더군요... 이게 작년에 비해 두배정도 증가한 숫자라고 하던데.. 저도 이번에 수시 붙었는데 님도 북메 다녔으면 좋겠네요.. 북메 좋은점이 먼저 메가에서하고있는 플래너이죠.. 아이들이 진짜 플래너 열심히 써요.. 열심히 쓴다는것은 그만큼 그것을 지키려고 열심히 한다는 반증이것이죠.. 이것을 입시 담당선생님께서 관리해주시고 피드백해주시고 궁금한점잇으면 12층 데스크 앞 종이에다가 신청자 이름에 쓰면 가서 상당해줘요.. 그리고 정말 학원전체가 면학분위기가 진짜 좋아요.. 거의 독서실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진심 님이 가서 직접 느껴보세요.. 학원 밥도 진짜 맛있고 솔직히학생들이 엄청 많은데 학원 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 생활하는데 문제 없어요. 그리고 한반에 60명이라서 정말 서로간에 치열하게 경쟁하듯 공부할수있어요.. 선생님들도 다 스카이 출신이고 질의응답도 잘되어있어요.

  • 아대학가고싶어 · 278667 · 12/02/15 22:13 · MS 2009

    성적이 안되서 북메에 가셨다는 말씀에 조금 작년의 저를 보는것 같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막상 북메에 들어가보시면 이게 정말 기회라는것을 아시게 될거에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위반으로 갈수록 분위기가 좋다? 이건 솔직히 사실이라는점은 인정해야해요. 하지만

    하위반이라고 안좋은 분위기에서 재수를 한다면 이런 불이익이 어딨겠어요? 하지만 북메는 이러한 염려를 한번에

    해결해 주는것 같아요. 저도 중간반이라서 뭐라할까 간식도 사먹으러가면서 복사하러가면서 층별로 돌아다녀봣지만

    정말 각층별로 반의 레벨을 떠나서 정말 조용한것 같아요. 사감선생님들도 그냥 일하시는게 아니라 정말 책임감 있게 성실히

    일해주시고 그래서 그런지 층별로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그리고 저녁 자습시간에 정말 조용해요. 이점이 정말 북메의 장점이에요.

    팀플제도가 있어서 서로간에 경쟁도 치열하고 성적올려서 장학금받을려고 아둥바둥 공부합니다. 그리고 아침에도 지각이나 결석하면

    나중에 팀플장학금에 영향이 가니까 다들 엄청 열심히하는것 같아요.. 학원 시설도 신설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말 좋습니다.

    정말 장점이 너무 많지만 말하자면 너무 많을것 같에요 .정말 화이팅이에요.

  • 닐라형님 · 356734 · 12/02/19 21:19 · MS 2010

    님께서 강북메가에 대해서 정확히 어떤것! 구체적으로 물으시지 않으셔서 제가 종합적으로 설명드릴께요.
    북메같은경우에는 노원역에서 정말 최고로 유명한 학원이에요 학원이 노원역 근처에 있어서 학원다니시기에
    정말 편하고요 지하철 출구가 학원쪽으로 나져 있어서 학원을 다니시면서 동선을 줄인다거나 시간관리하시기에
    정말 좋을꺼에요. 그리고 재수생한테 있어서 다들 동일한 시간을 공부하기때문에 시간 관리가 정말 중요하신거 아시죠?
    북메의 경우에는 점심시간도 그냥 밥만 먹는시간이 아니라 학생들의 공부를 위해서 학원에서 반 별로 순서를 두고 해당반의
    배식 순서가 되면 사감선생님께서 호명하시니까 그때 나가서 밥받으시면 되니까 1시간중 40분가량은 공부하는데 시간을
    할애하실수 있을꺼에요. 그리고 학원의 분위기는 정말 좋고 엄하고 철저해요. 북메의 강사진은 메가니까 정말 믿고 다니실수
    있고요 팀플장학금 제도가 있으니가 성실하고 계획성있게 열심히 사셔서 팀플 장학생이되셨으면 좋겠네요.

  • pkb1875 · 401926 · 12/02/20 21:52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재수하고나서야;; · 345069 · 12/02/21 17:27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삼수종결자 · 403414 · 12/02/28 00:20 · MS 2012

    차라리 성적이 안되서 강을 건너서 학원을 다니지 않으게 복일수도 있어요. 강북에서 사시면서 뭣하러
    강을 건너가실려고 하세염. 그건 올바르지 않아여 .재수생들이 어떻게해서든 집에서 가깝고 시간관리
    하려고 일부로도 학원 앞에다가 학사잡아놓고 공부하는데 님은 강북메가가 말씀하시는것 들어보니까 집
    근처에 있는것 같은데 정말 최고이신거에요. 가까우시니까 아침에 나오셔서 한시간 더공부 하시고요 그
    리고 주말에도 선생님들 여러분 남아계시니까 자습하러 와서 공부도 하고 질문도 마구마구 하세요.북메
    는 정말 질의응답이 소규모 학원처럼 잘되서 좋은것 같아요. 급식도 기똥차게 맛있고요.

  • 옵티머수 · 360663 · 12/03/01 22:10 · MS 2010

    북메 분위기 좋고 급식 맛잇음ㅋ.. 그리고 팀플제도 꼭 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