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고 멘붕ㅋㅋ이정도 성적올리는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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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짤까요?ㅋㅋ
사람잠재력은 아무도모르는거라지만 1년만에 성적을 저정도올리는거 전안될거라고생각하는데..
그것도 수리나형에서 가형으로 바꾸기까지했는데;;
문과에서 이과전과자입장으로 희망적인글이긴하지만 믿기어렵네여..
근데 신문에도 나온걸보면 속인건또아닌거같고(어차피 광고용기사지만..)
진짜면 머리 정말좋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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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믿기 어려워요;; 사실이라면 ㅠㅠ
그러게요.. 저건 거의 기적아닌가싶은데 뭔가 하나에 꽂히면 몰두하는성격인듯 게임몰두했던것처럼
그리고 아무리열심히해도 저정도는 머리없으면 불가능할듯해요 노력+머리+운+예전에 길렀던 사고력+효율성있는공부(효율적인 공부법)
공순행씨라고 연대의대붙으신분도 성적향상엄청크신분이였지만 그분은 원래 어렸을때부터 사고력키우는훈련이랑 아빠가 연구자였나 암튼 이공계관련종사하셔서 공간지각능력기르기 그런공부를 어렸을때 꾸준히 했다더라구요 수능은 흥미있는게없어서 공부안하다본거고..
으익.. 성적 보니까 정말 1년동안 공부에 미쳤었나보네요..
다시보니
수나 4등급에서
수가98%로 올렸네,..
우리가 대개 말하는
공부안하는 천재스타일이었을듯..
진짜 대박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언외 1등급 나와도 수나4등급->수가1등급 할 시간 부족했을텐데 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천재라고 볼수밖에 없음 그런데 난 지금 뭐하는걸까
의대 성적 아님??
그쵸ㅋㅋ지방의 될성적
아닌가..백분위보니 의대는 좀힘들거같은데
과탐을 봐야 알겠지만
표점보는 지방하위의대는 될거같네요..
전과 의욕 샘솟게하는 글인데
믿겨지지 않아 수나6이 수가1이 되다니 거짓말이야
과탐 백분위는 모르겠는데 1등급하나 2등급하나더라구요
기사에서 보고도 믿을수없는거ㅋㅋㅋ
가끔 그런사람들 있더라구요. 안해서 안오르는 거지, 잠재력으로 볼때는 폭발적인 사람들..
저분도 그중에 속하지 싶어요.
멋잇음 ㅋㅋ
오...
11수능때 설사병이라도 걸렸나;;;; 대박
이과판 와플바라기네요ㅋㅋ 물론 이 분은 진짜지만...
천재인가보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런 분들이 원래 잠재력이 있어서 저런 성적향상을 낼 수 있었던건지
(이 과정에서도 노력이 필요하지않은건 아니지만),
아니면 그냥 순수노력으로 저런 향상을 낼 수 있엇던건지
궁금하네요;
전 두가지 다있었다고봐요 잠재력+노력ㅋㅋㅋ
15시간 게임하던것도 집중력좋은거라고할수도있겠죠ㅋ아마머리도 좋았을듯
노력만으론 2년이면 몰라도 1년으론 저렇게힘들거같아요
뭐 진짜 그 많은 수험생 중에 한명 나온 거니까.. 대단하네요
오오;;;
학부모님들이 주로 하는 말이 '우리 아이는 하면 잘하는데 안해서 못하는거다'라는 말이 있죠..ㅋㅋ
딱 그런 경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