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등록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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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중등록하신분들이 꽤 있다고 하시던데 22일이 전찬 마감일이잖아요
이제 이틀 남았는데 이중등록하신분들이 한군데 포기하시고 연달아 빠지다 보면 추합이 어느정도 더 돌텐데
그게 이틀동안만 진행되기엔 너무 짧은시간 아닌가요?
마감일날 25명 뽑는 과가 만약 마지막에 5명이 빠지고 20명만 채워졌다면 더이상 안뽑는거죠?
그리고 의대발 추합열차...있다고 믿어도 될까요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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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사람들도 입학생에 관한 업무 담당인 만큼 오르비를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를 눈팅할거고, 또 눈팅하지 않는다고 해도 지금 추합 상황이 아슬아슬하다는거 다 알고 있을 거에요. 그러니 내일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22일 밤 늦게까지 예년보다 더 열심히 전화기 돌리시겠지요. 추합 기다리시는 모든 분들 반드시 될 거에요 (저 포함 ㅋㅋ) 그러니 22일 밤까지 같이 기다려봐요 ~
만약 저러고 이중등록한채로 뻐팅기다가 막판 가서야 자퇴하면 내년 인원으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오르비 사람들이 들고 뛰는거..
제가 전찬 제일 늦게 된것을 본 것은, 입학식 전전날이었던 것 같아요.
이런 경우는 왜 생기는지 모르겟지만, 사실이에요.
오년전인가 그랬어요.
그리고 이 양반아!
없어도 있다고 믿어야지!
분명 지금 연대에는 확실히 신호가 오고 있던데..
그리고 안뽑긴 왜 안뽑아?
수단방법 안가리고 정원 다 채웁니다.
그래도 안되면, 추가모집 하고요..
실제 추가모집하는 대학들 꽤 있어요.물론 상위권대학이
추가모집하는 경우는 없지만..
내가쓴과에서 기적이일어나면 참좋겟다
의대발 추합열차가 있다면 전찬이 예년보다 더 돌수 있겠죠? ㅎㅎ
당근!
제 앞번호님 같이 갑시다ㅋㅋㅋ
연대 정원 다 안채우고 그냥 갑니다 오르비 눈팅 그런건 다른 학교는 모르지만 연대 입학처는 그런거 몰라요 알 필요도 없고요 그냥 22일 제한 시간이 넘으면 끝인겁니다
오르비 눈팅하는 학교는 없어요.
그리고 연대도 다 채웁니다~
연대생이신가요? 물론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기한을 넘기면 당연히 그냥 가는거죠 향후 편입의 방법으로 정원을 메웁니다
연대 입학처에 높은분 오르비 눈팅합니다 확실함. 아는사람임.
올해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계속되는 것 같지 않나요?
대학 입학처에서 눈치보며 서로 입결 높이려고 추합을 미루고 있는 건 아닐까요?
22일 이후에 추가모집해서 전형료 수입도 좀 늘리고.....
한치 앞이 보이지않는 오리무중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