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수능 과외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2803629
학과 : 경영학과
학번 : 11학번
나이 : 21살
이름 : 주기환
성별 : 남자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2동
과외경력 : 중2학생 영어,수학. 고1 영어, 수학. 고2 영어. 재수생 영어.
과외 가능한 장소 : 서울대입구역에서 지하철 30분 거리 안이면 좋지만 많이 멀지만 않으면 상관 없습니다
가능한 과목 : 고등학생 영어,수학(수학의 경우 문과), 언어
중학생 영어,수학 및 타과목 가능(학습상담 가능합니다)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상,중,하위권 모두 가능 합니다 학생의 학력 수준보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충만하고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이유를 명확히 알고 있는 학생이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중위권에서 시작하였기 때문에 점수 애매한 중위권 학생들도 고민하지 마시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상하고 있는 방문횟수 : 주1회 3시간 또는 주2회, 1회당 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사항 : 과외 선생님은 성적을 끌어 올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의 성적이 오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조력자 입니다. 저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최대한 다 할테니 학생이 옆에서 지시하는대로 하나하나 다 따라줬으면 합니다. 특히 노력을 열심히 하고 딴데 한눈 팔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수상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2010수능 원점수450(언수외 266) 가군 고려대학교 나군 성균관대학교 다군 홍익대학교 불합
2011수능 원점수 490(언수외 296) 가군 연세대 경영 우선선발
나군 서울대 경영 성적장학생 합격
다군 원광대 치의예과 합격
기대하는 과외비 : 50만원
연락처 : 010-3083-1153, kh85462@nate.com
문과수리 미적분 포함이라는 변수로 인해 시끌벅적했던 2012년 수능도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평소보다 잘 나와서 기뻐하는 학생도 있을것이고
생각보다 내 점수가 낮아서..아니면 점수는 올랐지만 시험이 쉬워서 원서 넣기에 망설이는 학생도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험생 당사자 뿐만 아니라 고 1,2 학생들도 이렇게 쉬운 수능에 어떻게 해야할지 갈팡질팡하고 있을 것이고
그 밑으로 중3학생들도 어떻게 대학을 가야하는지 궁금해 할 것입니다.
쉬운수능이건 어려운 수능이건 답은 '실력을 키우는 것 입니다'
저는 쉬웠던 2010년 수능과 2011년 수능을 둘다 겪었습니다
남들 다 잘보았던 10년 수능에서는 최저점을 찍었고
비교적 어려웠던 11년 수능에서는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2번의 수능을 치르고 느낀것은 결국은 실력이라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안나온 시험점수에 1년 더 공부할 생각을 하고 있는 수험생, 그리고 이제 곧 예비 고3,고2가 되는 고등학생분들..
결국은 단순한 스킬이 아니라 반복에의한 실력만이 답입니다.
저는 재수를 하였습니다
현역 당시 상당히 어설펐던 공부방법과 노력으로 매우 쉬운 수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수외,사탐 모두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였고 결국 모든 대학에 떨여졌습니다 지방국립대 갈 정도의 성적이었습니다
하지만 1년의 재수 생활동안 고3때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나만의 공부 방법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시험의 난이도는 더욱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490(0.01퍼센트)의 성적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이라는 것은 '무조건 닥치는대로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성적이 쭉쭉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다년간의 수능 공부와 아직 수능끝나고 1년의 시간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수험생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공부만 가르치는 스타일이 아니고 유머 있게 학습동기를 유발시키면서 편한 형,오빠처럼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얼렁뚱땅 가르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고3,재수를 하면서 열심히 하지만 접근 하는 방법이 서툴러서 또는 쓸데 없는 것에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서 노력에 비해 성적이 나오
지 않아 좌절하는 학생들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그렇게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하는대로 성적이 오를 수 있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쉽든 어렵든 30분 걸려서 어찌저찌 날리는 지문은 없는데 독서 보기3점 한두개...
-
수학 n제 질문 0
수2 수분감 끝나서 n제 입문하려고 하는데 엔티켓이랑 4규 중에 고민중입니다. 두개...
-
지금 수2랑 미적분 드릴5 풀려고 하는데 난이도 고려했을때 하루에 드릴 한권당...
-
배민 불매해야지 2
너무 악독 기업이야 걍 매장으로 직접 전화할래
-
얼마나 어려운거임 독서 한지문 날리고 문학 4점나감
-
함께 써내려 가자
-
둘다 분석해보신분 계실까요
-
이번에 잘보고 청산하지 뭐
-
물리 다 풀고 나서 20번을 못봐서 마킹을 19번까지만 해버렸다에요... 하 내 3점...
-
흠......
-
국어 실모를 몇년간 ㅈㄴ 치니까 아.. 이쯤되면 35분 지났나? 하면 진짜 35분...
-
90점: 와 100점은 도대체 어케 맞는 거임??? 95점: 에이 95점이나...
-
제목은 약간의 관심을 끌기 위함임 (우파임/인문학적 소양이 많이 부족함) 효율성을...
-
dcaf도 종류가 많던데 추천해주실분?
-
늦은 6모 ㅇㅈ 8
전체적으로 아쉬운 시험
-
평백 93인데 6
진×사 성대 경영 왜 안정임...?
-
클라이버, 오버슈팅 지문 작년에 읽을 땐 뭔 개소린가 했는데 지금읽어보니 겁나 흥미로움
-
대세에 이로움 요즘 복합형 (가)(나) 지문 보면 그런 걸 왜 읽어야 하나 싶고...
-
과학 1 (물, 화, 생, 지) 내신 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0
일반고, 과학 중점반 진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과학 1 과목들을 다 수강해야 해서,...
-
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5
뇌사 상태로 치료중 숨져…경찰 "범행동기 수사는 계속" (안산=연합뉴스) 강영훈...
-
N제와 더불어 실모도 종류가 많던데,,, 골고루 풀려고는 하지만, 그래도 질적으로...
-
[단독] 시청역 ‘안녕~♡ 너네 명복을 빌어’, 30대女가 작성…“망자와 13년지기” 거짓말도 2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김민지 수습기자] ‘시청역 참사’ 추모 현장에 ‘너의 다음...
-
기트남어 작수 85 6모 95 잘했다고 해줘..
-
원래 문학 1,2개 틀리고 1-2등급 뜨는데 문학만 7개 처틀리고 딱2컷에 걸침...
-
잊음을 논함 2
(가),(나) 지문은 진짜 몇 시간 잡고 여러번 보니까 이해가 되는데 진짜 잊음을...
-
맑스주의 기반이라거나 글쓴이가 화를 낸다거나 가르치려는 투로 말하는 책이면 읽다가도...
-
갈래나 제재로 나누어서 몇분 컷에 끊어야 한다 이런 강박은 도움 1도 안되는 듯...
-
우파쪽이 강세네 반대가 워낙 뻘짓을 많이했
-
수학 문제 데일리 형식으로 풀만한 책 없을까요?
-
원 안 봤는데 봐도 무방?
-
먹은 거라곤 설렁탕 국물 5숟가락 타코야끼 2알 라면 1개 친구들이 억지로라도...
-
사람을 피곤하게만드려고 작정을했나
-
맛점 0
밥먹으러 갈게요 봉구스다
-
천만덕 가쥬아
-
진짜 하나도 없네. 구버전은 있는데 개정버전은 어째 인터넷에 안보이냐.
-
내신 시즌만 되면 이의제기글 장난아니게 보임 ㅋㅋㅋㅋ
-
개념1회독 하고 모의고사 풀어봤는데 18 19 20 21 3월 다 2등급 나왔어요....
-
가이 센세!! 지켜보고 계십니까!! 이게 바로 당신이 언급한 >입니다!! C-FOOT!!!!!!
-
님들 학교에서 채점한 점수랑 평가원에서 채점한 점수가 다를 수 있음? 1
성적표엔 백분위 94 표점 132 찍혀있음 (78점) 아래 사진은 학교에서 보여준...
-
좋아하던 수학마저도 하기 싫음
-
( 의평원장 2~3년내 의대 증원 불가 인터뷰?! , 의대증원 인증 탈락 여부 변수-->서남대 전철? ) 2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04_0002799415
-
모의고사 신청 늦어서 성적표 안나오게 시험친다고 해도 안된다시네 그래 이게 공무원이지 아..
-
독학으로 국어하고있는데 슬슬 ebs 하려 합니다 너무 헤비하진 않은 선에서 재밌는...
-
아 2
수시 폭망
-
어제 올린 문제 풀이 10
미안하게 됐다…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삼각형 가지고 이상한 문제 풀게 해서…게다가...
-
시청역 사고 현장에 ‘토마토 된…’ 조롱 쪽지 남긴 20대 남성 자수 6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추모하는 공간에 “토마토 주스가 돼 버린 (희생)자...
-
평가원하고 다른느낌들어요 정보량만 때려박고 연결성이 없는 느낌이에요 허수라서 걍...
-
뉴스글 올리면 2
잡담태그 차단해도 알림에 뜨나요? 뜨면 안쓰려고 하는데...
-
13분정도 걸리고 한두개틀려요
-
74뜨고 멘탈 갈림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