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수리문제를 연재하고 있는 Cantata입니다 (몇 가지 공지)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2805907
안녕하세요
2월 9일(목)을 시작으로, 월~금 매일 한 문항씩 제가 직접 만든 문항을 독학게시판에 소개하고,
풀이 및 의견을 주고받은지 어언 2주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제공드렸던 12문항 모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1. 제가 연재하는 문항의 다수가 문과분들은 풀 수 없는 문항이여서 아쉽다는 의견이 종종 있습니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것이 제가 매일 소개해드리는 문항은 그 날 만들어서 올리는 문항도 있지만 이미 만들어져 있는 문항들이 대부분이고,
그 중, 이과 전용문항은 약 80%에 달합니다
따라서 매 주 한 문제 꼴로 문,이과 공통 문항을 소개해드려야 비율이 맞습니다만,
지금부터라도 공통문항을 좀 더 많이 출제하기 시작해서 매 주 두 문항씩은 공통문항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일단은 월, 수, 금은 이과 전용 문항을, 화, 목은 공통문항을 올리는 것으로 하고,
문항이 좀 더 풍부해지면 50:50으로서 문,이과 공통문항과 이과 전용문항을 격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보겠습니다
정답은 따로 제공되지 않고, 비밀글로 댓글을 주시거나, 쪽지를 주시면 정답여부 및 풀이를 알려드리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2. 제가 다음주부터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문제투척 시간을 다시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집에 있었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오르비에 들어올 수 있었지만 기숙사에 들어가면 상황을 좀 더 살펴본 후,
규칙적으로 가능한 시간대를 알아본 후 문항을 계속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자작수리문제 연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저도 기대에 맞는 문항들을 출제하여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힘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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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지금까지 올려주신 문제 한글파일로 보내주실수있나요
님 문제는 정말 퀄리티가 최고인데요
님이 구본좌님일때부터 보면 글의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거 같다고 느껴지는 거 같아요 ㅠㅠ
아 물론 내용은 정말정말훌륭해요 ㅠㅠ님문제풀고 수능백점맞을게요 ㅠㅠㅠ님도파이팅 저도화이팅!! ㅎㅎㅎ
항상수고가 많으십니다. 삼반수끝날때까지 한문제도빠짐없이 다풀도록 노력해야지요 흏ㅍㅎㅍ
고생이 많으시네요~ 오르비에 들어오는 이유 중 하나가 되어버린 듯ㅋㅋ..
연재멈추었네요ㅠㅠ
에구... 면목이 없네요ㅜ 글은 이렇게 써놓고 이제서야 오다니... 죄송합니다 다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