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가진 년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3천정도 결혼준비비용을 부모님 손 안벌리고 빚 안내고 해서 순수 모았다면 그래도 개념녀에 속하는 편이죠. 근데 사실 저 정도 금액이면 요즘 같이 취업 잘 안되는 시대에 대부분 여자든 남자든 결혼비용 절반 이상은 부모님이 모은 돈으로 서브 해주셨을꺼란 불편한 진실. 게다가 남자는 집을 사야 하니 거기에 빚까지 내서 평균 8천을 맞췄을 듯. 어짜피 여자가 빚내서 결혼비용 개념있게 보태봤자 맞벌이 아니면 남자가 다 갚아야함ㅋ
ㅋ
학자금 갚기도 힘든데ㅋㅋㅋ진짜 미친듯이 벌어야 35 쯤에 빚쟁이에서 벗어날려나ㅋㅋㅋ
결혼만 안 해도 근 1억을 벌 수 있네요
아기에 쓰는 비용까지 생각한다면.... 평생 몇 억 정도 가뿐히 세이브되는군요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거겠지만 결혼안하고 풍족한 삶을 사는게 나을것같음..
애를 키우기보다는 차라리 개를 키우고 보육원봉사나 아프리카 아이도우면서 살고싶어요 ㅋㅋ
저도... ㅋ
그냥 결혼 안 하려구요
지금 생각은 그런데 나중되면 어찌될 지 모르긴 하지만요.. 흠
그래도 60세넘어서 잠자리에 혼자들거나 식사를 혼자한다면 쓸쓸할거같습니다
결혼했어도좀위험..ㅜㅜ
남자가 돈을 더 많이 써야하는 이유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을 해주실 수 있는 분?
신혼집 마련비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자 75%가 그냥 집은 남자가 사오고 혼수하는걸 알수있죠
아직도 결혼하면 남자가 집사와야하는게 전통처럼 남아있어서 그렇지 논리는 없습니다 같이사는데 솔직히 왜 남자가 집사야하죠?
혼수해온다고하는데 총 결혼비용만 따져봐도 엄청난 차임
그리고 요새는 예전처럼 시집살이하는것도 없고 네이트판 결혼/시집/친정 보면 아시겠지만
남녀거의 똑같은 대접과 위치를 원하면서
결혼비용에서는 평등을 따지지않는 불편한 진실
더 가관인건 집은 남자가 사왔는데 명의는 공동명의 or 부인이름으로 하는 이상한(정신나간) 부부도 있음
이유를 들어보니 여자가 이혼을 대비해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물론 남편에게 이런 이야기는 안 하겠지만..
결혼하면서 이혼을 대비하다니 거 참...
왜냐구요? 남자니까
결혼시 남자=집, 여자=혼수, 라는 억울한 관습 때문이지요. ㅎ
남자는 호구잖아여 ㅎㅎ
으.. 혼자살면 인생론적으로 보면 더 좋을지도 모름..
인공자궁 진짜 상용화되면 결혼 따위 이제 필요없을지도...
이게 정확한 자료라면 남자는 호구라고 볼 수 있지만.
정말로 정확한 자료인가요?
그나마 여자측 평균값이라도 나오는게 대부분이 0이고 극소수의 신부측이 훨씬 부자이거나 남편의 능력이 좋고 좋은 집안의 신부와 별혼하는경우등 아주 예외의 경우가 있기때문에 저렇게라도 나오는것일거에요.
여성부에서 낸 자료니 왠만하면 맞지 않을까요 정부 기관인데
직업을 가진 년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3천정도 결혼준비비용을 부모님 손 안벌리고 빚 안내고 해서 순수 모았다면
그래도 개념녀에 속하는 편이죠. 근데 사실 저 정도 금액이면 요즘 같이 취업 잘 안되는 시대에
대부분 여자든 남자든 결혼비용 절반 이상은 부모님이 모은 돈으로 서브 해주셨을꺼란 불편한 진실.
게다가 남자는 집을 사야 하니 거기에 빚까지 내서 평균 8천을 맞췄을 듯.
어짜피 여자가 빚내서 결혼비용 개념있게 보태봤자 맞벌이 아니면 남자가 다 갚아야함ㅋ
ㅋㅋㅋㅋ
혼수는 중고가되니 여자가 더 부담이작다 이런말도있는데
집도 반반,혼수도 반반하는게 가장좋을거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