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 후 첨보는 과 후배에게 말을 놓을것인가 말것인가 그것이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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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해서 후배들과 같은 학년인 복학생입니다~
저보다 어린 남자 후배들한테는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말 놓고 편하게 친해졌습니다.
아니 근데
오늘 옆자리에 처음으로 여자후배가 앉았는데 높여서 말하게 되더라구요 왜그럴까요..
그다음에도 여자후배들한테는 먼저 말을 잘 못놓겠어요 ㅋㅋㅋ
제 고민은 사실 존대를 쓰느냐 마느냐는 아니에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하면 되니깐 ㅋ..)
왜 남자대할때랑 여자대할때랑 다를까요 ㅋㅋㅋ
여자는 불편해....여자분들 왜들 그렇게 이쁘게 하고 다녀요?... 너무해...
반성들좀 하세요 ㅋㅋㅋㅋ
그냥 편한 동생이나 후배로 못대하겠어요
여자로보여...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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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친해지면 슬쩍 물어보세요
후배든 선배든 초면엔 무조건 존대
그럼 보통 대부분의 후배들은 '언니 or 누나 말 놓으세요~' 라고 함여........
그럼 그 때부터..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은 아니지만...에 저 포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