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원 [307477] · MS 2009 · 쪽지

2012-03-10 20:30:45
조회수 2,609

우리나라는 해적, 산적에게 보호받는 나란가 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2827307



진짜 북한이 우리나라에 간첩들 심어놓고 선동질 하는 것 같음.



제주도 노리는 중국, 한국과 해군력 비교하니…

갑자기 목소리 높이는 중국의 의도는
중국 관영 언론 억지 - "역사적으로 中 조업하던 곳 한국이 불법 해양기지 건설"
겹치는 EEZ, 트집 잡는 중국 - "이대로 두면 한국 해역 될라" 유리한 협상 위해 강경 태도

중국이 올 들어 우리나라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속해 있는 이어도를 해양감시 선박과 항공기의 정기 순찰 대상에 공식 포함시키면서 이어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 강도를 점차 높이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7월 관공선 3척을 이어도 해역에 보내 침몰 어선 인양작업을 하던 우리 선박에 "중국 관할수역"이라며 경고를 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중국 최대 해양감시선인 하이젠(海監) 50호(3000t급)를 이 해역 순찰에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지난 2006년부터 이어도를 '쑤옌자오(蘇巖礁)'라는 자국 명칭으로 부르면서, 자국 관할수역이라는 주장을 펴왔다. 다만 그 목소리는 낮았다.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데다, 일본과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열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전선(戰線)을 만들지 않겠다는 복안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중반 이후 이런 태도가 달라졌다. 해양감시선을 보내 순찰 활동을 벌이고, 이를 관영 언론을 통해 보도하면서 이 해역이 중국 관할수역임을 적극 알리고 있다. 중국 관영 법제일보(法制日報) 인터넷판은 지난 2일 해양감시선 '하이젠 66' 동승 르포를 게재하면서 "이어도 해역은 자고이래로 중국의 산둥(山東)·장쑤(江蘇)·저장(浙江)성 등 중국 5개 성(省) 어민들이 조업을 해오던 곳"이라면서 "한국이 2003년 불법으로 이곳에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했지만, 이런 일방적 행위는 어떤 법률적 효과도 없다"고 썼다.

중국의 태도가 달라진 데 대해 전문가들은 양국 간에 진행 중인 해양 경계 획정 회담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의도로 분석하고 있다. 이어도는 한국 남단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 떨어져 있지만, 가장 가까운 중국 측 유인도 서산다오로부터는 거리가 287㎞나 된다. 양국 EEZ가 중첩되는 곳에 있지만 우리 쪽에 훨씬 가까운 곳이다. 게다가 2003년 우리나라는 이곳에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했다. 중국은 이어도가 자연스럽게 한국 관할수역으로 인정되는 분위기를 우려해 분쟁을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강력해진 국력을 바탕으로 해양 지배권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보는 시각도 있다. 중국 군부의 대표적인 매파로 분류되는 뤄위안(羅援) 소장(한국의 준장·중국군사학회 상무이사)은 지난 3일 개회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국정자문회의)에 국가해양경비대를 창설하자는 의안을 제기했다. 뤄 소장은 "적절한 무기를 갖춘 군사 인력을 배치해 무장력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징의 한 군사소식통은 "올해 중국의 첫 항모 바랴그호까지 이어도가 있는 동중국해 쪽에 실전 배치되면 상황은 더 복잡해질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배타적경제수역(EEZ)

해안선으로부터 200해리(약370㎞) 범위 내에서 연안국(沿岸國)의 경제 주권이 인정되는 수역. 외국 배가 어업을 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위반한 외국 선박에 대해선 해당 국가가 처벌 및 재판 권한을 갖는다.


베이징=최유식 특파원 finde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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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원 · 307477 · 12/03/10 20:32 · MS 2009

    밑의 기사에 '제주도 노리는...'은 선거철맞이해서 조선일보에서 만든 비약성 가득한 제목이긴 한데 이어도 문제로 독도에 이어 분쟁지역 하나가 늘어나려 하고 있는건 fact.

    (올해 투표권이 생겨 첫 투표를 하게 되는데, 진짜 어느당의 누구를 찍어야 할지 모르게 만드네요.

    새누리당은 싫고 야당도 하는 꼬라지 보면 호구고.(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0:34 · MS 2004

    그래서 이 글의 목적이 뭔가요? 제목과 내용이 너무 따로 놀아서 파악이 힘드네요.

  • 올원 · 307477 · 12/03/10 20:37 · MS 2009

    위 사진요. 우리나라는 해군이 꼭 필요한 나라인데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비하하는 행위.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0:39 · MS 2004

    그니까 저 사람들이 전부 간첩 or 선동당한 사람들 이라는 뜻인가요?

  • 올원 · 307477 · 12/03/10 20:40 · MS 2009

    그런 의도로 쓴 말이 아닌데 제가 표현을 잘 못했나보네요. 의도는 저런 행위에 대한 비난이었습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0:44 · MS 2004

    물론 그런 의도가 아니겠죠.

    '저 사람들은 간첩들에게 선동당한 것처럼 행동한다' 라는 의도로 쓰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오래 되고 지리하고 낡은 진영논리, 색깔론의 일환이 아닐런지요.

  • 올원 · 307477 · 12/03/10 21:02 · MS 2009

    낡은 진영논리, 색깔론으로 보시는것은 너무 편향된 시각인 것 같네요.

    지금 건설하고 있는 건물은 제주'해군'기지이고 그것을 제주'해적'기지라 부르는 것은 자국의 군대를 범죄자집단이라 일컫는 거죠.

    문제가 되는것은 막무가내식 행정처리인데 행정부를 비난해야지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 부르는 것은 충분히 이런 방식으로 보여질 수 있죠.


    님이 보는 세계가 있으면 제가 보는 세계도 있는겁니다. 마지막줄은 기분이 좀 언짢네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1:06 · MS 2004

    저들이 말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굳이 간첩, 선동이라는 표현을 쓰는 자체가 진영논리이며 색깔론이라는 거죠.
    표현 자체에서 묻어나오는 진영논리의 색채를 걷어낼 수는 없는 겁니다.
    이런 반응을 원하신 게 아니라면 다른 표현을 쓰셨어야죠.

  • 사차 · 385854 · 12/03/10 21:10

    중간에

    진짜 북한이 우리나라에 간첩들 심어놓고 선동질 하는 것 같음

    이부분을 넣지 말으셨어야..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1:12 · MS 2004

    속칭 수꼴이라 불리우는 자들이 정말 꼴통짓을 한다고 해도
    역시 수꼴답다고 말하는 순간 진영논리가 되는 겁니다. 이 역시도 낡은 발상임은 틀림없구요.
    반대의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시킬 수 있는 말입니다.

  • 올원 · 307477 · 12/03/10 21:18 · MS 2009

    제가 정치에 큰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간첩, 선동이라는 단어가 왜 색깔론인지 진영논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회가 될 때 알아보고 앞으로는 표현을 할 때도 한 번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위의 단어선택은 제가 느낀점을 그대로 나타낸 겁니다. 굳이 간첩, 선동이라는 말을 쓴게 아니라 느낀점 그대로 쓴거죠.

    표현 자체에서 묻어나오는 진영논리라는 말 자체가 일종의 고정관념 아닐까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1:26 · MS 2004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부르는 사람은 마치 간첩의 행태와 같다.
    이 사고체계가 이미 색깔논리로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고정관념이라고만 말하기에는, 사회적으로 이미 굳어진 거거든요. 아무리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고 주장해봤자, 그런 단어를 쓰는 순간 이미 색깔논리라고 모두가 받아들이는 겁니다. 게다가 '북한의 선동질' 이라는 아주 구체적인 표현까지 쓰셨잖아요.

    올원님의 의도는 그러한 것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건 제가 단정지을 수 없는 부분이죠. 하지만 올원님의 글은 그러한 느낌을 아주 진하게 풍기고 있다는 거죠.

  • 올원 · 307477 · 12/03/10 21:39 · MS 2009

    올해 20대에 접어드는 어린 나이라 그런지 사회적 통념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고의 시간을 가져봐야 할 것 같네요.

    북한, 간첩등의 단어선택이 조금 과격한 분 나왔다면 괜한 분쟁을 일게 했을수도 있겠네요. 앞으로는 인터넷에 의견을 남길때 신중을 기해야겠네요.



    요새 입시라는 부담에서 벗어나 인터넷에 너무 빠져 살았던 것 같네요.
    익명성과 개방성이 주어진 공간에서 깊이 생각할 시간을 빠트린 것 같습니다.

  • 아읻ㅇ · 335385 · 12/03/11 00:08 · MS 2010

    먼저 저 사진에서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짓을 한것같은데요

    아무리 민주주의라고는 해도 나라를 지키는 군인에게 할말 못할말 있는법입니다.

  • Desireforsnu · 403470 · 12/03/10 20:39 · MS 2012

    지겹다..

  • 건강인 · 70183 · 12/03/10 20:39 · MS 2004

    저분들 군대는 갔다는 오셨나.. 제주도가 입지적으로 얼마나 요지인데..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0:42 · MS 2004

    저 분들은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짓는 자체에 반대하는 분도 있지만
    그게 강정마을이라서 반대하는 분도 계시고
    강정마을인 건 상관없지만 절차상 문제가 많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군대 갔다 온거랑은 아무 상관 없는 듯 해요.

  • 건강인 · 70183 · 12/03/10 20:47 · MS 2004

    그렇군요

    하지만

    맹목적인 MB반대를 위해 반대를 외치는 분들도 많을꺼같네요.. 에휴..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어떤 논리와 철학을 가지고 반대하면 정말 좋겠건만..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0:49 · MS 2004

    물론 그런 사람들도 많죠. 그리고 제가 위에 언급한 것들 중 상당수가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의 핑계도구로 전락해버리는 경우도 충분히 존재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정치판에서는 그런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구요 .....-_-

  • 삼수풍뎅이 · 401150 · 12/03/10 23:47 · MS 2012

    뜬금없는 단편적예지만 좀 웃김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st=subject&sk=구���비&searchday=1month&pg=0&number=391463

  • 올드보이 · 383441 · 12/03/10 20:46 · MS 2011

    우리나라 솔직히 너무 싫다.

    무슨 지맘에 안들면 개나소나 다끌고 나와서 시위하고

    국가 이미치 실추, 다른사람 피해, 교통혼잡 이런거 생각안하고 시위하다가 해도해도 안되니

    이제 좀 꺼져라 하면서 물대포 뿌리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mb의 독재가 시작됬네요 오늘 물대포 맞았아요. 딸도 같이같는데 딸이 지금 열이 100도까지 올라갔네요 무한 rt부탁드려요.

    실시간 검색어에 광화문 물대포 1위 뜨고

    혹시나 3,4위로 떨어지면 네이버가 실시간 순위 조작한다고 또 트위터에서 난리고

    아고라에선 "이래도 독재가 아니라고 하실껀가요? 물대포 쏘는장면입니다. mb심판" 이라고 청원하면서 서명받고

    뉴스 댓글에선 또 키배가 만연하고

    음.......

    솔직히 지금 심정은 내 자유가 침해되도 좋으니깐 강력한 독재자 한명이 나타나서 국방력 키우고 북진통일해서

    그 다음에 표현의 자유든 다함께든 뭐든 했으면 좋겠음

    요즘 글쓰는거 보면 간첩인지 아닌지 간첩이라하면 알바취급당하고 무슨 할애비 구시대적인 주장한다고하고.

    나라가 미쳐가고있음

    또 이러다 해군기지 잠정 재검토 기사뜨고 있다가

    중국 아싸리랄라 봉야 이러면서 이어도 이제 우리꺼임 역사에서도 쓰여있음 글고 우리나라에서 더 가깝당해

    이러면

    야당에서는 대통령뭐했냐 우리는 뭐하고있었냐 mbout 외치면서 무능력한 대통령만들고

    100분토론에선 이어도, 이제 독도화되나? 누구책임인가? 이러면서 진중권이나 전원책 야당 여당 한명씩 나와서 설전하고

    트위터에선 mb가 또 이어도를 팔아먹으려하네요 무한 rt 이러고있고

    또 무슨 hold back 보고 ㅎㄱㄹ 신문에서는 "mb 이어도 기다려달라고 말해..." 이러고 오보내서 사람들 다 기다려달라인줄알고

    트위터에 mb가 hold back 이라고 말했슴니다. 우리 이어도를 지킵시다 무한rt.

    이러고 한편으로는 영어강사님들 hold back 자제하다 입니다. 잘못된정보가 많이 돌아다니네요 무한rt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hold back 다시나오고....

    진짜 우리나라 싫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0:47 · MS 2004

    댓글 깨알같네요 ㅋㅋㅋㅋ
    내용에 공감못하는 부분이 분명 있긴 하지만
    그런 부분을 떠나서 돋는 필력입니다 ㄷㄷ

  • 올원 · 307477 · 12/03/10 20:48 · MS 2009

    사람들 SNS에 미쳐사는 것 같음. SNS가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 같고.

  • 분노의 3史 · 238317 · 12/03/10 20:56 · MS 2017

    님 사고방식이 딱 7~80년대 독재자 사고방식이네요
    개나소나 맘에 안들고 시위하든 말든 그건 시민으로써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님같은분도 이런 댓글을 싸지르는 자유가 있는데
    다른분들은 더 배려해드려야겠죠? 혼란을 야기하는 시위에 대한 강한 불만을 가지신거같은데
    차라리 지금좀 혼란스럽더라도 정치인들이 잘못을 하면 들고일어나야되는게 당연한겁니다. 특히 21세기에 독재를 하려하는 간큰분이 계신다면 말이죠
    글고 강력한 독재자한명이 나타나서 국방력 키우고 북진통일해서라.... 무슨 제2의 박정희를 기리나요 또 북진통일후 표현의 자유든 다함께하라라... 이거 7~80년대
    독재자들의 논리네요. 아니 거의 반세기동안 그렇게 독재하고 언론통제하는것도 모자라 21세기까지 채우려들다니 ㅋㅋㅋ 아 대단하십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제주도 해군기지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중국과 일본을 생각하면 1개가 아니라 5개라도 더 지었으면하지만 국방같은 중요한걸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인간들이 진짜 없었으면 하네요. 국가중대사를 지들이익에 따라 정치적쟁점으로 띄워 이용하려는 인간들은 도대체 머리에 뭐가든 인간들인지 ㅉㅉ

    아 글고 님과 저의 한가지 생각은 일치하네요 나라가미치고있죠.. 근데 그게 누구때문인지 ㅎㅎ 잘~생각해보세요
    누가 미친건지말이죠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0:58 · MS 2004

    사실 더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보자면,
    이 댓글 쓰신 분은 북진통일 중에 자신이 살아남을거라 확신하시나 봐요.

  • 올드보이 · 383441 · 12/03/10 21:14 · MS 2011

    농담으로 던진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나요? ㅋ
    그러지마요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1:22 · MS 2004

    전쟁은 무서운 거랍니다. 흑흑 ㅠㅠ

  • 분노의 3史 · 238317 · 12/03/10 21:10 · MS 2017

    아 글고 국민이 맘에 안들고 시위하고 그래서 정책이 변해 그것이 득이되든 실이되든 그걸 책임지는건 국민이죠
    국민이 책임질건데 왤케 말이 많습니까? 후에 그일이 잘못됬으면 반성하고 고치며 조금씩 국민전체가 성숙해져가는게 민주주의관점에서 당연한겁니다.
    이상한 사람들이 꼭 우매한 국민들은 입다물라. 똑똑한소수의 사람이 뭐든걸 해야한다 이런식의 사고방식 참.. 쌍팔년도에서 오셨나.
    그리고 그런 똑똑한소수의 사람이 제대로 일하는것도 한번도 못봤어요. 정치인들이 지들이득챙기려는것만 봐왔으면 봐왔지

  • 올드보이 · 383441 · 12/03/10 21:13 · MS 2011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쓴건 맞는데 그렇게 까지 절 까대실 필요까지얔ㅠㅠ

    너무 의외의 댓글이 달려서 깜짝이야!

    농담이구요
    근데 우리나라가 지금 미쳐 돌아가고 있는데 대통령이 잘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못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는데
    너무 자명한건 못하는 부분만 골라서 꼬투리를 잡아 개처럼 물고 늘어지는 꼴이 보기싫어서 그러는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비꼰건 진짜 거슬리게 비신사적이네요. 누구한테 배운 키배실력인지 모르겠지만요 ㅋ
    저는 대통령 엄호 할 생각없었고 위에도 그렇게 쓰지않았습니다. 그럴생각 2mb도 없구요.
    그렇다고 대통령 싫어하는 입장도 아닙니다. 잘한건 잘하고 못한건 못한거지 국가수장인데 쥐니 뭐니 해서 비하 할 생각도 없구요.
    근데 그걸 꼬집으시네요 ㅋㅋ 물론 저는 그걸 염두한게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아프지는 않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볼까요.
    제가 위에 댓글에서 장문으로 하고싶었던 말... 즉, 주제는 " sns로 인한 심각한 사회문제와 정치인들의 국민선동력" 입니다. 아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주장한 무분별한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세태 만연 이라고도 쓸 수 있겠네요. 또한 개개인이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그것을 근거로 행동에 옮기는 것에 대한 피해와 많은 왜곡 정보들로 인한 선동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주제를 잘 모르는거 같아서 써드리는 겁니다. 아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 분노의 3史 · 238317 · 12/03/10 21:34 · MS 2017

    아 님글을 추천하시는 독재좋아하는 분들에게 모두 둘러말하다보니 그런겁니다. 어차피 그런사람들은 거의 생각이 거기서 거기라판단했거든요
    어쨌든 제가 2번째 댓글에서 거론했듯 너무많은 자유를 주어 문제가 되는걸 꺼려하시는거같은데 님사고방식에선 7~80년대 자유수준이라도 그런소릴 할거같네요
    너무많은 자유가 되서 문제가된다라.. 우리나라가 자기의사를 말하는 정도의 기본적인 민주주의적 사회가 된지 얼마나됬다고 제재하고 억압하고 막으려드는지..
    뭐 어쨌든 여러사람이 자기들소리를 마구 내다보니 문제가되고 왜곡 정보들로 인한 선동도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그걸 어느 누구도 신이라도 그걸 막을 권리는 없습니다. 또 한국은 자유를 누린지 사실 얼마 되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초기에 아무나 소리를내고 의사표현해서 문제가 생기고 치고박고 싸우고 하는건 당연한 과정입니다. 아픈만큼 또 성장하겠죠
    다른 민주주의 선진국들도 다 그렇게 해서 큰거아닌가요? 우리나라가 무슨 프랑스혁명처럼 왕을 처형하려 듭니까 귀족들을 다 죽이려듭니까.
    단지 자신들의 생각에 반한다 해서 목소리를 내는것 뿐입니다. 그것도 나라찾은지 거의 반세기나 지나서
    문제라보면 그게 문제일수도 있죠 그러나 그걸 막아야되느니 독재자가 나서서 해결해야한다니 무슨 21세기에 20세기 사고방식을 가지고 그게 정상적인 사고라고
    확신할 수 있나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1:47 · MS 2004

    올드보이님이 정말 그런 생각으로 쓴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세상 사는게 뭐같으면 그런 생각 들수도 있잖아요.
    '에라이 ㅅㅂ X같은 세상 전쟁이나 나서 다 뒤집어져 버려라'

    그냥 이런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걸 구체적으로 풀어서 적시해버린 올드보이님의 표현도 결코 옳았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두분 다 살살 릴렉스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올드보이 · 383441 · 12/03/10 22:03 · MS 2011

    AbandonedSou 넹 제 마음을 표현해 주셨네요.. 밑에 댓글단것처럼 약간은 극단적이였네요.

    표현이 격했습니다 ㅠㅋㅋ

  • 올드보이 · 383441 · 12/03/10 22:02 · MS 2011

    아이참....
    독재를 좋아하다뇨.. 말이 그렇다는거지...... 너무 극단적이시네요
    그리고 그런사람이라뇨.. 사람을 갑자기 무슨 독재자 뿌잉하트 스타일로 만들어 버리시네요..

    위에 말 똑같이 쓰려니깐 힘드네요.
    일단 반박아닌 반박을 해보자면
    첫번째. 표현이라도 너무 많은 자유에 대해서는 이야기 한적없습니다. 제가 왜 자유에 대해서 뭐라 합니까. 그럴 권리도 없고 그럴 어그로 끄는 행위는 안합니다.
    두번째. 왜곡된 정보들로 인한 선동도 사실입니다가 아니라 그 왜곡된 정보가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그중에서도 sns라는것을 통해서 무분별하게 확산이 되고 기정사실화가 되는것이 문제입니다.
    세번째. 한국은 의사표현의 자유를 얻은지 얼마 안됬다. 동의합니다. 불과 70년대 80년대까지만해도 대통령 욕하면 잡아가고 문어라고 외치면 사라지는 세상이였으니깐요. 물론 그만큼 다양한 표현과 주장이나와서 싸우고 물어뜯는건 시대흐름상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그리고 무분별한 반대가 만연해서 하는말입니다.
    마치 난 쟤가 싫어 그래서 쟤가 하는 행동 모두 싫어 도움이 된데도 싫어 다 싫어 이런 태도가 사회전체에 깔려있다는겁니다. 물론 그런 행동조차 선동 좋아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표만받아서 하루살이처럼 먹고사는 정치인이 초래한것이지만 말입니다.
    네번째. 저는 독재에 대해서 심오하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댓글을 쓰다가 sns에 대한 회의와 짜증이 섞여서 극단적으로 썻을 뿐인데 위에서 말했듯이 독재자 같은 성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취급하시고 주장하시니 저로선 별로 보기 좋진 않네요.

    님이 말하시는건 제가 위글에서 말한 독재자가 강력한 국가를 만들어 북진통일 했으면 좋겠다 라는 문장을 확대 해석 하신거 같은데.
    어느정도 맞긴 맞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 사회가 너무 무분별하고 불규칙해지고있고, 무책임하게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 사회현상이 싫고 너무 짜증납니다. 자기가 한말에 책임을 안지고 아니면 아니지 뭐 이런 세태 말입니다. 덧붙여서 그것을 고치려고 하지않고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다는 사실자체를 인지하지 못하다는것에 매우 흥분되고 통탄 할 지경이네요. 그리고 법적으로도 책임을 물릴 거리가 되지 않다는것에 대해 너무 화가납니다.

    제가 위에 댓글에서 '독재자'란 표현을 써서 매우 죄송하지만 그건 솔까 좀 극단적이였고

    강력한 법을 제정하는게 민주적이겠죠? 아고라에가서 시위라도 해야하나요..?


    저는 자유가 부른 방종, 무책임에 대서 어떻게 생각하시나 묻고싶네요.

  • 분노의 3史 · 238317 · 12/03/10 22:30 · MS 2017

    저도 똑같은말을 계속하려니 힘드네요
    저는 우리나라가 자유를 얻은지 얼마되지 않았고 그만큼 독재에 시달려온데다 자신의 소리를 내고싶어하는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그걸 막을 권리는 없다 말했고요 뭐 인식차이일 수도 있지만 님은 지금이 혼란스럽고 심각한 상황이라 생각하고 있는것 같고
    전 아직 그단계까진 아니고 민주주의 사회의 초기 단계라 거칠수밖에 없는 지나가는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위에서 계속 말해왔습니다.
    아 물론 어느때, 어느곳에서든지 말하자면 누구처럼 극단적이고 정상적으로 취급못받는사람들이 있을수 밖에 없는데 그런사람들은 어차피 생각해줄 가치도 없습니다.
    괜히 그런사람들을 가리켜서 다른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두 그런식으로 몰아가는 태도가 상당히 문제있다고 생각하고요.
    글고 독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취급했다고 하시는데 님댓글을보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조금극단적이
    아니라 아주 아주 많이 극단적이시네요 어쨌든 그건 제 잘못이 아닌 님잘못이고요. 하여튼 첫댓글의 아주 독재적이고 뒤떨어지는 사고방식에 충격먹어서
    너무진지했었네요 여기까지 할께요.

  • 올드보이 · 383441 · 12/03/10 22:45 · MS 2011

    네~

    진지해도 너무 진지모드다....
    저녁을 너무 많이 드셨나

    독재한마디 잘못했다가 정신이상자 취급받네요..

    제가 님말고 위에 아래 둘 다 "그렇게 보였으면 내가 실수한거다. 제가 좀 극단적이였다"라고썻는데....

    한 2번은 썻나??

    글고 레알 독재 안좋아한다고 아까 언급했는데 또 쓰게 만드시네요ㅠㅠ
    말꼬리 잡히느냐고 주제가 많이 벗어난듯 싶으나.. 님이 말한건 제 농의 일부구요.

    제 댓글에 문제가 있나보네요.....아닌가?

    저는 걍 진지하진 않았고..
    여기까지 합시다.

  •  ~~~~  · 239092 · 12/03/10 21:45 · MS 2008

    올드보이님 주장 어느정도 공감가는 바입니다. 전 극단적으로 독재를 추구하는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지만 지금 일반 시민들의 행태를 보고있으면 진짜 소크라테스같은사람 하나 나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정말 절실합니다.

  • 동귀 · 251911 · 12/03/10 22:05 · MS 2008

    헐.. 어떻게 이런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는지.. 반대로 어떤 극좌 성향의 사람이 "에잇 우리나라 갈수록 양극화만 심해지고 정부는 서민 챙긴다면서 지나고 보니 대기업들만 배부르고 이제 복지 좀 신경쓰자하면 빨갱이로 몰아세우는데 차라리 그냥 위대한 시민 지도자가 나타나서 혁명을 일으켰으면 좋겠네. 체제를 전복해서 노동자들, 서민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야겠어." 이런다면 어떤 생각이 드실지 모르겠네요.

  • 올드보이 · 383441 · 12/03/10 22:09 · MS 2011

    죄송합니다. 말이 격했네요,,, 100도씨에서 복선을 뒀는데.. 논란이 되고있네요..

    좀전에 남긴 글에 제의견을 보탰습니다..

  • 칼세이건 · 336891 · 12/03/10 20:48

    해군 해적을 떠나서 무슨 입시사이트에 공부글보다 정치글이 더 많은지..다들 정치가가 꿈이신가?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0:49 · MS 2004

    사진관이잖아요.
    대학 태그들 보세요.

  • 칼세이건 · 336891 · 12/03/10 20:50

    사진관은 오르비 아닌가요?
    공부로 스트레스 쌓인거 풀려다가 스트레스만얻고가겠네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0:52 · MS 2004

    공부 글은 독동, 각종 대학 태그들에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러라고 그런 태그들이 있는 거지요.
    사진관까지 공부글로 도배될 필요성은 없다고 봅니다.

  • 칼세이건 · 336891 · 12/03/10 20:54

    그래서 정치글로 도배하시나요?
    그렇게 정치에 관심이 많으시면 다른 사이트가 많은데 굳이 절박한 수험생들 사이에서 관심유도하는 이유가 뭔가요?
    다 같이 참여하면 몰라도 맨날 똑같은 사람들끼리 싸우고...참나..사진관 공지는 안보시나봐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0:56 · MS 2004

    1. 제가 도배한 게 아닙니다.
    2. 정치, 종교적 분란을 유도할 만한 게시글이면 운영진에서 칼같이 처리하면 됩니다. 그게 안 되서 문제지요.
    3. 정말 절박한 수험생이면, 사진관을 아예 안 보면 되잖아요?
    4. 다 같이 참여하세요. 참여 못 하게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 신민아 · 374414 · 12/03/10 21:02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여기 사진관아닌가요?
    안좋은일 있으신가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0:50 · MS 2004

    그리고 정치가가 꿈이 아닌 사람들은 정치관련 글도 쓰면 안되고, 정치 관련 생각도 할 필요 없는건가요?

  • 칼세이건 · 336891 · 12/03/10 21:10

    1. 님이 제 댓글에 반대의견을 써서 반박을 한 것 뿐입니다 ^^
    2. 제 생각엔 이게 바로 정치적 분란을 유발하는 게시물 같은데,
    운영진이 처리를 못 한다고 막 올려도 된다는건가요?
    3. 할 말 없습니다 ^^ 모르비 특성상 전체게시판 글 보기가 편해서 전체게시판으로 보는 것이고 그 중에 댓글이 유난히 많은 이런게시글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4. 참여해서 얻는게 도대체 뭔가요? 이렇게 님이랑 댓글 달렸나 안 달렸나 수시로 확인하면서 키배뜨기?

    특히 2번에 대해서, 특정 현안에 주관이 조금이라도 개입되면(예를들면 이글에서 '간첩같다'라는 표현) 정치적 분란은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운영진이 안 지우니까 난 올려도 괜찮다.. 이런 마인드는..마치 범죄를 저질러도 안걸리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랑 똑같은 것 같네요.

    (위에 댓글에 답변이 안되서 여기다 답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1:17 · MS 2004

    2. 그 판단은 누가 하나요? 칼세이건 님이 하시는 건 아니에요. 저도 이 글이 정치적 분란을 유도할 만한 게시글이라는 것은 동의합니다만, 그 판단의 주체는 우리가 아닌 운영진이 될 수밖에 없죠.
    그게 아니면, 아예 정치글을 올리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면 됩니다. 올라오는 정치글마다 '분란이 일어나니 댓글 달지 마세요'라는 댓글을 다는 운동이라도 벌이시면 좋겠네요. 칼세이건님이 한번 나서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4. 적어도 정치적 사건에 대한 인식이나 사유를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게 얻는 거라면 얻는 거겠죠. 아주 기본적인 논리력이나 필력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겠구요. 키배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대체 왜요? 그러면 고상해보일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이에요.
    님처럼 얻는 게 없다고 생각되면 그냥 모른척 하면 됩니다. 뭘 다 읽고 주절주절 댓글 다시나요. 절박한 수험생이시면 주절주절 댓글 다실 시간에 책 한줄이라도 더 읽으시는게 낫겠네요.

  • 올원 · 307477 · 12/03/10 21:04 · MS 2009

    그냥 제가 보고 느낀바가 있어 사진관에 올린 건데 문제될일인지.

  • 칼세이건 · 336891 · 12/03/10 21:19

    공지에 분명 '정치적분쟁을 유발하는 게시물 등록금지'라고 써있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정치적분쟁을 일으켜 볼까요?
    해적기지라고 표현하는게 왜 간첩인가요!! 그럼 해군의 무자비한 행태를 옹호하는 님은 MB의 앞잡이이신건가요!!

    어때요

  • 올원 · 307477 · 12/03/10 21:30 · MS 2009

    '그럼 해군의 무자비한 행태를 옹호하는 님은 MB의 앞잡이이신건가요!! ' 처럼 상호존중없는 말 안하면 될 것같은데요.

    자기 의견말하고 남의 의견도 들어보면서 대화하면 그럴 일 없죠.

    조금 극단적이신 것 같네요.

  • 칼세이건 · 336891 · 12/03/10 21:33

    무슨 여기서 이상론을 펼치시나요?
    남의 의견 들어보고 상호존중 잘 하면 아무 문제 없고 이 세상에도 평화가 찾아 올텐데
    굳이 운영자는 불편하게 규칙을 만들어놨을까요?
    어쨋든 규칙은 규칙이고 님 게시글에는 정치적분란을 유발할 소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제가 극단적으로 말했다고 해도 어쨋든 가능성은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규정에 따라서 글을 지워주시겠습니까?

  • 올원 · 307477 · 12/03/10 21:46 · MS 2009

    어떤 기준으로 분쟁유발하는 정치글과 그냥 정치글을 구분 하나요.
    모든 정치글은 각자의 정치적 사상이 다른만큼 모두 분쟁의 소지가 있습니다.
    아예 정치글 완전 금지를 운영진에 요구하시죠.


    그리고 지금 이글에 달린 댓글들에는 님이 남긴 '입시사이트에 공부글보다 정치글이 더 많은지..'라는 멘트가 가장 뜨거운 감자인것 같네요.

  • 귀곡성 · 243365 · 12/03/10 21:07

    사진관에 공부글이 있을 이유는 더 없죠 정치가만 정치에 대해 논할 이유는 더더욱 없고. 축구선수 될 거 아니니까 전 축구 평생 하면 안 되겠네요 ㅜㅜ 사진관 공지는 님이 다시 읽으셔야 합니다 호루스 코드에 정치글 금지 조항은 없거든요

  • 칼세이건 · 336891 · 12/03/10 21:17

    누가 정치글 썼다고 뭐라 했습니까?
    입시글보다 정치글이 '많은게' 문제란거죠.
    정치에 관심 가질 수 있는데요 ^^
    오르비란 커뮤니티가 '대학'이란 똑같은 목표를 놓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곳 아닙니까?
    사진관도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것이고요. 대학공부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한 것이죠.
    그런 곳에서 정치글이 더 많다는 건(물론 하나하나 세보고, 더 많다라는 뜻이 아니란건 아시죠?) 문제가 크다고 생각해요.
    뭐 정치적 논쟁을 해서 스트레스가 풀리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치가가 꿈이신가?'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1:21 · MS 2004

    착각하시는 게 있는데, 오르비는 이미 '수험생 만을' 위한 사이트가 아닙니다.
    돈 벌기 위한 사이트다... 뭐 이런 건 부차적인 거고,
    대학생, 졸업생 등 수험생 시절 오르비라는 곳을 경험했던 모든 사람들이 남아있는 사이트지요.
    그렇기 때문에 무수히 많은 나이별, 성향별 게시판이 있는 것이구요.

    오로지 '스트레스를 푸는 것'만이 오르비에 접속하시는 목적이라면, 차라리 그 시간에 친구랑 축구나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피씨방 가서 게임이라도 한판 하시던가...

  • 칼세이건 · 336891 · 12/03/10 21:24

    아 제가 착각했군요 졸업생들도 있다는 걸 깜빡했습니다.
    님께서도 착각하시는게 있는데요.
    졸업생들이 왜 오르비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르비에서 수험생시절 도움을 받고 그 보답으로 자신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입니다.
    졸업생을 고려해봐도, 결국 '입시'라는 근본적 목적은 변하지 않아요.

    그리고 자꾸 책이라도 한 줄 더 읽어라, 게임이나 해라라고 하시는데 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귀곡성 · 243365 · 12/03/10 21:26

    사진관은 입시랑 상관이 없다니까요ㅋㅋ 졸업생들은 학습 관련 게시판에서 님 말씀대로 활동하고 있어요 님이 게시판을 잘못 찾아왔음 ㅜㅜ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1:28 · MS 2004

    졸업생들의 목적을 그렇게 단편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자체가 조금 재미있네요.
    제가 졸업생이고 오르비에 있는데, 수험생시절 받은 도움에 대한 보답으로 그 경험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있지는 않습니다. 대다수의 졸업생들이 친목게시판에 놀러 오거나, 사진관이나 취미게시판 등에서 노닥거리려고 오는 것일 텐데요. 저만 그런 건 아닌게 확실해 보입니다.

    마지막 줄은 절박한 수험생이라는 문구를 계속 강조하시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칼세이건님이 절박한 수험생이신 줄 알았거든요. 아니시면 쓸모없는 첨언이었겠네요.

  • 귀곡성 · 243365 · 12/03/10 21:25

    사진관에 입시글<정치글이 왜 문제죠? (입시글 올라오는 곳이 아닌데?)
    사진관은 대학이란 목표를 놓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곳이 아닌데요
    정치글이 많은 게 문제가 크다, 문제다라고 주장 하시는데 근거는 전혀 말씀 안 하시니까 이해가 안 가네요.
    정치적 논쟁이 더러운 형태(가끔은 그렇죠)로 흘러갈 경우 서로 좋게 좋게 배려하면서 얘기하자고 할 수는 있지만 정치적 논쟁 자체가 왜 안 좋아요? 정치적 논쟁 뿐만 아니라 논쟁이나 토론 자체를 싫어하는 분 같네요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만 보면. ) 밀이 말했듯이 그나마 확실성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데 왜 싫어요? 혹은 정치가 왜 싫죠? 더러워서? 더러워서 안 보면 점점 그렇게 되는데..
    흐음; 담배 좋아하는 사람 있고 싫어하는 사람 있는 것처럼 객관성을 빌미로 개인의 기호를 강제할 생각은 없습니다 근데 이건 서로 그렇죠

  • 칼세이건 · 336891 · 12/03/10 21:28

    '정치적 분란을 유발하는 게시물 등록 금지'
    정치글이 많으면 당연히 정치적 분란이 유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논쟁 자체가 나쁘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정치적 분란이 허용되는 다른 수많은 사이트에서 님들이 좋아하시는 논쟁 실컷 하시면 되겠네요.

  • 귀곡성 · 243365 · 12/03/10 21:34

    정치글이 많으면 정치적 분란이 유발된다는 것도 주장만 있고 근거가 안 보이네용 정치글이 많아도 서로 좋게 말할 수 있는데요 어제 특별히 분위기가 안 좋긴 했는데 이제까지 정치글 많이 올라오지만 분위기 좋을 때도 꽤 많았어요 성립되는 명제가 아닌 듯. 글구 왜 다른 사이트에서 논쟁하나요ㅋㅋ 그나마 님이 말하는 수많은 사이트 중에서 제일 이성적인 축에 속하고 그나마 제일 예의를 지켜가면서 말하는 사이트고 좌로도 우로도 빠지지 않은 사이튼데. 여기 사람들이랑 토론하고 싶어하는 게 죄에요? 저만 그런 것도 아니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저랑 비슷한 생각인데? 여기서 노는 수많은 사람들 다 몰아내는 것보다는 님이 조용한 사이트 찾아가는 게 빠를 겁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님이 게시판을 잘못 찾아온 것 뿐이니까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1:34 · MS 2004

    그러면 운영자님께 연락해서 저 조항을
    '모든 정치, 종교 글 등록 금지'로 바꿔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조항이 받아들여진다면 이런 게시글은 안 올라오겠죠.

    분란 없이 건설적인 대화들이 잘 일어난 정치게시물도 많았습니다.
    물론 운영자님은 그런 글들도 가끔 가차없이 자르셨지만 ^^;; (왜 자르셨는지는 모르겠구요.)

  • 마이뉴 · 207255 · 12/03/11 17:53 · MS 2007

    오르비 : 내신, 수능 1등급 수험생, 졸업생 최상위권 커뮤니티

    입시에 대한 얘기가 주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는 없네요.
    수험생, 졸업생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정치에 대한 얘기를 하겠지요.
    또 3월 교육청 치르고나면 다시 학습글의 비중이 높아질 겁니다.
    정 맘에 안 들면 꿈만휘는 어떠십니까

  • 이몽룡 · 375259 · 12/03/10 21:34 · MS 2011

    강정마을 주민들입장보단
    환경단체랑 종북빨갱이놈들이 가서 더 ㅈㄹ들임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1:35 · MS 2004

    이 분은 아랫 글들에도 거침없이 빨갱이라는 단어를 날리시던데
    신선하네요.

  • 득시득시 · 382443 · 12/03/10 21:40 · MS 2011

    AbandonedSou 님도 참 대단하네요...............
    해군을 저따위로 비하하는 걸 표현의 자유라고 하다니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댓글 쭉 보면 그냥 답없는 좌빨인듯요
    또 좌빨이라는 단어 썼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겠지만 ㅋ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1:41 · MS 2004

    이 분은 댓글들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무조건 색깔논리로 들이대시던데..
    누가 보내서 오셨어요?
    댓글을 쭉 보긴 했나요?

    아 그리고, 전 표현의 자유 운운한 기억이 없는데.
    제가 잊어버린 건지도 모르니까 좀 찾아주시겠어요?

  • 칼세이건 · 336891 · 12/03/10 21:47

    제가 굳이 따로 말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이 분들 보면 이해가 갈 듯 하네요.
    '정치적 분란을 일으키는 글'이 어떤건지 이제 아시겠습니까?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1:49 · MS 2004

    정치적 분란을 일으키는 글이 뭔지 모르는 게 아닙니다.
    제가 그렇게 많은 댓글을 달아드렸는데, 아직도 제가 칼세이건 님의 말을 이해 못하는 것으로 착각하시는군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1:50 · MS 2004

    그리고 이 분들의 경우는 이 글보다는 이 사람들이 분란을 일으키는 주체라고 보여지네요.

  • 커서 · 372989 · 12/03/10 21:51 · MS 2011

    색안경을쓰면 편하기야 하죠
    다른색은 볼필요 없으니깐

  • 생산자. · 63260 · 12/03/10 21:54 · MS 2004

    한마디 하고 싶어서 보고 싶고, 보면 열받아서 뭐라 쓰고 싶고, 쓰려고 하면 막상 누가 댓글 달아서 논쟁할까 겁이 나고, 논쟁을 하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허무하고, 허무하면 시간과 정력만 낭비했다는 자괴감만 들고.

    결국 싫은 게시물은 아예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고. 논하기 보다 신고하여 삭제시키고 싶고. 권위에 기대고. 물리력에 호소하고. 결국 생각하고 판단하기보다 따르고 복종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싹트기 마련.

    그래서 자유를 누리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인간적 소양을 지닌 사람은 언제나 적은 법.

  • 도택명 · 362354 · 12/03/11 00:13 · MS 2010

    아 정말 저도 이생각....

    오르비에 정말 그냥 다 필요없고 정치글좀 안올라왔으면 소원이 없겠음......
    제발 좀....

    다른 사이트들이 어쩌니 저쩌니 해도
    그냥
    제발 오르비만큼은
    순수하게 수험생들을 위한 사이트가 되길....

    언제부터
    좌빨, 수꼴 이런 용어가 난무하게 됐는지...쩝....

  • AbandonedSoul · 59684 · 12/03/11 00:45 · MS 2004

    이 댓글은 '정치글 꺼져요'에 대한 반박으로 쓰인 것 같습니다만...

  • 도택명 · 362354 · 12/03/11 18:25 · MS 2010

    아 그런가요?
    제가 핀트를 약간 잘못 잡았군요

    그런데 그걸 떠나서
    오르비에 정치글좀 없어지면 하는게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정치글이 올라올수록
    분란이 유발될 '가능성' 도 높아지죠.
    물론, 안 그런 글들도 있지만
    정치글이 아예 올라오지 않는다면
    그런 분란들이 유발돌 가능성이 아예 없겠죠

    그럼, 정치글만 죽자살자 달려가서
    분란유발만 하는 일부 특정 몇몇
    돈받고 인터넷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오르비에서의 할동 역시 줄어들겠죠
    물론, 그 사람들이 타 사이트로 가서
    그 사이트가 더 오염되긴 하겠지만
    일단은 오르비만큼은 깨끗하게 됐으면 좋겠네요

  • 12중대장 · 389979 · 12/03/11 02:40

    자기보고 하는 말인줄 모르고...

  • 도택명 · 362354 · 12/03/11 17:49 · MS 2010

    12중대장

    내 다른글이랑
    당신이 쓴 다른글이랑
    어느누가
    맨날 죽치고 오르비에서 정치글만 찾아가서
    댓글싸지르는지는
    눈에 안보이시는구먼

    24시간중에 오르비에 정치댓글 안싸지르는 시간이 도대체 얼마나 되시는지

    12중대장씨
    그리고 오르비에까지 유입하신 이유가 뭔지?

    그냥 저기
    다음 아고라로 꺼지세요 좀
    오르비까지 붉게 오염시키지 마시고

    진짜 12중대장 당신 글 보면서
    진짜 한심하고 한심하네요
    오르비에서 무슨목적으로 활동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맨날 분란유발 정치댓글만 싸지를거면 이제 그만 하시길

  • 귀곡성 · 243365 · 12/03/11 10:20

    오르비가 수험생만을 위한 사이트였어요?

  • 칼세이건 · 336891 · 12/03/10 21:59

    분란을 일으키는 주체는 분란을 일으키는 게시물이 가져오게 되어있습니다.
    몇 마디 더 하려다가 그러면 정말 밤새도록 키보드를 두드릴 것 같아서 저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충분히 했고 님의 말씀도 잘 이해하였습니다.
    다만 게시글에 대한 '해석'에서 서로간의 의견차가 나는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공격적인 태도 사과드리며, 논쟁으로 댓글을 늘린 것에 대해 작성자님과 이 글을 보게 될 많은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3/10 22:01 · MS 2004

    사과하실 것까지야 있나요...
    상상도 하기 힘든 패드립을 치고도 당당하고, 그저 상대방을 몰아세워서 ㅂ1ㅅ만드는데 혈안인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시점입니다. 지킬 것은 지키면서 이야기해 주신 것에 감사드려야죠.

  • 삼수풍뎅이 · 401150 · 12/03/10 23:50 · MS 2012

    트위터가 문젠게

    자신의 의견과 상관없이 '내편'이 하니까 따라하는 행위를 하는사람이 많다는게 문제..

    아님말고식의 글이 난무함

  • 도택명 · 362354 · 12/03/11 00:15 · MS 2010

    이것도 정말 공감....

    민주당, 진보당(진보당인지 로동당인지는 모르겠지만) 한테
    탈북자문제에 제발 제발 제발 관심좀 가져달라고
    하면

    바로 수꼴이니 일본으로 꺼져라 이런 글이나 올라오고...
    진짜 한국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하....

  • 사신 · 386385 · 12/03/11 00:37 · MS 2011

    색깔론 진영논리가 심하게 논리를 비약하는 면이 없잖아있지만
    휴전이라는 특수상황과 황장엽을 비롯한 탈북자들의 간첩 증언을 고려했을때 마냥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할 수 있을까...ㅋㅋ
    천안함 침몰이 북한탓이면 80년대 생각이고 엠비의 음모론이면 2000년에 생각이고...ㅋㅋ 잘났다 잘났어 ㅋㅋㅋㅋ
    전쟁나면 부디 힘껏 싸워주길 바람

  • achhhhieve · 375934 · 12/03/11 00:44 · MS 2011

    가끔눈팅만하고 질문하는 평범한 수험생인데




    오르비 댓글보다보면 뭔가 범접할 수가 없음 색깔론이니 논리적 사유니 뭐니




    매번 댓글의 내용에 관계없이 어휘와 문장력보면 놀라울뿐





    다들 토론 논술 학원 다니시나 아니면 나만 이런 건가..




    ㅋㅋ 저같이 정치랑 동떨어지시는 분들은



    글이랑 댓글보고 너무 깊게 새기지 마시고




    아 이런시각도 있구나 .. 정도만 배워가면 좋을듯요 ㅋㅋ



    공부(언수외탐)관련이 아니라고 불평하지마시고



    이런 시사글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니까요 ㅋㅋㅋ





    아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 귀곡성 · 243365 · 12/03/11 10:21

    예전에 와이어님 등등 활동하실 땐 한국언데 한국어가 아니었죠 ㅋㅋㅋ

  • Sweet Kiwi · 296594 · 12/03/11 02:20

    저 사람들은 뭘 자랑이라고 저렇게 얼굴까지 공개하면서 해적이라는 표현을 할까요?
    찬반여부 및 국방부의 고소 이런게 잘했냐 못했냐를 떠나서 해적발언은 분명 잘못된 것 맞습니다.
    분명 자신들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깨어있는 시민이라고 생각하겠죠?

  • 12중대장 · 389979 · 12/03/11 02:51

    김지윤을 떠나서

    정치인은 물론이고 검찰, 경찰, 법원, 지자체는 물론 삼부요인도 비판받는 세상에 어째서 군대가 성역인지.

    민주주의 사회라면서 법에도 없는 단서를 달고는 군대는 까면 안된다니요.

    군대는 무슨 짓을 해도 욕먹지 않아야 한다라는 이유에 대해 어디 속시원히 밝혀준 댓글을 못봤네요.

  • 12중대장 · 389979 · 12/03/11 02:57

    그리고 다양한 목소리가 끊임없이 나오고 경쟁하고 흡수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토론을 통해 상대방의 목소리의 나쁜것을 버리고 좋은것을 흡수해서 더 나은 의견을 만드는게 민주사회에서 사는 우리들이 할 일.

    그냥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방이 꼴보기 싫고 서로 다른 의견으로 투닥거리는거 싫어서

    다른 의견 자체를 찍어 누르고 밟고 돌던질 뿐인 분들에게 북한이란 나라를 소개합니다.

    님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곳이예요.

  • 문짝 · 246718 · 12/03/11 06:38 · MS 2008

    지지함니다

  • 귀곡성 · 243365 · 12/03/11 10:22

    엇 잠 적게 자니까 얼핏 찌질합니다로 봤네 엉엉 ㅜㅜ / 혼잣말이에용ㅋ

  • 문짝 · 246718 · 12/03/11 16:52 · MS 2008

    ㅋㅋㅋ

  • Nell♪ · 388316 · 12/03/11 12:11 · MS 2011

    전 정치도 잘모르고 그냥 옆에서 지켜보는 방관자이지만
    해적기지의 발언이유고 의도고를 떠나서 그냥 저 해적이라는 표현자체가 심히 잘못된거 아닌가요?
    저걸 왜 따라하면서 인증샷을 올리는거지... 아니면 다르게 표현하면될것을..
    그냥 이슈가되고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어보이니 생각없이 따라하는 행동같아보이네요
    해적이라는 표현이 잘못되었다는걸 알면 저렇게는 안따라할텐데.. 좀 한심해보이네요

  • 신민아 · 374414 · 12/03/11 14:48

    타당성 없는게 함정

  • 사신 · 386385 · 12/03/11 15:05 · MS 2011

    이번일을 통해 교훈 하나는 확실히 얻었죠 '단어 선택' 신중히

  • 너구리s · 383071 · 12/03/12 00:44 · MS 2011

    맞는 말이네요. 발언이유를 따질게 아니라 표현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말 진심공감이네요.

  • 구라지 · 295722 · 12/03/11 17:05 · MS 2009

    걍 모든 사안을 다 반대하는듯...
    반대 중독자들...
    그러고 나서 자기는 이 시대의 유일한 지성인인양 행동하겠져...

  • 마이뉴 · 207255 · 12/03/11 17:37 · MS 2007

    진짜 다 고소먹였으면 좋겠다

  • 고려대학교경영학과 · 371882 · 12/03/11 18:49 · MS 2011

    정신좀차려라대학민국진짜

  • 너구리s · 383071 · 12/03/12 00:47 · MS 2011

    아니 뭐 저런식으로 하면 뭐 자신이 뭐라도 되는 것처럼 느껴지나,,, 이건 김지윤 보다 더심각한일인듯 일단 모두가 해적이 잘못된 표현이라는 것이라는 것부터 인지좀 하시고,, 그후에 네티즌들의 과도한 비난이나 풍자, 정부나 기관 측의 고소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 개드립비긴즈 · 352883 · 12/03/17 23:40

    저런 행동하는 애들은 뭐했다하면 그냥 감성폭발해서 선동되드라. 제발좀 작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