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277148] · MS 2009 · 쪽지

2012-03-28 20:25:32
조회수 2,878

그레그 "러시아 천안함 조사단은 '기뢰 폭발'로 생각"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2846532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그저 러시아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자기멋대로 비틀어서 믿는 분이었네요ㅡ,.ㅡ 

아랫글에서는 MB가 배후라길래 특별한 뒷거래라도 있는줄 알았는데 말이죠. 전형적인 제목장난 ㅡ;



러시아조사단 생각

 
-> 어망이 스크류에 감겨 천안함이 가라앉음;;

 -> 6.25 이후 반백년동안 물속에 쳐박혀 있던 기뢰가 작동되어 두 동강냄.


그레그 생각

 -> 바다속에 잠겨있던 유실기뢰가 그물에 감김

 -> 때마침 그 그물이 물위로 떠올라 천안함 스크류에 감김

 -> 6.25 이후 반백년동안 물속에 쳐박혀 있던 기뢰가 스크류가 있는 천안함 뒷부분도 아니고 앞부분에 가서 박은뒤 작동되어 두 동강냄.



지금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 당시 러시아 조사단이 본인들 조사결과가 진실이라고 말하고 다니는건 당연한 일인데 너무 물고 늘어지시는 듯. 

그리고 러시아가 언제부터 오바마이명박 눈치를 봤다고 한 조사단의 조사결과 나부랭이를 친히 두 대통령을 위해 공개하지 않는 것처럼 말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사실 결과 자체가 형편없어서 못 내놓는 것이 아닌지? 

어쨌든 제대로 공개되지도 않은 조사결과를 가지고 정부를 상대로 의혹제기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구체적인 반박자료입니다. (컨트롤F로 기뢰 혹은 그레그로 검색해서 보세요)

다른 사이트에서는 천안함 음모론 믿는 분들 사이에서도 기뢰설은 옛날에 묻힌 떡밥이라고 나오고요... 





역시나 예전에 반박당한 떡밥을 또 던지신듯? 

천안함떡밥은 정말 넌더리가 나네요. 안 지겹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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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28 21:48

    그거 말고는 부를 곡이 없겠지요.
    자신들도 지겹겠지만, 아는 노래가 그것 밖에 없으니..
    잡은 마이크라도 놓던가..ㅋ

    그나저나, 또 수능 쉽게 낸다는 데..
    공부들 열심히 합시다, 수험생 여러분..
    천암함 장병들은 가슴에 묻으시고..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07:02 · MS 2004

    정신승리 지존 ㅋㅋㅋㅋ
    그나저나 매번 천암함이라고 쓰시는데 설마 배이름 모르시나요.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08:49

    안가고 뭐해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29 09:08

    답하기 귀찮다. 갈래요~
    지들이 와 놓고선, 나보고 뭐라하네?ㅋㅋ
    니들하고 안놀아! 오지마!ㅋㅋ

    어! 중대장님 얼굴이 귀여워 지셨네?
    생각도 좀 그랬으면 얼마나 좋아..

    목적이 뭐요?
    천안함 의혹을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는?
    레파토리 떨어졌으면, 이제 그만 마이크 놓으시지요.. 어밴던 하시든지.
    난 님들 종북이라고는 절대로 생각 안해요.
    그럼 뭐에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0:15 · MS 2004

    어휘선택 하는 것 좀 보세요. 저게 소위 그들의 수준이에요. - 이성과 양심 어록 발췌

    진짜 당신 어록 다 모아서 글 하나 쓰던가 해야겠네요.
    기겁하겠네 아주.

    엉터리 논술이라니 무슨 패기로 감히 저런 말을 하지...

    딴건 모르겠고 이 멍청한 분아. 사진관 다시는 안온다고 몇번 약속했어요? 왜 계속 오시냐구요.
    지들이 와놓고선 뭐라한다니 진짜 말 나오는 맥락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나.

    그리고 뭐좀 물어봅시다. 대체 무슨 목적이 있으신거에요?
    정작 자신의 주장이 반박당하면 찍소리도 못하고 정신승리만 하는 짓을 몇주째 하시는 이유는 뭐에요?
    누가 반박하면 튀고, 딴글에서(심지어 같은 글에서도) 아까 반박당한 소리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누가 돈을 주나?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0:17 · MS 2004

    어라 한시간 전 댓글이라 수정따윈 안하실 줄 알았는데 양심은 있으셨는지 그새 엉터리논술이라는 말은 삭제하셨네요?
    정확히 뭐뭐 바뀐거지?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29 10:24

    예의 지키느라 삭제 했었는데, 다시 쓰지요, 뭐!
    '꼭 엉터리 논술이 글자 철자가지고 트집잡는다니까?'

    멍청한 분아?
    다시한번 말해 줄게요.
    그것이 그들의 수준이라고..

    반박?
    궤변도 반박인가?
    반박이란 상대의 논거중 거짓,모순, 혹은비약이 있을 때, 그것을 반박 반증하는거에요.
    님은 반박 반증대신 '막말' '억지'를 반박 반증자료로 애용하시잖아요.
    그래서 안읽어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0:27 · MS 2004

    지들, 니들은 되고 멍청한 분은 안된다는 충격적인 논리 쩌네요.
    진짜 충격과 공포다.

    흠 그래서 이성과 양심님이 내린 결론은

    님은 대단한 논리를 가지셨고
    제가 하는 말은 모든 말이 다 궤변이고 막말이고 억지라는 거죠?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0:28 · MS 2004

    그리고 자신이 보고싶은거만 보지 말고,
    사진관 다시는 안오겠다는 약속 지킬거에요 말거에요
    그냥 안지킨다고 대답이라도 하시던가요.
    몇번째 물어보는건지 모르겠네.
    눈이 없어요?

    이러는 분이 무슨 얼어죽을 궤변드립 투척인지 ㅉ;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0:32 · MS 2004

    보나마나 이 댓글'만' 당신 눈엔 안보이겠죠?^^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29 10:29

    나 눈 무지 나빠요..
    그리고 지들 니들은 애칭으로 썻어요~
    폄하한 것 아니에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0:31 · MS 2004

    얼어죽을 예!는 무슨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831296&sca=&sfl=mb_imin&stx=376800&spt=0&page=0

    그나저나 이 글에서 이성과 양심님의 드립들은 참 주옥같았는데 말이죠.
    저기서 제가 어떤 막말과 억지와 궤변을 했는지
    이성과 양심님은 얼마나 대단한 논리적 구성을 했는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이성과 양심님 말씀에 따르면 제가 아주 논리적으로 부족하고 개념도 없는데
    배우기라도 해야죠.

    참, 그딴 식이면 멍청한 분도 애칭이죠 뭐. 그리고 멍청한 분은 보이는데 바로 그 줄에 있는 '사진관 안온다는 약속'에 대한 언급은 정말 안 보이세요?

    눈에 자체필터링 기계라도 붙이셨나.

  • ZetaOmicron · 98720 · 12/03/29 13:32 · MS 2005

    이양님이 언제부터 오셨는지는 몰겠지만
    이 링크에서 처음으로 봤는데
    쩌는 캐릭터 등장했다고 생각했음 ㅎㅎ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3:34 · MS 2004

    본좌........
    언어의 마술사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29 10:34

    애칭으로 받아드리지요, 뭐!
    님글은 안읽어도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미안합니다..

    그리고, 나 독수리 타법이니까, 좀 천천히 말해요.
    철자틀린 것 고칠 시간은 줘야지요?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0:36 · MS 2004

    제가 인터넷 하면서
    반말도 안하고 부모님 욕도 안하는 상대를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신 건 님이 처음이세요.
    탁월한 재능이 있으신 듯.

    결론은 '대답할 수 없는 말, 내가 불리한 말'은 안 읽는다 라는 거네요.
    와 진짜 쩐다.
    우주급 멘탈이시네.
    제가 졌습니다.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29 10:37

    님은 논리가 부족하다기 보단, 편견이 너무 심해요.
    편견에 갇혀 사고를 하다보니, 억지가 나오는 것 같고요..

    나는 고생하시면서 자식들 뒷바라지 하시는 님의 부모님을 포함 모든 부모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그런 모든 부모님의 자식들이 전부 잘되기를 기원하고 기도하지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0:39 · MS 2004

    웃어드리면 되는거죠 그냥? ^^
    근데 어떤 편견이 심하고 어떤게 억지인지 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고견을 받들어서 좀 고치게요

    그리고 남의 부모님 끌어와서 드립치지 마세요.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15:17

    부모드립 ㅎㅎ
    정말 그지 같은 수준이네요. ㅎㅎ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29 10:44

    님도 잘되기를 바래요.
    그러니 편견은 가급적 줄이시기를..
    어떤 편견인지는 스스로 알아내야지 누가 일러준다고 깨달아 지는 것이 아니더군요. 저도 그러기까지 많은 세월이 필요했었지요..

    않논다 그래놓고 너무 많이 놀았네요.
    갑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0:45 · MS 2004

    푸핫.
    우와 그래도 저건 읽었어!
    다음에는 더 잘 읽으실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 볼게요 ^^
    사람의 말은 안 보이시는 모양이니 개소리를 연마할까요

    왈왈 멍멍 크르릉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0:47 · MS 2004

    그나저나 이 댓글 대박 웃기네
    스스로가 편견을 깨우친 성자인 척 써놨네
    ㅋㅋㅋㅋ

    멘탈에 독해력까지 얹으면 오르비 역대 최강반열일듯...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12:19

    간다면서 왜 안가고 여지껏 다른 사람 괴롭히고 다니는지.

    여긴 남성갱년기 치료하는 곳이 아닙니다. 여기서 청년들에게 히스테리 부리지 말고 진료상담은 의사에게.

    자, 사진관 떠난다고 했으면 남자답게 연장자답게 약속이나 지키세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2:25 · MS 2004

    떠난, 약속
    이런 글자들 못읽어요.
    난독증이라니까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0:47 · MS 2004

    제가 이번 주말에 혹시 시간이 나면 이성과 양심님 주옥같은 어록들 모아서 한번 올릴게요.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2/03/29 11:03 · MS 2010

    저번에도 두분이 매치하시던데,,,
    오늘도 ,,,
    2탄 시작인가여 ㅋ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1:07 · MS 2004

    매치라뇨.
    제가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상대가 안됨 ....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12:17

    상대하지 마세요. 상대방 댓글 안읽고 주정부리듯이 자기말만 계속 반복하는 사람이네요 뭐. 의사소통 의지가 없는 사람임. 약속이행을 재촉하는 수 밖에.ㅎ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2:26 · MS 2004

    약속이행을 재촉하는 댓글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결여되어 있는 거 같아요.
    저분 말씀을 따르자면...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3:05 · MS 2009

    천안함 노래 좀 그만 부르라는건데 첫댓글이 어떻게 정신승리하는 걸로 읽혀질수 있는거죠? 정작 정신승리라도 시전해야될 장본인은 이글에선 아예 코빼기도 안 보이는군요.
    저 분이 약간 모자라다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문제될거없는 댓글에까지 쫄랑쫄랑 쫓아와서 시비조의 댓글다는분들도 그다지 좋게보이진 않군요 ㅎㅎ
    마치 장애인 괴롭히는 사람들 보는 기분임. 보고있자면 항상 상대하지 말라는 결론을 맺으면서 이 글에서 앞다퉈 저 분을 상대했던건 본인들이네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3:19 · MS 2004

    상대하지 말라는 결론을 오늘 처음 내렸습니다. 항상 내린 적 없어요.
    신기한 게, 왜 사건들을 바라볼 때 비슷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항상 세트로 묶는지 모르겠어요.
    A랑 B가 의견이 비슷해 보이면 A가 한 말을 B가 했다고 주장하는 것들 말이지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3:22 · MS 2009

    그런가요? 멋대로 세트로 묶어버린 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3:23 · MS 2004

    대체 죄송하게 생각하는거랑 ㅋㅋ랑 조화가 되나요?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16:30

    죄송하게 생각한단건지 아니란건지 확실하게 표현해요. 이게 뭐임.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3:27 · MS 2004

    첫댓글이 정신승리하는 걸로 읽힐 수 있는 이유는 '이성과 양심'님이라는 특유의 카드에 있죠.
    저분이야말로 세트놀이를 정말 좋아하시기 때문에, '천안함 기뢰설 = 종북좌빨오르비진보논객의 논리'라고 단정짓고 종북좌빨오르비진보논객들은 전부 천안함 기뢰설을 앵무새처럼 반복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계시죠.
    그 이후에 이어진 댓글들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실 겁니다.

    정말 문제될 거 없는 댓글에는 아무 말도 안했었어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3:54 · MS 2009

    님이 먼저 정신승리하고 있다고 댓글을 달았으니, 저분한테서 앵무새 운운하는 반응이 나온거 아닙니까?
    정신승리라는게 사실상 자기가 패배한 상황에서 상대방이 패배하고 자기가 승리했다고 자아도취하는 행위를 뜻한다는 건 아시죠?
    누군가 A에게 정신승리하고 있다고 말하는것은 A가 패배했는데도 불구하고 혼자 승리했다고 착각하고 있다라고 말하는것과 같은거죠.
    즉, 님은 저분이 패배했다는걸 돌려 표현한겁니다. 엄연히 이 떡밥에 관해선 토를 달것도 없는데도 말이죠.
    그러니 니네는 무엇을 원하냐 앵무새같이 천안함 떡밥을 반복하고 싶은거냐라고 저 분이 되물은거구요.

    진보오르비언 전체를 대상으로 그런 신념을 갖고 있다고 확신하시는것도 상당히 웃기는군요. 어느 부분에서 그런 확신이 드신건지?
    나머지 댓글들은 보아하니 헛소리만 난무해서 별로 읽어볼 가치도 없는것 같은데;;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4:00 · MS 2004

    저와 12중대장님한테 '왜 앵무새같이 천안함 떡밥을 되풀이하냐'라고 이성과 양심님이 되물은거잖아요.
    독해를 편중된 시선에서 하니 그런 식의 독해가 나오죠.

    저와 12중대장님은 딱히 천안함 관련해서 의혹제기하고 말 날린 적이 없는데, 저렇게 반응하는 것에서 그런 것을 추가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지금까지 그런 걸 확인시켜줄 발언은 아주 많이 하셨구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4:05 · MS 2009

    이 글을 통해 의혹을 해소시켰는데도, 정신승리라며 상대방을 패배했다고 표현하니 그런 반응이 나온거라고요. 이해가 안되시나요?
    앵무새처럼 천안함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나 할 소리를 하시니까 그렇게 판단할수 밖에요.

    그리고 저분이 본질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뭐가 어떻다는 소리는 "정말 문제될 거 없는 댓글에는 아무 말도 안했었어요." 라는 말과 상충되는거 같네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4:15 · MS 2004

    여전히 이해를 못하는 건 살랑살랑님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이 글은 '천안함 기뢰설'에 대한 반박일 뿐 '천안함 관련 모든 의혹의 해소'와는 아주 거리가 먼데요? 대체 무슨 의혹을 해소시켰다는건지.

    제가 정신승리라는 말을 쓴 이유는, 이 글에 나오는 '기뢰설' 자체가 어차피 대다수가 신경도 안쓰는 떡밥일 뿐인데, 이성과 양심님께서는 '그거 말고는 부를 노래가 없을거다'라는 식으로 어처구니없는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죠. '천안함' 말고는 부를 노래가 없을거다 라고 말했어도 정신승리고, '기뢰설' 말고는 부를 노래가 없을거다 라고 말한 것이라고 해석해도 뭔가 참 잘못된 판단이죠?

    여기에다가 저분 특유의 '개성'이 발현되니 '저건 또 색깔론 헛소리 + 정신승리'구나 라는 판단이 가능한거구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4:23 · MS 2009

    제가 언제 모든 의혹의 해소라고 했습니까.. 밑에 기뢰설 관련 떡밥이 올라왔길래 이 글을 올린거고, 위에서 의혹을 해소시켰다는건 그 의혹을 해소시켰다는 뜻이었는데요.
    '그거 말고는 부를 노래가 없을거다' 라는 표현은 자꾸 반복되는 천안함 떡밥을 들고 오시는 분들을 향한 일종의 비아냥거림인데 (제 본문 마지막문단참조)
    그걸 진보오르비언 전체로 확대시켜서 발끈하시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군요. 누구를 대상으로 말한건지 물어보기나 하셨는지요?
    그리고 정신승리가 거기에 사용될만한 어휘입니까? 제가 써드린 의미를 다시 살펴보시고 뜻이 어떻게 되는건지 생각해보세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4:27 · MS 2004

    천안함 말고 아무 노래도 안 부른 분들이 오르비에 누가 있었나요?
    그런 분이 한분이라도 떠오르신다면 그분에 대한 저격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런 분은 아무도 없었거든요. 당연히 확대해서 생각할 수밖에 없는 거에요.

    게다가 저분이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언사가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모든 사람은 종북좌빨이다'라는 거였다는 게 추가적인 판단기준이라구요.

    물어보면 뭐합니까. 쌩깔텐데.

    그리고 써주신 의미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적용이 됩니다.
    '할말 없으면 지가 이겼다고 우기는 것'이 정신승리잖아요?
    딱 맞아 떨어지는데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목적이 뭐요?
    천안함 의혹을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는?
    레파토리 떨어졌으면, 이제 그만 마이크 놓으시지요.. 어밴던 하시든지. "
    이런 반응을 보여줬으니 더이상 뭐 할말 있나요. 확실하지.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4:34 · MS 2004

    만일 살랑님이 보인 지금 반응을 이성과 양심님이 보이셨다면,
    제가 과도하게 넘겨짚은 것임을 인정하고 그 부분을 사과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 이 글에 나오는 '기뢰설' 자체가 어차피 대다수가 신경도 안쓰는 떡밥일 뿐인데, 이성과 양심님께서는 '그거 말고는 부를 노래가 없을거다'라는 식으로 어처구니없는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죠. '천안함' 말고는 부를 노래가 없을거다 라고 말했어도 정신승리고, '기뢰설' 말고는 부를 노래가 없을거다 라고 말한 것이라고 해석해도 뭔가 참 잘못된 판단이죠? "

    이 부분에 대한 대답을 해 주신다면 말이죠.

    하지만 이성과 양심님은 제가 말한 것이 명백히 맞아떨어짐을 글로 보여주셨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4:34 · MS 2004

    만일 살랑님이 보인 지금 반응을 이성과 양심님이 보이셨다면,
    제가 과도하게 넘겨짚은 것임을 인정하고 그 부분을 사과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 이 글에 나오는 '기뢰설' 자체가 어차피 대다수가 신경도 안쓰는 떡밥일 뿐인데, 이성과 양심님께서는 '그거 말고는 부를 노래가 없을거다'라는 식으로 어처구니없는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죠. '천안함' 말고는 부를 노래가 없을거다 라고 말했어도 정신승리고, '기뢰설' 말고는 부를 노래가 없을거다 라고 말한 것이라고 해석해도 뭔가 참 잘못된 판단이죠? "

    이 부분에 대한 대답을 해 주신다면 말이죠.

    하지만 이성과 양심님은 제가 말한 것이 명백히 맞아떨어짐을 글로 보여주셨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4:34 · MS 2004

    만일 살랑님이 보인 지금 반응을 이성과 양심님이 보이셨다면,
    제가 과도하게 넘겨짚은 것임을 인정하고 그 부분을 사과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 이 글에 나오는 '기뢰설' 자체가 어차피 대다수가 신경도 안쓰는 떡밥일 뿐인데, 이성과 양심님께서는 '그거 말고는 부를 노래가 없을거다'라는 식으로 어처구니없는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죠. '천안함' 말고는 부를 노래가 없을거다 라고 말했어도 정신승리고, '기뢰설' 말고는 부를 노래가 없을거다 라고 말한 것이라고 해석해도 뭔가 참 잘못된 판단이죠? "

    이 부분에 대한 대답을 해 주신다면 말이죠.

    하지만 이성과 양심님은 제가 말한 것이 명백히 맞아떨어짐을 글로 보여주셨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4:41 · MS 2009

    현재 이 의혹에 반감을 가진 분들이 이겼다는 표현이 틀린겁니까? 단순히 우기는 수준이 아닌데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시니;
    거기다 대고 정신승리라고 말하고 있으니 님을 앵무새라고 판단한거고요. 정황상 그다지 이상할게 없습니다.

    그리고 그 표현은 일종의 비아냥거림이라고 했잖아요.
    그냥 님 뜻대로 곧이곧대로 듣는다고 해도 예전에 천안함 사건때 오르비에 만날 의혹떡밥만 가져오는 분도 있었고,
    지금도 좌고라같은데 가면 아직도 반박당한 천안함떡밥 물고늘어지는 분들 수두룩합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4:44 · MS 2004

    여기랑 좌고라는 명백히 다른 곳 입니다.
    지금 이성과 양심님이 뜬금없이 좌고라나 옛날 오르비에서 '기뢰설' 드립이나 치던 사람들을 지칭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대체 무슨 근거로...

    '대놓고 명시하지 않았잖아요'라고 실드를 치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대놓고 명시하지 않고 발만 빼면 다 장떙이 되는건가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4:49 · MS 2009

    님이야말로 무슨 근거로 단순히 비아냥거리는것도 아니며, 일부 의혹쟁이들이 아닌, 모든 진보오르비언을 지칭했다고 판단하고 다짜고짜 묻지도 않고 정신승리 운운하셨는지요?
    충분히 앵무새로 오해살만한 언행 아닙니까?
    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놨을뿐입니다. 한가지로만 방향을 틀어서 정신승리하고 있다고 하신건 님이구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4:53 · MS 2004

    그에 대한 반론을 왜 살랑님이 하시냐는 거죠.
    제가 한 방향으로 틀어놓은 것을 이성과 양심님이 이미 충분히 증명하셨는데 왜 이제와서 살랑님이 그런 의문을 제기하고 굳이 가능성을 여냐는 겁니다.

    다짜고짜 정신승리 운운하는 게 앵무새로 오해할 만한 언행이다?

    그건 처음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나 그런 거구요. 이성과 양심님이 갑자기 등장한 뉴비거나 오랜만에 온 분이면 그런 말 하지도 않았겠죠.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4:54 · MS 2004

    지금 상황을 굳이 설명하자면

    제가 이성과 양심님을 정신승리라고 깠고
    이성과 양심님은 자신이 정신승리하고 있음을 온몸으로 외쳐서 증명해 주셨는데

    갑자기 살랑님이 저한테 '왜 여기서 정신승리 드립임?' 하고 따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제가 정신승리를 언급한 이유를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지금까지 정말 수많은 상황에서 '탈탈 털리고도 똑같은 노래만 부르던 행위'는 이성과 양심님이 정말 많이 보여주신 거거든요. 자기 주특기를 가지고 남을 까니 정신승리로밖에 안 보이죠.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4:57 · MS 2009

    현재 이 의혹에 반감을 가진 분들이 이겼다라는 표현이 옳고,
    거기다 대고 정신승리라고 말하고 있으니 님을 앵무새라고 판단하는데에 무리가 없었으며, 정황상 그다지 이상할게 없다고 위에서 썼습니다.

    본인이 앵무새로 보이게 착각하게 만들어놓고, 저분이 자기를 앵무새라 했으니 자기가 생각한 방향이 증명됐다라는건 어불성설이네요;
    적대시하며 시비조로 태클을 걸었다는게 중요한거죠. 그리고 정신승리의 의미가 뭔지 다시 좀 살펴보세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5:00 · MS 2004

    그것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 마지막 댓글을 못 보고 추가하신 댓글이신 듯 싶네요.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3/29 15:03 · MS 2011

    나보고 말하는거같은데 기분 상당히 더럽네요
    기뢰설도 있다고 한거고 미심쩍은 부분이 많으니까 올린건데요
    본인 판단이 무슨 상당히 합리적인것처럼 생각하는것같은데 러시아가 미국눈치안본다는건 뉴스나 보고사시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이 냉전시대입니까? 소련이라면 미국눈치 안보겠죠.

    그리고 저분이 모자란건 사실이고 저사람 생각에 문제가없다고 생각하시는것과 예전에 쓰신 글들보면 동조한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색깔론에 진영논리.

    기뢰설말고도 충분히 반박할만한 증거들이 많이 있거든요. 다 올려볼테니 다 반박해보실래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5:23 · MS 2009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 러시아눈치 얘기는 님말대로 없던걸로 하죠.

    그리고 현재 나온 의혹들이 죄다 반박가능하다는 소리는 안 했습니다. 다만 의혹떡밥을 투척하실라면 먼저 충분히 반박당했었던 의혹인지 확인해보시고 되도록 안 퍼오시는게 좋겠네요.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3/29 15:50 · MS 2011

    예 행동하는보수 윤주진과 이성과양심님 옹호 잘 하시고요.
    본인이나 러시아가 눈치안본다는 얘기같은거 확인해보시고 적으세요

    충분히 반박당했는데 그레그씨가 저런말했으면 그레그씨도 북한으로 가셔야겠네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5:52 · MS 2009

    억눌린게 많으신거 같은데 그런걸 저한테 푸시면 안되죠;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3/29 15:58 · MS 2011

    본인이야말로 억눌린게 많으신듯
    왜 저격까지하면서 나를 불러들였는지도 모르겠고 수준낮은 정신승리해야할 사람이라는 댓글이나 달고요.

    예전에 쓴 글보고 말한겁니다. 그게 억눌린것의 표시인가요?ㅋ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6:10 · MS 2009

    제가 원했던건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종전에 반박당했었던 의혹떡밥을 뿌린 님의 사과입니다.
    못해도 정신승리라도 시전해야될텐데라고 했었던거죠.

    그래서 지금 하고 계신게 둘 중 뭐인거 같으신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5:54 · MS 2004

    워워 릴렉스.....
    역으로 편가르기의 함정에 빠질 수 있어요.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3/29 15:59 · MS 2011

    사실을 말했을뿐입니다
    옹호한건 사실이잖아요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6:01 · MS 2004

    살랑님이 북한으로 가라는 식의 드립을 친 적은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있었다면 상관 없는데(제가 모든 걸 다 볼 수가 없으니...), 없었다면 '세트로 묶어서 까는 함정'에 빠지는 것밖에 안되지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5:04 · MS 2004

    정신승리라는 말은 보통 어디에 쓰이나요?
    논리에서 쳐발리고 우기고 있는 주제에 '내 논리가 맞고 니가 우기고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정신승리라고 합니다.
    논리에서 밀리면서 '쨌든 내가 이겼음' 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정신승리라고 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그건 걍 바보라고 하죠.

    정신승리라는 말을 왜 썼는지, 이 상황에 왜 어울리는지도 분명히 설명해드렸습니다. 의미를 모르고 쓰는 게 아니라고도 분명히 말씀드렸구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5:05 · MS 2009

    자신이 정신승리하고 있음을 온몸으로 외쳐서 증명해 주셨다고 하셨는데 어느 부분이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앵무새로 착각해서 말한 부분은 제외해야겠죠.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5:06 · MS 2004

    모든 댓글이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5:08 · MS 2009

    애초에 님을 앵무새로 봤으니까 그런거죠.
    '내 논리가 맞고 니가 우기고 있어' ㅇㅇ 이 상황에서 저 분이 님을 앵무새로 판단했을시에 해야될 말 맞네요. 정신승리가 아니죠.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5:12 · MS 2004

    처음 보는 사람이 제가 말한 것처럼 말했으면 앵무새로 판단할 수 있지만
    저 분은 절 처음 보는 것도 아니고 저랑 수많은 대화를 해왔거든요.
    이 부분을 분명 짚어드렸는데 왜 계속 이 얘기를 하신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5:10 · MS 2004

    한꺼번에 정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산만하게 퍼지니 살랑살랑님께서 포인트를 잘 못짚으시는 것 같네요.

    제가 언급한 '정신승리'의 근거는 두 가지.

    1. 이양님은 마치 모든 오르비진보종북좌빨논객들이 기뢰설을 노래처럼 부르고 있는 것처럼 댓글을 썼다.
    - 그리고 정말 이런 의도로 쓴 것임은 아래에 저한테 한 말들에서 증명되었습니다.
    2. 정말 같은 소리를 앵무새처럼 내뱉는 건 이양님의 주특기다.
    - 그리고 이건 굳이 말 안해도 증명되었고, 자신이 논리적이고 옳으며 오르비종북좌빨진보논객들은 다 억지쟁이다 라는 태도를 여전히 견지하고 있음도 이 글의 댓글들에서 증명되었죠.

    '앵무새로 착각해서 말한 부분'이라는 표현이 잘못되었음도 언급해 드렸는데, 그건 못 보셨나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5:14 · MS 2009

    일단 '아래에 저한테 한 말들에서 증명되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님보고 앵무새라고 한거 말고는 더 없는데요? 밑에는 죄다 부모드립 편견 억지 따위의 개소리들이고;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5:24 · MS 2004

    위 댓글에서 그 앵무새 발언이 증명하는 거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이유까지요.
    그리고 정신승리 발언이 '말도 안되는 억지'임을 증명하시려면 1, 2를 다 반박하셔야겠죠?

  • ZetaOmicron · 98720 · 12/03/29 15:13 · MS 2005

    몇시간 경과입니까?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5:21 · MS 2009

    종결된 떡밥에서 단순한 비아냥거림 혹은 일부를 대상으로 했을수도 있는 말을, 대상을 진보오르비언 전체로 스스로 규정하고
    정신승리라며 '패배한 쪽이 승리했다고 우기고 있다'고 하시니 상대방이 착각할수 밖에 없죠.

    그래서 앵무새니 뭐니하면서 시작된건데, 그 이후에 나온 말들을 소급적용하는 이유가 뭡니까.
    더구나 그 이후에 나온 말들이래봤자 헛소리가 대부분이라 저분이 진보오르비언 전체를 대상으로 저런말을 했다는 근거는 없는것 같아 보이는데 말이죠..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15:24

    딱 저사람의 두번째 댓글만 봐도 진보오르비언을 대상으로 했다고 판단되는데요. -_-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5:24 · MS 2004

    이 글에서만 근거를 찾으려면 생각하기에 따라 없다고 여길수도 있죠.
    근거는 이 글에도 있지만 이 글이 아닌 다른 곳에도 있는 거구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5:27 · MS 2009

    저분이 두번째 댓글에서 앵무새 소리를 꺼내신건 먼저 적대시 되는 댓글을 달았기 때문이라 말씀드렸는데요. 그리고 저게 어딜 봐서 전체를 대상으로 한말입니까?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15:31

    "(주어없음)목적이 뭐요?
    천안함 의혹을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는?
    (주어없음)레파토리 떨어졌으면, 이제 그만 마이크 놓으시지요.. 어밴던 하시든지.
    난 '님'들 종북이라고는 절대로 생각 안해요.
    그럼 뭐에요? "

    설마 주어가 없으므로...라고 하시는건 아니겠지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5:34 · MS 2009

    일단 아무것도 묻지 않고 패배자 취급을 하며 다짜고짜 부정적인 댓글이 달렸으니 적, 즉 의혹쟁이들이라 판단하는데에는 무리가 없죠.
    그리고 두분을 지칭한거지 저게 어떻게 전체로 보입니까..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5:40 · MS 2004

    아직도 이성과 양심님을 모르시네...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15:44

    안가고 뭐하냐는 댓글만 달아도 의혹쟁이라고 판단하는게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 좀 쩌네요.

    저런 대응(두번째 댓글)은 '부정적인 댓글=적=진보오르비언=의혹쟁이'라고 이미 판단을 내리고서 쓸 수 있다고 봐야 아귀가 맞지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5:48 · MS 2009

    바로 밑 댓글에 답글 달았습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15:55

    밑에 댓글은 정신승리라는 표현이 부적절했고 앵무새라는 말을 들을만 했다는 얘기를 하신거죠. 이건 아래로 넘어가고.

    결국 진보오르비언을 대상으로 했다는데 대한 반박은 아니네요. 그럼 인정하신걸로.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6:03 · MS 2009

    의혹해소가 된 상황에서 의혹에 부정적이었던 사람들을 도리어 패배했다고 하거나 태클거는 부류가 누가 있을까요. 앵무새 밖에 더 있습니까

    님 댓글이 태클이 아니라 가정해도, 첫댓글의 대상이 진보오르비언 '전체'라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6:06 · MS 2004

    진보오르비언이라는 말이 애매한데,
    제가 말한 진보논객이라는 말은
    '이양님이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묶어서 지칭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용어' 입니다.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6:20 · MS 2009

    그렇군요 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6:24 · MS 2004

    아래에도 말했듯이 이 글 덕분에 살랑님도 오르비 진보논객 되실수도 있어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5:32 · MS 2004

    그렇게 판단하신다면 그 판단을 존중하긴 하겠는데,
    저걸 듣는 제 입장에서 그간 이양님의 발언들을 종합해 보자면 명백히 그러하고,
    종합해보지 않더라도 그렇게 판단할 건덕지가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살랑님이 그렇게 판단한다면 그 판단을 존중은 하겠는데, 그 판단을 이해하고 따라갈수는 없겠네요.

    그리고 먼저 적대시되는 댓글을 달았을 경우에는 '그 적대시되는 댓글'에 반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앵무새'라고 반응하는 것이 일반적인 건 아니잖아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5:36 · MS 2009

    정신승리라는 건 패배했는데 이긴다고 우기는 행위라는건 위에서 써드렸죠?
    의혹해소가 된 상황에서 의혹에 부정적이었던 사람들을 도리어 패배했다고 하거나 태클거는 부류가 누가 있을까요. 앵무새 밖에 더 있습니까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5:39 · MS 2004

    진짜 미치겠네.
    위에서 몇번을 말했어요?
    제 댓글 읽기는 하시는거에요?

    이게 무슨 동어반복입니까.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5:42 · MS 2009

    밑도 끝도 없이 가세요~ 정신승리 지존 거리는데 정상적인 대응을 바라신건가요 ㅡ,.ㅡ

    윗 댓글 제대로 못읽은건 죄송합니다. 왔다갔다 하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5:43 · MS 2004

    정상적인 대응을 할 줄 아는 사람한테 밑도끝도없이 가세요~ 정신승리 지존~ 이라고 하겠어요?
    정상적인 대응을 바랄 사람한테는 애초에 그런 말을 하지를 않아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5:49 · MS 2009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이성과 양심님 쉴드질하는 입장에 서게 됐는데.. 저도 저분이 정상이 아니라는건 잘 압니다. 예전에도 좀 이상하다고 댓글 달았었고요.
    다만 장애인을 상대한다고 같이 장애인수준이 되는건 지양해야겠죠. 뭐가 됐든 한 사람의 의견을 한단계 넘겨짚어 판단하고 사람을 놀리는 분위기로 이끌어가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5:53 · MS 2004

    그나저나 전 그래도 비정상인에 장애인이라고 지칭하진 않았는데.. 오시면 상처좀 받으실 듯. 살랑살랑님이 이양님을 비정상이라고 하셨으니 '종북좌빨진보논객' 되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

    이게 중요한 건 아니고, 넘겨짚어 판단한 것도 아니에요. 그냥 넘겨짚은 거랑 충분히 추측가능한 근거들을 가지고 판단해서 말한 거랑은 다르죠. 저분과 다른 '진보좌빨종북논객'의 차이점은, 저분은 마치 아닌 척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는 척 숨어서 진보좌빨종북논객들을 공격한 다음에 논박당하면 ㅌㅌ하고 (좀있으면 와서 논박당한 거 다 쌩깐다음에 동어반복하고), 진보좌빨종북논객들은 저분이 헛소리 할때만 대응한다는 거죠.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6:01 · MS 2009

    정상적인 대응을 하지 못할거다라고 아예 못 박아버린건 님들입니다;;
    추측이 가능하다고 해도 시작부터 다른 분들이 주도적으로 분위기를 삼천포로 끌고 가는게 별로 보기 안좋다는거죠.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6:03 · MS 2004

    정상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모습을 몇십개 글에서 봤는데요?
    저희가 못박은건가요 스스로가 자신의 몸에 못질을 하는 건가요?
    그나마 비슷한 정치적 스탠스를 가지고 계신 것으로 추측되는 살랑님조차 '장애인, 정상이 아닌 사람'으로 지칭할 정도인데... 누가 못질을 한 거죠?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6:04 · MS 2009

    이태까지 단 한번도 정상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더래도 처음부터 같이 그런식으로 나가기보다는, 가능성을 남겨둬야죠. 그게 예의라고 보네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6:09 · MS 2004

    예의를 지킬 만한 댓글이라도 달았으면 예의를 지키려고 생각이라도 해보겠죠.
    '저거밖에 떠들 노래가 없겠지 ㅋㅋ' 이런 댓글에 무슨 예의를 지켜줍니까?

    게다가 지켜줘봤자 반응도 뻔하구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6:15 · MS 2009

    그래서 가능성을 남겨두라고 했잖습니까. 의혹으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말이라면 문제가 없는 말이니 되묻기라도 했어야죠.

    여튼 또 시작되려고 하네요. 그냥 관두는게 나을 듯.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6:18 · MS 2004

    상대가 예의를 지키지 않아도 넌 지켜라.

    참 좋은 말씀이죠. 정말 좋은 말씀이고, 대단한 말씀인데.. 전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이면 조금이라도 참고 이성을 찾아가면서 대화할 가치를 부여할 수 있겠는데(지역드립, 고인드립, 지나친 섹드립치는 종자들은 빼구요), 저분은 저한테 그럴 가치가 전혀 부여되지 않네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8:33 · MS 2009

    가능성을 열어두어 되묻지도 않고 바로 정신승리라 폄하하셨으니 이 글에서만큼은 님이 먼저 비정상적인 대화를 시작하신겁니다.
    대상이 어떤 인물이든간에 그건 분명하네요.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16:18

    이성과 양심(이하 이자)은 '기뢰설에 대한 반박 게시물'에 이른바 '의혹쟁이'들을 비아냥거리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첫 댓글에서 '이 게시물로 기뢰설이 논파됐다'고 판단하면서, 이자의 표적이 '기뢰설을 믿는 사람들'을 향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근데 그게 아닌거 같은 아방동님은, 이자의 표적이 '오르비 진보논객(이표현은 이자가 직접 쓴 표현, 이하 진보오르비언)'이란걸 지금까지 게시판에서 이루어진 논쟁의 연장선상에서 확인된다고 판단,
    이자가 천안함에 대한 다양한 의혹을 가진 오르비언(이중엔 진보오르비언이 포함)이 음모론을 믿는 다는식으로 비아냥거리는걸 정신승리라고 비난했어요.

    여기에는 그렇게 볼만한 근거가 있는데, 기뢰설을 일축하는 게시물에서 진보오르비언을 포함한 천안함에 대한 다양한 의혹을 가진 사람들을 싸잡은 정황이 이자의 두번째 댓글에서 확인이 됩니다.

    일단 '님들'이란 표현으로 확실하게 표적이 아방동님과 저로 압축이 되었는데, 일단 아방동님은 정신승리라고 부정적인 댓글을 달았으니 혐의가 있다고 치죠.
    근데 저는 단순하게 '왜 가지 않냐'고 일축했을 뿐인데 싸잡아 의혹쟁이가 되었단 말이죠. 저는 어떻게 의혹쟁이로 연결될까요?
    애초에 진보오르비언=의혹쟁이라는 개념이 없다면 이렇게 곧바로 연결을 할 수 있을까요?

    '천안함 의혹을 앵무새처럼 되풀이 한다'는 표현도 보이는데, 이 글은 기뢰설을 일축하는 주장을 하는 게시물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 글을 '이용'해서 천암함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싸잡아(심지어 의혹과 무관함에도) '앵무새'라고 말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하죠. 근데 썼단 말이죠.
    글쓴님은 자꾸 '의혹해소가 되었는데도 정신승리라고 비난했으니 앵무새 소리를 들어도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기뢰설이 천안함 의혹의 전부가 아니므로 여기서는 의혹해소란 말까지는 아직 쓸 수 없죠.

    정리를 하자면 이자는 기뢰설을 일축하는 게시물에 와서 천안함 의혹을 가진 사람들을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래서 아방동님이 정신승리를 한다고 비난하니 이번엔 천안함 의혹을 애초에 말도 안꺼냈던 저와 아방동님을 '앵무새'라고 싸잡았습니다. 기뢰설 이외의 다양한 의혹을 가진 사람들을 싸잡아 비아냥거릴뿐 아니라 의혹자체를 언급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엮었죠. 여기까지가 사실이죠.
    근데 살랑살랑님은 정작 자기 게시물을 엉뚱하게 '이용해먹은' 이자를 비난하지 않고 애꿎은 아방동님과 입씨름을 하고 있어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8:32 · MS 2009

    마치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억울하게 싸잡음을 당한것처럼 말씀하시는데,
    특정집단을 대상으로 한 댓글에다 난데없이 비꼬는 어투의 댓글을 달아 먼저 적의감을 표시한건 님입니다. 본인이 그런 댓글을 달았기에 스스로 그 집단에 뛰어든거라고요.
    그런 댓글을 안 달았다면 과연 싸잡음을 당했을까요? 일단 님과 아방동님 의외의 다른 진보오르비언까지 싸잡혔다는 근거는 어딨습니까?
    그리고 오르비에서 예전부터 누누이 들어오셨던걸로 아는데 본인의 말투는 이제좀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기뢰설의혹에 대한 해소를 말해왔는데 자꾸 천안함의혹 전체가 해소됐다는 식으로 말했다며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들어가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그들을 앵무새라고 칭하는 이유는 반박당한 떡밥을 반복적으로 가져오니까 틀린 표현이 아니죠.
    애초에 앵무새로는 말을 못 알아먹고 똑같은 말만 계속하는 부류만을 지칭할 수 밖에 없는데 확대해석이 심하십니다. 본문에서도 그렇게 표현했고요.
    두고보세요. 오르비에 이미 반박당한 또다른 의혹이 1년안에 또 올라올겁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19:05

    진짜 이상한 논리네요. '안가고 뭐하냐'는 댓글을 달았다는게 어떻게 의혹쟁이로 '곧바로' 연결될까요?
    그것이 설령 적의의 표현이라고 해도, 맞바로 의혹쟁이가 되길 스스로 선택했다는 논리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A를 주장하는게 아니라고 하면 A^c안에 있는 어딘가이지 어떻게 B가 되나요? 거기다가 그게 A가 아니라고 한 사람의 책임이라니.ㅎ
    두번째 댓글을 통해 의혹쟁이로 싸잡은게 뻔히 보이는 댓글을 보고도, 엉뚱하게 당한 사람에게 책임전가하네요.
    님이 위에서 말하더군요?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예의라고.
    님 말대로라면 '너도 혹시 이미 반박당한 의혹제기 하냐'고 저자가 먼저 물어봤어야죠. 참 잣대 한번 공정하군요.
    말투는 남말 할 일이 아닌거 같고.

    인정하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이 게시물은 어뢰설을 반박하는 게시물이죠.
    그러나 저 사람은 두번째 댓글에서 저와 아방동님보러 '천안함 의혹을 앵무새처럼 반복'한다고 말합니다. 의혹 자체를 비난했어요.
    심지어 '너희'들 왜 그러냐고 묻습니다. ㅡㅡ;;
    (아래 댓글을 보니 음모론으로 또 한발짝 물러서네요.)
    근데 님은 자의대로 저 사람이 '기뢰설' 의혹에 비난의 범위를 한정했다고 판단하고, 아방동님을 앵무새라고 한걸 당연하단 식으로 말한다 이겁니다. 두번째 댓글을 보라고 얘기하는데도.
    뭐 님 말대로라면 이것도 첫번째 적의감을 표시했으므로 당연히 감수해야할 문제인가요?
    참 e편한 논리네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29 17:25

    복잡도 해라! 이 무슨 난리?
    책임도 있고, 일부 소명도 할겸, 정리 좀 해 봅시다.

    1. 이성과 양심은 모자라는 사람이다, 라는 의견에는 양자가 다 동의하고 있고, 나 자신 동의하니, 논쟁거리가 안되고.
    다만 정상이 아니라는 점은 좀 이견이 있지만, 사진관에서 한 두 번 들은 말도 아니니, 그냥 넘어가고..

    2. 진보 혹은 좌파논객이라 칭했지, 종북이라 칭한적도 생각해 본적도 결코 없으니, 이 모함은 시정해 주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비판 대상은 진보적인 생각을 가진 오르비언 전체가 아니라, 천안함 음모론을 반복적으로 주장하는 이들이었고요..

    3. 천안함 이야기로 돌아가면...

    북한소행으로 생각하는 것이 다수의견이고,
    음모론으로 보는 것이 소수의견 이란 점은 동의하시리라 믿음.

    그렇다면, 소수가 다수로 부터 자신의 주장에 대한 공감을 얻으려면, 거기에 합당한 증거나 합리적 근거를 가지고 주장해야 한다는 점에도 동의하시리라 믿음.

    그런데, 그게 없어요.
    저 위에 신토불이님께서 잘 말씀하셨네요.
    기뢰설 말고도 여럿 있다고.
    그 말은 스스로 어떤 증거나 자료도 확실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말이 되지 않나요?
    자신들도 확신하지 못하는 증거나 자료로, 어떻게 남에게 그것도 불특정 다수에게 반복적으로 주장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래서, 궤변이라 비논리적이라 했습니다.

    그런 점을 모를 리 없는 분들인데, '왜 그럴까?' 해서 목적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다시한번 묻고 싶고요.

    4. 비아냥거린 것은 님들의 막말에 대한 보복이랄까?
    앞으로도 막말하면, 같이 막말할 수는 없고..
    기껏 비아냥 정도일거에요..

    5. 부모님 이야기는 진심이고요.
    자식 뒷받침하는 모든 부모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니까요.
    그 이야기가 나온 계기는 어밴던님의
    '때려주고 싶다'라는 말을 맞받아 칠 수 없어..

    이상 정리 소명 반박 해 보았습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19:42

    의혹 운운하다가 음모론 운운하다가 말도 바뀌고, 의혹제기와 누구의 소행인지 판단하는 것도 분리가 안되고, 합리적 의혹제기가 있고 궤변이 있는데 구분도 없고, 할 의지도 없고. 당신은 왜 그러세요?

    그리고 부모드립친걸 구차하게 변명하지 마세요. 추해요. 그냥 님이 말섞을 상대가 안된다는걸 또 한번 반증한 작은 에피소드들 중 하나예요... 근데 진짜 언제 떠날거예요?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2/03/29 18:07 · MS 2010

    앜ㅋㅋㅋㅋ너무잼있엌ㅋㅋ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8:21 · MS 2004

    저분 실제로는 진짜 천재이실지도 몰라요..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2/03/29 18:39 · MS 2010

    ㅜㅜ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8:12 · MS 2004

    이 글에 대한 답변은 안 달리겠지만, 그래도 답은 달아드려야죠.

    사진관 떠난다는 약속은 언제 지키실건지?

    1. 인정하시니 패스

    2. 저랑 중대장님은 음모론을 반복적으로 주장한 적이 없는데 둘을 깠잖아요. 음모론을 반복적으로 주장한다고 주장하면서. 이게 스스로 만든 진보논객이라는 틀에 대해 마음대로 음모론자로 몬게 아니면 뭔가요?
    종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의도는 뭐냐? 라는 질문의 의도부터 좀 알려주시구요.

    3. 딱히 틀린말은 없는데, 제가 음모론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지도 않았는데 저한테 막말이다 궤변이다 하셨잖아요? 제가 이전에 님한테 무슨 궤변과 억지를 부렸는지 좀 가져와보세요. 천안함 핑계대지 말구요.

    4. 풋

    5. 네 저도 님을 키우신 님의 부모님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p.s. 위에서 다 반박되어있는 말을 소명이라고 가져오시면 어떡해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8:37 · MS 2009

    2.를 보자면 진보오르비언 전체를 싸잡아서 비꼬았다는건 아니라고 볼수 있네요.
    두 분은 그런줄 알고 다짜고짜 태클부터 걸었기에 그 범주에 들어가신거 같고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18:46 · MS 2004

    이제 좀 얼척없네요.
    자기를 비난하는 논조의 댓글을 단 거랑 그 사람의 사상이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날 비난하면 천안함 의혹 제기하는 앵무새다! 이게 제대로 된 사고방식이에요?
    아니라고 볼 수 있긴 뭘 볼 수 있어요 대체.
    위에서 그렇게 얘기해놓고 여기서 또 이러시니 참 허탈하네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8:52 · MS 2009

    먼저 제대로 된 비난을 하셨다면 제가 시작도 안 했겠죠.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19:30

    그 사람의 말을 비판하든 비난하든, 심지어 적의감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길이 없는 말을 하든, 그 사람에게 무엇으로 매도되더라도 내 탓이라는 논리도 병크 중에 병크지만..

    두 번째 댓글에서 표적과 비난의 범위가 확인이 안됐다면, 님의 태클도 그닥 뻘짓은 아니었을겁니다.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19:45 · MS 2009

    다 끝난 떡밥에 달린 정상적인 댓글에 그런 비꼬는 식의 태클을 걸고 들어오시니 그렇게 판단할 수 밖에요.
    애초에 중대장님은 그쪽 부류도 아니라면서 왜 태클을 걸은건가요?
    물론 저 분이 님에게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았다는건 분명히 잘못한 부분이네요.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가능성을 닫아놓고 정신승리라 폄하하신건 아방동님이고요.
    아무런 이상이 없던 댓글에 비꼬는 댓글을 달며 사람 놀리는꼴이 보기 안 좋았고, 첫 댓글 어디가 정신승리라는건지 이해가 안된다고만 했었지,
    저분이 정상적이며 올바른 주장을 했다라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태클걸었던 그 두 명을 앵무새에 포함시켰을뿐인데 진보오르비언을 모두 의혹쟁이로 싸잡아서 비꼬았으므로 정신승리다... 이거야 말로 이상한 논리였죠.
    더군다나 진보오르비언 모두를 싸잡은게 아니라고 밝히셨으므로 다 끝난 얘기네요.
    앵무새의 의미는 위에 썼으니까 다시 보시고, 참고로 기뢰설뿐만 아니라 반박당한 의혹을 또 가져와서 설치는 애들이 있으니 그렇게 생각해주시길.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19:53

    "천안함 의혹을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는?" 라는 말이

    '기뢰설'을 '반복제기'하는 걸로 해석하는게 보편적일까요?

    천안함에 대한 (북한소행이라고 판단하는 것과는 별개로) 아직 반박되지 않은 다른 합리적인 의혹들에 대해 게시물을 계속해서 올릴 다른 오르비언들에 대해 말하는걸로 해석하는게 보편적일까요?

    이에 대해 아무 의견도 제시한 적없는 상관없는 저나 아방동님이 '도대체 왜 (의혹을 제기하고)그러느냐'는 소릴 듣는 마당에?

    이제와서 소명글(?)에 '음모론'에 대한 대응이었다니 끝인가요? 참 편해요 언제봐도 님의 논리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0:02 · MS 2009

    앵무새의 의미가 뭔지 생각해보시죠.
    자기 말만 반복하고 남의 반박을 듣지 않으며 재반박을 하는게 아니라 전에 올린 똑같은 내용을 또 가져온다는겁니다. 제 본문 마지막 문단하고도 일맥상통하고요.

    저 분은 아직도 님하고 아방동님이 앵무새 부류에 속해 있다고 판단되나 보죠.
    그렇다고 정당하고 반박당하지 않은 의혹을 제기하는 분들까지 다 싸잡아서 앵무새 취급을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건 무리수입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20:27

    앵무새 의미를 몰라서 이러는게 아니죠?

    저와 아방동님을 앵무새 부류로 봐서 쓴 표현이라니 참.. '천안함 의혹을 제기하는' 부분은 코리안캔디랑 익스체인지 하셨나보군요.ㅎ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0:35 · MS 2009

    앵무새에 뜻이 내포되어있는데 또 쓸 이유가 없죠.
    설령 애매한 의미라고 칩시다, 그럼 저도 본문에서 천안함떡밥은 지겹다라고 했는데 이것도 싸잡아 표현한 것일수도 있으니 일단은 까여야 되겠군요?
    결론은 겨우 그거 가지고 정신승리라 표현한건 잘못됐다는 겁니다. 진보오르비언 전체를 싸잡았다고 확신할때는 언제시고...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21:03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지. 다시 읽어봐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0:11 · MS 2009

    여튼 다짜고짜 정신승리라 하거나 비꼬는 댓글을 다는게 보기 안 좋았다라는 겁니다. 그런 악취미는 좀 버리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첫댓글을 정신승리라 정의할수 있지도 않고요.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20:30

    예, 됐습니다. 글을 안읽으시나보네요. 했던 얘기 반복 또 반복. 님이 마지막 댓글 다세요. 이제 속이 후련하신지. ^_^;;

  • 펭귄맛 · 389525 · 12/03/29 20:38 · MS 2011

    저 댓글에서 이성과 양심님이 비꼬는 상대가 누구인지는 저 댓글만으로는 명확히 확정짓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아방동님은 이전까지 있었던 일 때문에 그 상대를 아방동님을 비롯한 몇몇 오르비언으로 판단한 것이고,

    그럴 만한 이유는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조금 섣불렀을지라도 악취미니 뭐니 할 정도는 아니죠.

    이성과 양심님이 이제까지 해오신 게 있을 뿐더러, 바로 이 글의 댓글에서도

    '목적이 뭐요?
    천안함 의혹을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는?
    레파토리 떨어졌으면, 이제 그만 마이크 놓으시지요.. 어밴던 하시든지.
    난 님들 종북이라고는 절대로 생각 안해요.
    그럼 뭐에요?'

    라는 말을 아방동님과 12중대장님을 상대로 하고 있죠.


    아방동님의 반응은 이제까지의 일들을 생각하면 지극히 이해할 만한 것입니다.

    그 정도를 두고 이렇게 징하게 얘기하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실제로 이성과 양심님은 저런 식의 댓글로 '진보 성향 오르비언들을 싸잡아' 얘기해왔습니다.

    전후맥락은 안 따져도 되고 님 보이는대로 판단하시면 그만인가요?


    솔직히 님 얘기는 그냥 '어쨌든 난 보고 기분 나빴다고' 정도인 것 같네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0:41 · MS 2009

    그렇죠. 추가로 저 댓글이 정신승리라는게 이해가 안됐다 이정도였습니다.

  • 펭귄맛 · 389525 · 12/03/29 20:42 · MS 2011

    그렇다는 분이,

    '그런가요? 멋대로 세트로 묶어버린 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ㅋㅋ'

    이딴 댓글이나 다나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0:46 · MS 2009

    상대하지말라는 댓글은 중대장님 혼자달으셨는데 모두가 그렇게 말한것처럼 취급했기 때문에 죄송하다고 말씀드린건데요.. 뭐가 잘못된건가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0:48 · MS 2009

    아 뒤에 ㅋㅋ 를 붙인건 세트라는 표현이 웃겼어서 붙인거였는데;;;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펭귄맛 · 389525 · 12/03/29 20:51 · MS 2011

    그렇게 댓글을 다시면 불쾌한 건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이성과 양심님이 이제까지 아방동님을 '매우 빡치게' 해오신 게 사실입니다.

    그걸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태클을 거시면 곤란하죠.

    아방동님이 이성과 양심님을 저렇게 적극적으로 상대하시는 것은 불필요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계속 저분이 아방동님을 '빡치게' 해오고 있습니다.

    누가 잘못한 것인지는 명백하죠.

  • 펭귄맛 · 389525 · 12/03/29 20:40 · MS 2011

    이성과 양심님이 해오신 건 생각도 않고 아방동님의 댓글의 짜잘한 부분을 트집잡는 건,

    그야말로 '악취미'적인 태도로 보입니다.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0:45 · MS 2009

    이리저리 쫓아다니며 안가냐고 따지며 비아냥 거리는걸 악취미라고 표현한겁니다. 결코 보기 좋은 행동은 아닌듯

  • 펭귄맛 · 389525 · 12/03/29 20:52 · MS 2011

    아방동님에게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상대하고 공격하실 필요 있나요?'라고 할 수는 있어도,

    이성과 양심님이 거의 매일 사진관에서 댓글 달면서 아방동님을 빡치게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방동님에게 악취미 운운하는 건 적절치 못합니다.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0:56 · MS 2009

    결국 진보오르비언 전체를 싸잡은거로 오해하여 정신승리한다고 몰아세운 것에 대해 사과하거나, 단 두단어로 비꼬았던 댓글에 대해 사과하는분, 잘못된 의혹을 반박확인도 안하고 올렸다고 사과하는 분,
    아무도 없네요...
    그 사람이 타인을 빡치게 했다고 똑같이 행동하면 똑같은 부류 밖에 더 되겠습니까? 더군다나 저같은 제3자가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다고 했는데도 별로 신경쓰지 않으시네요. 여기는 여러사람이 있는 게시판입니다.
    안타깝군요. 계속 그렇게 노시던지 알아서 하시길.

  • 펭귄맛 · 389525 · 12/03/29 21:03 · MS 2011

    또 '계속 그렇게 노시던지' 따위의 막말을 던지는군요.

    그냥 '내 기분 나빴으니 사과하라'고 솔직하게 말씀하시죠?


    아방동님은 그럴 만한 입장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보오르비언들을 싸잡아 얘기했다'고 볼 근거는 여전히 충분한데요.

    이제까지 이성과 양심님은 아방동님과 12중대장님만을 상대로 비아냥대지 않았습니다.

    구별 없이(이분에게 분별력이라는 게 존재하는지부터 의문입니다) 그냥 싸잡아 뭉뚱그려 비아냥댔어요.


    결국 님은 전후사정이나 아방동님 입장 따위는 생각해볼 의향이 없고 님 기분 나쁘니까 사과하란 정도 수준의 얘기를 고수하시는군요.

  • 펭귄맛 · 389525 · 12/03/29 21:04 · MS 2011

    'ㅋㅋ'대는 거나 '계속 그렇게 노시던지'나 전후사정 안 따지고 그냥 보면 참 제3자들 보기에 좋게 보이겠습니다?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1:13 · MS 2009

    제가 굳이 사과받고 싶다는 의미가 아닌데요... 어디에 대고 사과해도 상관없습니다. 인정을 하고 비아냥거리는 수준을 탈피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 되는거죠.

  • 펭귄맛 · 389525 · 12/03/29 21:17 · MS 2011

    이성과 양심님이 먼저 어그로를 끌었다 해도 어쨌든 아방동님은 비아냥대는 표현을 쓰면 안 된다는 말씀이시죠?

    그럼 님은 왜 아방동님이 비아냥대는 표현을 썼다 해서 '계속 그렇게 노시던지' 따위의 표현 쓰시죠?

    님 논리가 벌써 자가당착입니다.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1:14 · MS 2009

    그러기는 커녕 저사람이 먼저 싸가지없이 굴었으니 나도 그렇게 할거다라는 투의 말만 던지시니.. 그냥 제가 포기할테니 앞으로도 서로서로 그런식으로 댓글 달으라는 겁니다.

  • 펭귄맛 · 389525 · 12/03/29 21:18 · MS 2011

    또 비아냥대고 계시네?

    님은 왜 비아냥대요? 남이 어그로 끌었다고 비아냥대면 안 된다더니?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1:21 · MS 2009

    그냥 제가 포기할테니 앞으로 그런식으로 댓글 달아도 신경 안쓰겠다는 의미인데요? 무슨 대답을 원하시는건지 모르겠군요

  • 펭귄맛 · 389525 · 12/03/29 21:22 · MS 2011

    그게 지금 비아냥대고 빠지시는 거잖아요.

    이렇게 다른 사람들 짜증나게 해놓고요.

    님은 님 보기 안 좋다고 찔러놓고 문제제기 받으면 그냥 빼시면 되는 건가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1:26 · MS 2009

    그부분은 죄송하네요. 근데 계속 '눈에는눈 이에는이'뿐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빠지는 수 밖에 더 있습니까?
    저사람 때문에 서로 비아냥거리는 수준을 유지할수밖에 없으며 신경쓰지말라고 하시는데;;
    애초에 그런 대답을 원한게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니 어쩔수 없다고 보는건데요..

  • 펭귄맛 · 389525 · 12/03/29 21:24 · MS 2011

    말해보시라구요.

    아방동님이 비아냥댄 건 나름 이유가 있어서인데 그걸 왜 고려 안 하시는지,

    그리고 님 논리대로라면 님도 비아냥거리는 표현 일체 쓰지 마셔야 하는데 왜 쓰시는지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1:27 · MS 2009

    비아냥댄것처럼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 펭귄맛 · 389525 · 12/03/29 21:37 · MS 2011

    제가 보기엔 '이성과 양심님이 저런다고 아방동님이 불필요한 대응을 하시면 상황이 더 악화된다'는 정도의 논지로 말씀하셨으면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아방동님이 그럴 만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다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셨고, 이성과 양심님의 반응에 대한 책임을 아방동님에게 전가하는 언급도 하셨죠.


    '천안함 노래 좀 그만 부르라는건데 첫댓글이 어떻게 정신승리하는 걸로 읽혀질수 있는거죠? 정작 정신승리라도 시전해야될 장본인은 이글에선 아예 코빼기도 안 보이는군요.
    저 분이 약간 모자라다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문제될거없는 댓글에까지 쫄랑쫄랑 쫓아와서 시비조의 댓글다는분들도 그다지 좋게보이진 않군요 ㅎㅎ
    마치 장애인 괴롭히는 사람들 보는 기분임. 보고있자면 항상 상대하지 말라는 결론을 맺으면서 이 글에서 앞다퉈 저 분을 상대했던건 본인들이네요;'


    이 댓글도 분명 아방동님의 대처가 불필요한 수준임을 지적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까는' 내용에 가깝죠.

    그 뒤로도 다소 비꼬는 듯한 댓글을 다셨구요.

    결국은 님이 다소 불쾌함을 느꼈기에, 아방동님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다소 부적절한 선에서 문제제기를 하셨고, 그래서 불필요하게 문제가 커졌던 것 같습니다.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1:39 · MS 2009

    네. 세트 취급을 해서 죄송하다는 댓글에 달린 댓글들은 못 봤었네요;; 늦게 확인한점 죄송합니다.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29 21:26

    진보성향의 오르비언들 대다수가 천안함이 북한소행이 아니라는데 동의한다는 말로 들리는데? 그리고 자신들도 그들중 일부라는 단체감을 가지고 있고.. 착각 아닙니까? 아닐텐데요?

    대부분의 진보성향의 오르비언들은 님들의 의견인 음모론에 동의하지 않을텐데요? 살랑살랑님이 좋은 예 아니겠어요?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21:31

    님들의 의견인 음모론.ㅎ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1:32 · MS 2009

    ㅋㅋ 여전히 앵무새 취급을 하시는듯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1:33 · MS 2009

    대부분의 진보성향의 오르비언들은 이상한 음모론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옳은 말이죠.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1:37 · MS 2009

    너무 비아냥거림에만 초점이 맞춰졌는데, 오해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거나 잘못된 의혹을 올렸다고 사과하지 않았다는건 여전하네요. 저분이랑 어떤 댓글을 주고받건간에 앞으로는 제가 신경 안 쓰겠습니다.

  • 펭귄맛 · 389525 · 12/03/29 21:40 · MS 2011

    아방동님이 잘못했다는 것부터 입증해주시죠.

    아방동님은 그렇게 판단할 만한 정황이 있었기에 그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아주 짜잘한, '저 댓글 하나만 보고는 단정지을 수 없다'는 정도의 문제만 가지고 아방동님한테 사과하라고 징하게 요구하는 건 매우 부적절합니다.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29 21:40

    어밴던 중대장 펭귄맛 신토불이 ..또 더 계시는데 기억이 잘 않나네요.
    님들 음모론 주장하지 않았나요?

    만일 그것이 제 오해였다면, 무릅 꿇고 사과드릴게요.
    나이가 무슨 상관 있겠어요. 잘못한 사람이 사과해야지..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21:41

    자, 무릎 꿇으세요.

  • 펭귄맛 · 389525 · 12/03/29 21:41 · MS 2011

    내가 음모론 주장했다는 근거 가져오시죠.

    분명 '정부 발표를 믿는 게 합리적이라고 본다'는 식의 얘기 누누히 해왔는데?

    사과하시죠.

  • 펭귄맛 · 389525 · 12/03/29 21:43 · MS 2011

    살랑살랑님, 이거 보시죠.

    이게 아방동님이 '이성과 양심님이 진보오르비언들을 싸잡아 비아냥댔다'고 판단한 이유입니다.

    이렇게 분별력 상실한 멘트를 연발해왔으니 아방동님이 그렇게 반응하신 건 이상할 게 없는 일이죠.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1:45 · MS 2009

    그렇네요. 제가 완전히 헛짚은게 맞군요.
    저렇게 생각하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펭귄맛 · 389525 · 12/03/29 21:49 · MS 2011

    결국은

    1. 님이 이전의 사정들을 충분히 알지는 못했기에 오해가 있었고,
    2. 그 상황에서 님이 다소 불쾌할 수 있는 투의 댓글들을 남기셨기에 이렇게 길게 얘기하게 된 것이죠.

    님께서 처음에 오해하신 건 그럴 수 있는 일입니다.

    다만 처음에 좀 공격적으로 보이는 표현들을 쓰신 건 다소 섣부르지 않았나 싶어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1:58 · MS 2009

    네, 오해라고 생각하여 쓸데없이 여기까지 끌고오게 만든점 반성하겠습니다. 처음에 기분나쁜 말투를 썼다는것도 마찬가지고요.
    다른분들에게 같이 비아냥거렸던 점이나 잘못된 자료 가져오신것의 사과까지 요구하는건 아니지만 스스로 인식하는것만이라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29 21:47

    그렇다면, 기쁜 마음으로 무릅꿇고 머리조아리고 사과드립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자료를 들추지도, 따지지도 않겠습니다..
    님들이 음모론을 주장하지 않는 한, 제가 죄인입니다.

    이제 정말 제가 다시는 안와도 되겠네요..
    사과드리고, 감사합니다..

  • 펭귄맛 · 389525 · 12/03/29 21:56 · MS 2011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1. 저는 님에게 분별력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2. 동시에 님을 정신병자로 몰기는 싫었습니다.
    제가 님의 분별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해서, 함부로 님의 인격, 정신을 아예 불구로 매도하는 건 내키지 않았거든요.

    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든, 저는 님이 특정 부분에서 상당히 답답한 '보통 사람'이라고 여깁니다.


    저는 여전히 님을 안 좋게 보지만, 님을 정신병자로 매도할 정도로 님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은 적은 없으니,

    혹시라도 심히 불쾌해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좀 짜증나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하는 게 좋은 자세라고 봅니다.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2:03 · MS 2009

    ㅎㅎ 그래도 해야될건 하시는 분이네요.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3/29 22:39 · MS 2011

    해야될건 하시는분이면 애초에 이글에 안왔죠
    예전에 떠난다고했다가 왜 다시 돌아왔는지ㅋ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3:09 · MS 2009

    그거야 뭐 오르비가 중독성이 강해서 어쩔수 없다고 볼수 밖에요ㅋㅋㅋ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29 22:03

    반성하지요.
    음모론 주장만 하지 않으면, 님말이 다 옳습니다..

    그런데, 중대장 펭귄맛님 외, 다른 분들은 제 사과를 요구하지 않네요..ㅜㅜ
    그렇다면, 끝나지 않은 전쟁이 되는 데..ㅜㅜ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22:15

    제가 대표로 했습니다.

    이제 진짜 다시 안오셔도 되니깐 마음 푹 놓으셔도 되요. ㅂㅇㅂㅇ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29 22:16

    그래요?
    감사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사진관 떠납니다.
    다시는 오지 않게 잘 부탁드립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22:19

    예, 걱정마세요. 잘 가세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2:16 · MS 2009

    ㅋㅋㅋ 신토불이고대 이분은 빼고요. 나머지 분들은 음모론 퍼온신적 없습니다.

  • 펭귄맛 · 389525 · 12/03/29 22:19 · MS 2011

    근데 님, 저번에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신토불이고대님은 제가 '진실은 밝혀지겠지요' 게시물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자 섣불렀다고 인정하셨습니다.

    맹목적으로 음모론 제기하시는 분은 아니니 필요 이상으로 오해하진 않으셨으면.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2:34 · MS 2009

    한번 정도 올린거 갖고 매도하진 않습니다;; 그냥 이번에 올렸던사람은 그분이라는 뜻이었음...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3/29 22:43 · MS 2011

    음모론 퍼오는게 죄악입니까 참내ㅋㅋ
    나도 섣불렀다고 인정한 부분이고 기뢰설 몰랐네요. 그럼 님도 비아냥거리신거 사과하시죠?
    정신승리니뭐니

    참 웃겨요. 갑자기 나보고 정신승리라니. 내가 올린 글의 요지를 잘못이해하신 모양인데. 그런 이야기도 있다. 라는거였고 그 글에 기사2개 있었죠. 그런데 하나만가지고 나보고 정신승리니뭐니한건 사과하시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하지않나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2:51 · MS 2009

    인정하셨다는건 몰랐네요. 짤방이나 본문도 그대로 있고 댓글쓰시는 분위기도 그런것 같지는 않아서요.
    그 이후에 올라온 글에서도 주한대사관 얘기 인용하신거보면 그다지 믿기지는 않군요.
    님이 죄를 졌거나 정신승리하신다고 한 적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정작 정신승리해야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저사람이 왜하겠냐 이런 의미였죠 ㅡㅡ; 결국 안 했으면 된거죠.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3/29 22:57 · MS 2011

    님이 다신 그 '정작 정신승리해야될 사람은 따로있는데'를 어떻게 읽으면 '죄를 졌거나 정신승리하신다고 한 적 없습니다' 가 되는거죠? 제 언어능력이 호구라서 그런건가요?

    음모론제기하는게 뭐가그리 큰 문제냐고요. 아직 반박되지않은 의혹들이 충분히 많이 있고 국방부입장 번복하는거 일지라도 써드려요?내가 무슨 간첩도아니고 왜 북한옹호하려고 아무 근거도없이 음모론을 제기합니까?

  • 펭귄맛 · 389525 · 12/03/29 23:04 · MS 2011

    엄밀히 말해서 '정신승리했다'고 하신 건 아니긴 하죠.

    여튼 깐 거긴 한데...


    -뒷부분은 착각. 부적절할 수 있으므로 삭제. 죄송.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3:04 · MS 2009

    제가 언제 님이 북한 옹호한다고 했습니까; 또 너무 나가시는데...
    충분히 반박당한 내용인데다 MB가 배후라는 소리는 완전 헛소리인데 그런거 퍼오셔놓고 진실은 밝혀지겠죠?이라 달아놓고
    자초지종을 모두 알은뒤에도 수정도 없이, 다른글에서 그 내용을 다시 언급한게 정녕 섣부른것을 인정한건가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해야될사람이 따로 있다는거랑 했다고 한거랑 엄연히 다르다고 보는데요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3/29 23:14 · MS 2011

    의혹제기 자체를 죄악시 한거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북한이야기 꺼낸거고요.

    수정을 해야하는 당위성도 모르겠고 제가 섣부르다고 인정한건 그냥 진실은 밝혀지겠죠 한마디만 쓴걸 섣부르다고 한겁니다.

    그리고 제 독해능력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 자료가지고 기뢰설이 완벽히 반박되는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제가 쉰떡밥 투척했다고 치죠. 그럼 정신승리 따위의 말을 사용해도 되는겁니까? 펭귄맛님 말대로 엄밀히말하면 정신승리했다 라고 한건 아니죠. 그런데 저는 왜그리 기분이 나쁠까요? 저한테 문제있는건가요?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3:19 · MS 2009

    허참.. 님 빼고 나머지분들은 음모론 퍼온적 없었다는게 틀린 말입니까? 뭐가 그렇게 억울해요?
    재반박 자료를 가져오시는것도 아니고 일단은 완벽히 반박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부터 하시다니 더이상은 대화하기 싫어지는군요.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3/29 23:24 · MS 2011

    이에 대해 기뢰설을 주장하는 원거리 폭발론을 들고 나와 약점을 보완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서재정 존스홉킨스대 교수, 이승헌 버지니아대 교수, 박선원 브루킹스연구소 초빙연구원이 10월10일 워싱턴에서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의 설명이다. 이 세사람은 당시 기자회견장에서 천안함 사건이 ‘어뢰에 의한 근거리 비접촉폭발’이 아니라, ‘기뢰에 의한 원거리 비접촉폭발’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기자회견장에서 “합조단이 주장한 ‘근거리 어뢰폭발’(수심 7m, 티엔티 360㎏)의 경우, 버블 효과로 나타나는 80m 정도의 물기둥과 어뢰 파편들이 선체에 깊숙이 박히는 등의 현상이 일어나야 하지만, 합조단 시뮬레이션에서는 이를 전혀 확인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하지만 “기뢰에 의한 원거리 폭발일 경우 파도의 높이가 10m 정도에 그치고, 화약 냄새도 나지 않는다”며 “어뢰설이 증명하지 못하는 현상을 모두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합조단도 이미 기뢰에 의한 원거리 폭발이 천안함 선체를 파괴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합조단이 한 여러 실험 중에는 “티엔티 폭약 100㎏이 함정에서 20m 거리에서 폭발하는 경우”도 들어 있었는데, “이 경우도 함체가 폭발 파도에 의해 들어올려졌다가 떨어지는 순간 선체가 손상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따라서 서 교수와 이 교수, 박 연구원은 천안함 선체에서 나타난 여러 조건들을 볼 때 러시아 조사단이 낸 결론처럼 “바다 바닥에 있던 기뢰가 스크루에 얽힌 그물에 의해 끌어올려졌다가 물리적 충돌에 따라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한겨레신문 출처입니다.
    자료가져왔네요. 완벽히 반박되는지 모르겠어요. 좀 부탁드립니다

  • 살랑살랑 · 277148 · 12/03/30 00:08 · MS 2009

    http://bric.postech.ac.kr/scicafe/read.php?id=11291&Page=1&Board=scicafe000692&FindIt=content&FindText=%B9%B0%B1%E2%B5%D5
    물기둥,파편드립은 여기있고요, 무엇보다 나머지는 러시아조사단이 내린 기뢰에 의한 비접촉폭발 결론과 똑같네요.
    본문에서 어망길이, 계류삭의 길이, 혹은 해저기뢰일 경우의 수심문제로 반박당한 경우2와 완벽하게 같은 주장입니다.
    찾아보니 보고서를 따로 작성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못 찾는것일수도 있지만 반박당한 사안을 재반박할수 있는 내용을 갖고있진 못하네요.
    http://bric.postech.ac.kr/scicafe/read.php?id=13711&Page=1&Board=scicafe000692&FindIt=content&FindText=%B1%E2%B7%DA
    역시 기뢰설에 대한 반박입니다.

    1)폭뢰를 개조한 것이라서, 물에 가라앉는다.
    2)물에 가라앉으므로 딸려오는 시나리오가 있어야 한다.
    3)그래서, 그물망이 스크류가 감기는 시나리오를 끼워넣어야 한다.
    4)그물망이 스크류에 감겨올라오더라도 스크류가 멀쩡하다.
    5)스크류가 멀쩡하므로, 천안함이 후진해야 중간에서 터진다.
    6)폭뢰가 중간에 가더라도 뇌관이 없다.
    7)뇌관이 없으므로, 정전기 또는 바닷물에 의한 자연적인 볼트건전지 번개등의 전기력을 가정해야 한다.
    찾아보니까 재밌군요.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3/29 23:30 · MS 2011

    그냥 그만할게요이제.
    이런거 찾기도 귀찮고 그냥 음모론은 음모론에 그치겠죠.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3:34 · MS 2009

    저도 나름 의심되는건 사실이라 찾아보고는 있습니다. 잠시뒤에 댓글로 달아드리죠.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22:58 · MS 2004

    이런 식으로 끝이 나있었네요.
    웃음이 절로 납니다.

  • 펭귄맛 · 389525 · 12/03/29 23:01 · MS 2011

    결국 우리는 삽질을 했던 거요!

    으허허헣?!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23:03

    끝장은 봤네요.ㅎ

  • 펭귄맛 · 389525 · 12/03/29 23:05 · MS 2011

    근데 레알 끝장일까요?

    위에서 전 정리하는 느낌의 댓글을 썼지만,

    실은 그냥 하고 싶은 말이어서 쓴 거지 끝날 걸 기대하고 쓴 것은 아니라는.

    뭐 여튼 별 상관 읍으...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23:24 · MS 2004

    두분께 묶어서 댓글 답니다. (세트취급?!?!?!)

    끝장을 봤다는 확신은 아직 안 듭니다.
    지금 눈앞에 보이는 글을 너무 믿어선 안됩니다 ㅠㅠ

  • 12중대장 · 389979 · 12/03/30 00:07

    무릎까지 꿇고 사과하고 약속을 또 번복하면 인간도 아니죠.

  • 살랑살랑 · 277148 · 12/03/29 23:05 · MS 2009

    괜히 나댔던거 사과드립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3/29 23:24 · MS 2004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29 23:08

    신토불이님하고는 끝이 안난건가요?
    음모론 제기에 근거가 있다는 말로 들리네요..

  • 12중대장 · 389979 · 12/03/29 23:17

    아니예요. 걱정마시고 떠나세요. 잘 가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3/29 23:25

    예 믿고 갑니다.
    저 사실 사진 올릴 줄도 모르는데, 사진관 올 자격 없지요.
    신토불이님께 말씀 좀 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