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 그대로 읽어라 개정판 나왔습니다 + 구두한켤레의 시 분석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2857562
안녕하세요 '수능시 그대로 읽어라'의 저자 슈곰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남자한테 받는 게 최고임 여자한테 보여주기 좀 그럼.. 차라리 동성이
-
특정해주세요 0
, 반갑다 친구야
-
피램 + 강민철 커리 탈 사람인데 문학을 피램할지 강민철커리할지 고민됨
-
일본어 반영 0
애들이 서연고대 아니면 일본어 잘 안 본다고 내신 버리던데 맞나요?
-
오르지 않는 성적대를 봐도 어차피 2027학년도 수능이 마지노선인데 수능에 도전하고...
-
예비 고3이고 물리는 1학기때 들어서 그 이후에 한번도 안 듣긴 했는데 그래도...
-
아무과나.. 지금 진학사에선 냥대 최초합 조금 있긴합니다
-
내려라ㅏ!!!!!!! 다들 교차하지 말고 취업 잘되는 공대가세여~~ 고대 어문보단...
-
더 먹고 싶은데 위가 줄어들어서 못 먹겟다 ㅜㅜ
-
진짜 사람새끼 맞나?
-
손이시려워 꽁 7
발이시려워 꽁!
-
원래 꿈은 중학교때부터 군인이였어서 육사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라가...
-
제 오르비 뱃지랑 전에 공개한 시간표 사진보고 신상 특정했어요ㅜㅜ 좀 오래된 일이긴 하지만
-
남고가 더 힘든거아님? ㅈㅉㅁㄹ
-
나머지는할수잇을까...
-
추억의 만화 '달려라 하니' 40년 만에 첫 극장판 내년 개봉 3
1980∼1990년대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달려라 하니'의 극장판...
-
근데 똥쟁이님은 2
전생에도 똥글 많이 쌌나요? 이름만들어봤지 저런분일줄이야
-
냥대화생공에 반수해서온05면 거의특정될꺼같은데 만나서아는척하면 밥한번사줌
-
합격증이 갖고싶구나‼️❗️❗️❗️❗️❗️❗️ 발작ON
-
궁금하니 일단 올려볼게요
-
올해 영어 2등급 많이 깎지마시고(성대 영어 감점 발표안났대서) 물리랑 화학...
-
진학사 1,2칸 1
1칸이나 2칸이나 도박인 건 똑같겠죠?
-
맨날 있는 사람만 있네 지금 입시 시작 전이라 그런건가 아니면 원래 이런가
-
외대글캠 경북 5
외대 글캠이나 경북대 가고시픈데 .. 가천대 치위생, 성신여대 컴퓨터머히기도...
-
대학들이 생기부를 보는 기준이 뭔지 아직도 모르겟다 나만해도 건떨시떨인데 고대 예비...
-
내신 이슈로 서울대 높과 못쓰고 낮은 과 쓴다 가정시 어디가 낫나요? 그리고 제...
-
나 자러 간다는 ㅇㅈ 12
내일 봐용
-
난 이미 늙었어 0
-
원서 안 쓸 사람 손!
-
피오르 크럭스 한강의흐름 화이팅 누구든간에 먼저 연락 주세요
-
다군에 상향 쓸 곳이 ㄹㅇ 정말 절대 없어요. 그리고 나군엔 5칸짜리 고정해뒀고...
-
열심히 놀고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ㄹㅇ 이번주에 할게 없다
-
지금 몸 폼 오름
-
삼반수 고민글 6
아버지께 삼반수 (약대, 한의대) 말씀 드렸더니 그냥 성대 다니면서 회계사 자격증...
-
궁금
-
배기범 T First 기초입문으로 시작하나요 아님 필수본 개념완성부터 시작하나요?
-
진짜 노력하면 실력은 정직하게 늘긴 하는듯 근데 점수는 안 늘 수도 있긴 함
-
ㅈㄱㄴ
-
현생에 빠져 옯생을 못 챙기고 있어요 쓴소리 부탁드림뇨
-
시대인재 s관 0
S관 후기 좀 알려주세용 ㅠㅠㅠ겨울방학에 부엉이 s관에서 사용하게 되는데...
-
안녕하세요. 논술과 수능 국어 독서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카르마 아카데미아는...
-
나라면 편하게 살려고 퐁퐁녀 만들 것 같은데 왜 퐁퐁남만 유명하냐
-
어떤 오르비언이 바로 알려줘서 바로 지웠음..
-
옯생중요하기에 1
그 날 일정을 비웠습니다 참고하세요
-
스터디 플래너 야무지게 사버렸다! 수능 대박 기원!
-
소름돋아
-
우선 제가 현역인데 수리논술을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정시러고 고2초반부터 정시돌리고...
-
내 첫 연애썰 1
인생 첫 대학교 OT 다음날이었음 이미 그때 앞길이 밝음과 동시에 어두운 옯창의...
와 분석하시는게 대단하네요 ㅋㅋ
도움돼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실용성이 엄청 맘에 드네요 굿
감사합니다 ㅋㅋ
설명을 잘해서 그런지 댓글이 별로 없네요..ㅋㅋㅋ
상담을 길게 할게 있어서 쪽지를 드렸습니다...
부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장보냈습니다 ㅎㅎ
쪽지만 많이 오고 댓글은 없네요 ㅠㅠㅋㅋ
전 좋아요를 좋아합니다 ㅎㅎ
권규호샘 인강듣는데 비슷한것같네요 ㅋㅋ 저도 이제 문학은 잘안틀리게됐는데 시는 그냥 text 그자체로 읽는게 중요한거가타요 ㅋㅋ 슈곰님 시 분석하신것처럼 ㅋㅋ 곧이곧대로 시그자체로 보고 유기적으로 생각해보고.. ㅋㅋ
어떤분이 쪽지로 권규호샘 들어도 되냐고 묻던데
해석법이 저랑 비슷한가요?ㅎㅎ
그럼 추천해야겠네요 ㅋㅋ
훌륭한 선생님인것 같네요 ㅋㅋㅋ
권규호샘 수업이랑 거의 99% 같아요.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아마 권규호샘 수업을 안들었다면 슈곰님 책을 사서 읽었을 것 같은데 권규호 샘 문학해석강의가 슈곰님이랑 방법이 똑같고 교재도 그대로 읽는거에 초점맞춰줘서 만들어져서 안타깝지만 패스해야할 것 같네요 ㅜㅜ
그래도 저번에 쓰신 글 스크랩 해두고 자주 읽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정말 정석인 것 같아요.
신기하네요 ㅋㅋ
저 수험생때만 해도 이렇게 해석하는 선생님은 한명도 없었는데..
저도 이게 원칙에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방금 맛보기 봤는데 좀 당황스럽네요..
----------
작년까진 상황정서로 강의했고 유추하는 식으로 강의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수능의 본질은 더 간단한거 같다.
내마음 속에 칼이 있다.
그럼 칼은? 내 마음속에 있는거.
내마음 속에 칼이 있다.
내 나태함을 베어낸다.
그럼 칼은? 내 나태함을 배어내는 것.
-----------
이렇게 강의하는데
제 책 첫파트랑 단어만 다르지 완전 같습니다
제가 제 방법론을 수만휘에 5월2일부터 게재했었는데
그 이전에 같은 내용을 강의했으면 모르겠지만
작년이후부터 시작했다면 의심스럽네요
저도 그래서 너무 똑같아서 깜짝놀랐습니다.
심지어 16개념과문학적해석이라는 교재 보면 슈곰님이 저번에 쓰신 글에서 다룬 작품들이랑 해석 진짜 완전 똑같아요. 그냥 붕어빵 찍어낸 느낌으로요.
전 그래서 이게 정석이라 고수들은 다 이렇게 같이 느끼는구나 싶었죠....
음...저는문제풀때 시를보면서 주로 전체적인 흐름,분위기를파악하면서 읽어가는데 저런식으로꼼꼼히읽어야하나요??
저는 전달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자세하게 쓸수밖에 없죠 ㅎㅎ
지금 올려놓은 시같은 경우는 다른시보다 더 자세하게 해설한 경우구요 저렇게까지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ㅎㅎ
저도 전체적인 흐름으로 파악합니다 ㅎㅎ 제가 쓴 다른 글 보시면 알 수 있을거에요
진짜 슈곰님해석이최고에요ㅋㅋㅋ제가수능때유일하게 자신이없던 문학, 이제야동생한테 길을알려줄수있겠습니다ㅋㅋ 개정판왜안나오나했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ㅠㅠㅋㅋ
저도 드래머님 멋진 수기 잘봤습니다 ㅎㅎ
개정판 나오기 전에 샀는데 내용 추가 되는지요? ㅜㅜ
이전에 사셨으면 추가결제없이 그대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기존파트는 오타수정 되었고 12년6월9월 기출문제가 추가됐고 6월해석보완됐고 9월 색깔이 흐린문제도 해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