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수모드 · 349182 · 12/04/09 00:27

    감사합니다..

  • cheshire cat · 399925 · 12/04/09 00:37

    감사합니다....타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주신분들....

  • 퍼펙트수리 · 404528 · 12/04/09 01:09 · MS 2012

    와.. 참..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ㅎㅎ

  • 13학번!! · 290886 · 12/04/09 01:50 · MS 2009

    감사해요 ㅠㅠ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4/09 09:44

    분명히 감사하지요.
    저들이 아니었으면, 우리도 지금 3대 김씨 세습왕조 아래에서 굶으며 살고 있을 테니까요..

    한편, 저들이 민폐끼친 부분도 많아요.
    약한 자의 설움이긴 하지만.

    저 때만 해도, 미국인들은 우리를 야만인 보듯 했을 거에요.
    그런데, 이젠 우리가 그들과 동등한 파트너쉽을 맺고 있잖아요.
    여러분들은 그런 시대에 살고 있고요....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잊지 않으시기를.

  • 岳畵殺 · 72210 · 12/04/09 20:21 · MS 2004

    미국이라는 정부와, 미군에 속하는 개개인은 동일시 되는 존재가 아니죠.

    저 때 우리나라에서 자유를 위해 피를 흘린 분들은 고마운 분들입니다.

    적어도 60년이 지난 지금은, 그들의 피가 헛되지 않는다는 것은 38선을 경계로 너무 뚜렷하게 드러났으니까요.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2/04/09 12:00 · MS 2010

    떙큐 유에스아미

  • 참차차차차 · 386966 · 12/04/09 22:37 · MS 2011

    윗분말처럼 미국의 의도가 어떠하였든 이분들의 희생은 정말 감사해야할 것같네요...
    전쟁관련 다큐나 사실적으로 그려진 영화들을 보면 정말 끔찍합니다.나는 과연 저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이런 생각도 들고..
    내가 다치는 것도 무섭지만 누군가를 그냥 죽여야한다는 것도 엄청 힘들거 같고..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모든분에게 감사드려야 하고 특히 먹고살거 없고 전국토가 초토화 되었고 정부인사들은 자신들을 버리고 튀었음에도 나라를 지킨 국군장병과 학도병분들에게 정말 감사해야할거 같습니다..

  • 암흑의그림자 · 401050 · 12/04/10 17:56 · MS 2012

    그러게요.. 사진이 합성같지만 않았으면 더 좋았을껀데.. 왠지 실제 그들이 아닌 것 같아서 약간 아쉽네요 ㅠ